‘생방송 오늘저녁’ 강진 내미농박, 일주일 살기 민박 예약 전화번호 김호창 최미자 하숙집 가격..나주 봉하우스,한옥 독채 숙소 이호남 손정신 부부
‘생방송 오늘저녁’ 2097회 9월 05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수상한 가족> 방송정보
▶ 강진 내미농박
위치 주소: 전남 강진군 마량면 청자로 2569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4626-2427
https://blog.naver.com/aaa530630
1. 체험프로그램 - 바다체험(고동, 낚시) - 텃밭 체험 - 음식만들기 체험(아로니아 재배) 2.특장점 -마량항 및 가우도
내미농박 (리틀포레스트)마량항 고향의 쉼표 !
강진 푸소 일주일살기 1일차(부안고려청자휴계소, 으뜸식당, 내미농
생방송 오늘저녁 < 우리 집 삼시세끼 > 전남 강진 내미농박 위치
내미농박 고사리
지겹고 힘든 일상 벗어나길 원하시면, 딱 일주일만 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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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행복했던 내미농박 일주일 살기
<촌집 전성시대> 방송정보
▶ 나주 봉하우스
위치 주소: 전남 나주시 봉황면 선동길 142-4 철천리 788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7743-8000
https://www.instagram.com/bonghouse788/
객실 객실이미지 수10 봉하우스(한옥펜션독채) 150,000원~180,000원연박할인
나주 숙소 전남 촌캉스 봉하우스 "한국기행" 촬영지 한옥펜션에서 힐링각
전남 나주 숙소 한옥펜션 촌캉스 봉하우스
귀농인도 촌캉스 좋아해..한옥 독채 펜션 나주 봉하우스 가는
나주 감성숙소 한옥독채 봉하우스 엣서 촌캉스
나주 감성 촌캉스 숙소[봉하우스]
[나주 숙박지] 시골 기와집을 리모델링한 감성 숙소 봉하우스
나주 예쁜 한옥 펜션, '봉하우스'
야생화가 피어 마당이 예쁜 봉하우스입니다. 1975년도에 지어진 시골 기와집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보존하고 있는 봉하우스는 투박하지만 순수함과 소박함이 있고,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숨어 있습니다. 시골스테이를 통해 레트로 감 성을 느껴보시고 잠시라도 나만의 힐링 포인트를 찾아 한 템포 쉬어가시기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반려동물 동반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테이 봉하우스-한옥독채
#나주숙소
편안한 쉼이 있는 한옥숙소 🏡봉하우스입니다
📺 한국기행, MBN에 방송 ,
유튜브 '오지는 오진다' 에 나주봉하우스로 소개된바있는
촌캉스하기 좋은, 나주에서 꼭 가볼만한 깔끔한 숙소입니다~
☎️ 010 7743 8000/ 010 7929 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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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촌집 전성시대] 2,500만 원으로 고쳤다! 동갑내기 부부의 촌집
전남 나주시, 제주도에서 볼법한 돌담길이 쭉 펼쳐진 마을에 오늘의 촌집이 있다. 5년 전만 해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대나무와 잡초로 뒤덮여 있었지만, 이제는 마을주민들이 인정하는 동네에서 가장 예쁜 집이란다. 지금까지도 촌집을 가꾸는 중이라는 김호창(55), 최미자(55) 부부는 잡초가 무성했던 마당을 싹 정리한 뒤, 잔디와 디딤돌을 깔아 잔디 마당을 만들고, 좁은 방으로 이뤄져 있던 촌집은 벽을 터서 공간을 넓게 만들었다. 그리곤 아내가 직접 수놓은 천과 친정부모님께서 사용하던 옛 물건들로 집안 곳곳을 꾸몄다. 부부가 직접 두 손을 걷어붙인 덕에 총수리비 2,500만 원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살아있는 촌집으로 재탄생했다. 19년 전, 아이들 교육을 위해 전남 영광에서 서울로 상경했던 부부. 서울살이하는 내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었단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대학교에 진학하자 부부는 귀촌을 결심. 그길로 여기저기 촌집을 알아보러 다녔단다. 그리곤 우연히 지금의 촌집을 발견해 오랜 세월 꿈꾸던 시골살이를 시작했다. 아직 은퇴 전이라 평소엔 나주 시내의 아파트에서 생활하다가 쉬는 날이면 촌집으로 와 꽃과 식물을 기르며 마을 어르신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부부. 동갑내기 부부의 꿈을 이뤄준 촌집을 만나보자.
3. [수상한 가족] 당신과 함께여서 고맙소
이호남 손정신
가히 ‘펜팔’의 시대라 일컫는 70년대는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른 채, 꾹꾹 눌러쓴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던 낭만 가득한 시절이었다. 전라남도 강진군의 이호남(70), 손정신(71) 부부도 그 시절, 그 청춘들이었다. 군인이었던 남편과 우체국에서 일했던 아내는 2년 동안 펜팔로 사랑을 싹틔웠고, 남편의 제대 후, 직접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70년대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갈등이 심하던 때였고, 남편의 집은 넉넉하지 못했다. 그래서 경북 성주에 살던 아내의 집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고, 결국, 가족과 친인척의 축하 없이 둘이서만 결혼식을 올렸단다. 게다가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건만, 손대는 족족 사업에 실패하는 남편 때문에 시댁의 열 식구를 먹여 살리는 건 오롯이 아내의 몫이었다. 화장품 외판원부터 갖은 일을 하며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한 아내는, 마지막엔 농협 상무로 퇴직했을 만큼 참 바지런히도 살았다. 그 덕에 퇴직 후엔 남편과 세계여행도 다녀오고, 지금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단다. 게다가 한평생 고생해 온 아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해, 아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 다 해준다는 사랑꾼 남편 덕에 날마다 신혼같이 살고 있단다. 낭만 가득, 잉꼬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강진 내미농박, 일주일 살기 민박 예약 전화번호 김호창 최미자 하숙집 가격..나주 봉하우스,한옥 독채 숙소나주 봉하우스,한옥 독채 숙소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