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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13첩 한우정식 노포의 손맛, 40년 2대전통 충북 제천 대추나무집 위치 오징어찌개 전통음식 맛집 전화번호 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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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13첩 한우정식 노포의 손맛, 40년 2대전통 충북 제천 대추나무집 위치 오징어찌개 전통음식 맛집 전화번호 이종교

제천 대물림 전통음식 계승업소 대추나무집 밥맛좋은집
제천맛집 대추나무집은 쇠고기 로스구이를 잘하는 베스트 맛집으로 회식, 모임, 데이트, 추천맛집
대추나무집 - 제천 오징어찌개, 전통음식 맛집 
제천 대추나무집은 충청북도 대물림전통음식계승업소 입니다. 세월히 고스란히 묻어 있는 이 곳은 수많은 각종 반찬들과 한우, 탕이 한상 가득 푸짐하게 나오는 한정식집입니다. 제천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2.[노포의 손맛] 120년 고택에서 즐기는 13첩 한우정식
충북 제천의 한 골목길, 오래된 가옥이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어렸을 적 갔던 시골 할머니 댁을 방불케 한다. 오래된 나무부터 가마솥, 항아리 등 곳곳 세월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는 이곳은 주인장의 친정엄마 때부터 살았던 120년이나 된 고택. 친정엄마의 손맛을 이어받아 43년째 운영 중이다. 이 노포의 메뉴는 딱 하나! ‘소고기 로스구이 정식! 메뉴를 시키면 소고기 특수 부위에 들기름을 뿌려 13여 가지 종류의 반찬들과 함께 나온다. 기름이 빠지지 않는 특수 철판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데, 히든 메뉴인 ‘오징어 찌개’를 위한 것이라고. 남은 고깃기름에 오징어 찌개 재료들을 들이부어 끓여주면 느끼했던 소고기의 맛을 개운함으로 바꾸어 준다. 10여 가지 이상의 잡곡을 넣어 압력솥째 손님에게 나가는 영양밥과 주인장이 직접 만드는 경단 또한 정식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특별 메뉴들이라는데. 한 상 먹고 나면 후한 대접을 받은 것 같다는 ‘소고기 로스구이 정식!’ 최상의 재료를 쓴다는 신념으로 43년 동안 대를 이어온 가게의 철학과 한상차림의 품격을 만나러 제천으로 떠나본다.

 

 제천 명동 '대추나무집'

대추나무집 마당으로 들어서면 장독들과 장미나무가 손님들을 반긴다

100년이 넘은 고택에서 대를 이어 전하는 손맛이라면 맛을 보기도 전에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다. 제천 의병대로에 위치한 '대추나무집'은 그 그림이 그대로 재현된 대물림 업소다. 1979년 문을 연 이 가게는 이신숙 대표가 친정어머니의 뒤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다른 세상에 온 듯 세월이 묻어있다. 흔히 볼 수 없는 고택의 구조만이 아니다. 한편에서 장독들을 지키고 있는 건 '장미나무'다. 그 굵기와 높이가 넝쿨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조금 더 들어서면 수십 년 전 벼락을 맞은 대추나무가 푸른 잎을 뽐내고 있다. 내구성을 위해 하얗게 칠한 기와는 한여름에도 눈이 내린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

1979년 문을 연 대추나무집의 주 메뉴는 한우 로스구이다. 제천 한우 중 갈빗살과 업진살만을 사용한다. 흔한 한우 구이를 생각하고 온 이들은 상차림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5가지에서 20가지에 이르는 산나물 무침과 각종 반찬들 때문이다. 40년 전 친정어머니가 담아둔 간장과 무장아찌도 귀한 모습을 드러낸다. 한눈에 봐도 질 좋은 고기는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을 살짝 얹고 상에 오른다.

고기를 먹고 나면 무쇠판에 끓여 먹는 오징어찌개. 새뱅이와 오징어, 묵은지의 조합이 신선하다.

무쇠 불판에 구워진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나오는 오징어 찌개도 별미다. 어머니가 개발했던 특별한 메뉴다. 새뱅이(민물새우)와 오징어가 묵은지와 만난 특별한 조합은 조미료가 필요 없다. 자연적인 감칠맛이 난다. 나물 반찬들과 고기로 가득한 배를 두드리던 이들도 찌개와 함께 찰진 밥 한 그릇을 비운다.

이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나물은 제철, 무농약이 기본이다. 직접 농사짓는 지인과 직거래로 재료를 조달한다. 이처럼 건강한 식재료를 고집하는 건 깐깐한 남편 이종교씨 때문이다. 근무지를 옮길 때마다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인근 한의원과 약국일 만큼 젊은 시절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었다.

여느 한정식집 못지않은 반찬 가짓수를 자랑한다. 젓갈과 장아찌류를 제외하면 모두 바로 조리한 찬이다.

자연의 섭리대로 태양을 직접 보고 자란 식물이 아니면 먹지 않는 남편 덕에 하우스에서 재배한 식물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현미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부터 현미를 구해와 밥을 짓게 했던 그다. 잘 익지 않는 현미를 익혀야하는 덕에 당시 흔치않았던 수입 압력밥솥을 모두 사용해봤다는 신숙씨다. "머리가 다 빠진다"며 현미밥 먹기를 만류하던 장모님도 그의 고집에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당연히 가게의 밥에도 그 고집이 담겼다. 부부는 청주 내수의 작은 논에서 농사진 쌀을 사용한다. 거기에 항상 12가지 잡곡을 섞어 작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는다. 잡곡에서 돌을 골라내는 게 중노동이지만 그래서 밥맛 좋은 집 가운데도 가장 밥맛이 좋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방 안에서 내다보는 마당 풍경.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고고하게 마당을 지키고 있다.

대추나무집은 이들 부부의 과거이자 현재다. 마당의 대추나무에 사랑이 걸렸다. 과거 하숙집으로 운영하던 신숙씨의 친정집이었다. 제천으로 발령받아 하숙을 들어온 종교씨의 세심함에 빠졌다. 손이 많이 가는 한옥집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늘 주변을 정돈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좋았단다. 유부남인척 '철벽'을 치던 그도 하숙집 막내딸의 밝은 모습에 반했다. 결혼 당시에도 서로의 건강검진 기록표를 교환했다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드러난다.

사람을 두지 않고 부부가 운영하기에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다. 오랜 세월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가게 곳곳에 세월이 붙었다. 벽지는 수십 번을 덧붙여 거죽처럼 두꺼워졌다. 방에 설치된 에어컨조차 골동품에 가깝다. 방 안에서 내다보는 마당은 세월을 거스른 듯 고즈넉하다.

처음엔 정말 소질이 없었고 여전히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신숙씨의 음식솜씨는 적어도 20여 년 전쯤 완성됐을 것이다. 많은 가게들이 쉽게 생기고 사라지는 일이 많다. 몇 년 만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반가운 건 주인의 마음뿐 아닐 것이다. 오랜만에 찾아간 가게가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손님들 또한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거기에 메뉴와 맛까지 그대로라면 더할 나위 있을까.

 

출처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97596 

 

밥맛 좋은 집 - 제천 명동 '대추나무집'

밥맛 좋은 집 - 9. 제천 명동 '대추나무집' [충북일보] 100년이 넘은 고택에서 대를 이어 전하는 손맛이라면 맛을 보기도 전에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있다. 제천 의병대로에 위치한 '대추나무

www.inews365.com

1.[특종! 동물의 세계] 이천 명물! 특별한 손맛에 빠진 견공들
쌀과 도자기를 제치고 경기도 이천의 신명물로 등극한 주인공. 미용실 힐링 스팟인 두피관리실에서 헤드 스파를 즐기는 푸들 모리! 미용실을 운영하는 엄마 찬스로 매일같이 샴푸와 스팀 마사지, 림프선 지압까지 풀코스로 즐기고 있다는데! 손님들과 나란히 누워 스파를 즐기는 모습에 이미 전국 미용인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했다고. 평소 미용실 직원과 손님들 관심을 한껏 즐기다가도 관리실 의자에 오르는 순간 고요히 스파의 세계로 빠져드는 경지에 이른 모리. 눈을 감은 듯 뜬 듯 오묘한 표정으로 간식도 마다한 채 오로지 엄마의 손길과 물소리에만 집중하는 진정한 고수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리트리버 델리도 스파에 관심을 보여 남매가 함께 헤드 스파를 즐기고 있다. 하늘을 보고 비스듬히 드러누운 자세를 유지하는 게 압권. 유별난 헤드 스파 사랑 덕에 두 남매 모두 두피 각질 하나 없이 깨끗한 모공, 모발 상태를 얻었다고. 고급 취미생활을 즐기는 미용실 사는 개 남매 모리와 델리를 소개한다.

3.[신박한 네바퀴 여행] 응답하라, 1990년대! 올드카 삼총사
올드카의 매력에 푹 빠져 차박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이 있다! 어릴 적 친구인 류상수 캠퍼(42)를 통해 올드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는 서재수 캠퍼(42)! 1991년에 출시된 이 차는 출시 당시 고급 SUV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차종인데! 출시된 지 30년이 훌쩍 넘는 올드카의 클래식한 매력에 푹 빠졌다는 캠퍼들. 지금은 단종 돼 수리도 어렵기 때문에 차주들끼리 커뮤니티가 잘 형성돼 있다는데. 이 커뮤니티의 부산·경남 모임에서 만났다는 캠퍼들은 평소에도 퇴근 후 잠깐 만나 커피를 마시거나 가족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등 다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단다. 집에서는 온전한 나만의 공간이 없는 아빠들에게 쉴 공간이 되어준다는 올드카! 같은 차종이지만 캠퍼들의 취향에 따라 차 내부의 모습은 각양각색. 그중에서도 한종희 캠퍼(44)의 최첨단 튜닝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코앞으로 더위가 훌쩍 찾아온 초여름, 올드카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차박 캠핑을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만나보자.

4.[꿀팁TV] 자외선 비켜! 동안피부 비법 大공개
한낮 기온이 20도 중반을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주의보가 발동했다! 특히 레저나 여행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하는데. 자외선은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는 물론 심하면 피부암까지 부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작진에게 온 한 통의 제보 문자. 뱀파이어 설이 돌 정도로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이가 있다는데. 직접 찾아가 봤더니 30대 초반의 외모로 보이는 배세연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의 나이는 무려 48세. 반백 살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의 비결은 무엇일까? 하루 10~15분간 햇빛을 받으며 비타민D를 충전하는 것과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섭취한다는 것.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고, 뼈와 연골 등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20대부터 1% 감소하기 시작해 40대 이후로 급격히 감소하는데. 체내 생성이 불가해 외부에서 섭취해주는 게 중요하다는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 <꿀팁TV>에서 소개한다.

 

‘생방송 오늘저녁’ 1576회 6월 10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 대추나무집
위치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2길 15 명동 150-6
영업시간 매일 12:00~20:3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43-644-3489
100% 예약제, 마지막 손님 오후 6시 30분

 

<신박한 네바퀴 여행>
▶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위치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로 342-2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9771-7788

 

‘생방송 오늘저녁’ 13첩 한우정식 노포의 손맛, 40년 2대전통 충북 제천 대추나무집 위치 오징어찌개 전통음식 맛집 전화번호 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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