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영덕 깻잎김치 달인 천희득 김위자, 20년 전통 대구 리어카표 이천원 칼국수 달인 이환수 할머니 나이 80세
3. 영덕 깻잎김치 달인
밥과 환상궁합을 자랑해서 일명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깻잎김치! 깻잎김치뿐만 아니라 고추장, 된장, 메주,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들을 만드는 천희득 (男 / 58세 / 귀농 5년) 달인. 직접 잡은 고기를 달인이 만든 가마솥에 넣고 삶은 후 걸러서 숙성시켜 달인만의 비법을 담아서 만든 잡고기 젓갈은 감칠맛이 엄청나서 그것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이라는데. 직접 키워 따낸 깻잎을 잡고기 젓갈과 다양한 양념을 넣어서 만든 양념에 묻힌 후 숙성시키면 마성의 깻잎김치가 완성된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깻잎김치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보자.
4. 대구 리어카표 칼국수 달인
집 밖으로 외출조차 두려운 추운 겨울. 매일 리어카를 끌고 나와 칼국수 면을 파는 할머니가 대구에 있다. 달인을 찾기 위해 무작정 대구까지 찾아간 끝에, 오랜 기다림 끝에 간신히 이환수 (여 / 80세 / 경력21년) 달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일명 '칼국수 리어카 할머니'라고 불리는 달인. 올해 80세가 되셨다는 할머니는, 무려 20년 동안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리어카를 끌며 칼국수 면을 판 덕분에 동네에서는 유명인사다. 나이가 든 탓에 예전만큼 칼질이 빠르진 않지만, 대신 정확도만큼은 더 늘어났다는 할머니. 덕분에 할머니가 자르는 칼국수는 기계로 자른 듯 정밀하다. 또한, 달인의 면으로 끓인 칼국수는 평범한 육수로도 깊은 맛이 나 언제나 단골들이 끊이지 않다고.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고 칼국수 면을 자르는 할머니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생활의 달인’ 830회 방송 정보 * 달인 프로필 ** 방송협조 *
3. 영덕 깻잎김치 달인 천희득 (남 / 58세) 김위자 (여 / 57세)
4. 대구 리어카표 칼국수 달인
*촬영협조 <보디가드>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3-358-5386
한평생 국수만 썰었다!! 대구 2,000원 리어카 #칼국수 할머니 / Korean street food
대구 팔달시장 앞 리어카 할머니 칼국수
https://goo.gl/maps/HRJyr4cF1bQJjg1m6]
칼국수 KRW 2,000 (USD 1.8)
‘생활의 달인’ 영덕 깻잎김치 달인 천희득 김위자, 20년 전통 대구 리어카표 칼국수 달인 이환수 할머니 80세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