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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놀룩부부 성창현 권세현, 인간극장 어느 날 부모가 되어보니 지리산 남원시 아영면 집 딸 성아영 가족 “나이 학력 놀고보는 유튜버 주소 춤편지 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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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룩부부 성창현 권세현, 인간극장 어느 날 부모가 되어보니 지리산 남원시 아영면 집 딸 성아영 가족 “나이 학력 놀고보는 유튜버 주소 춤편지 구독자”


철없던 청춘은 갑

인간극장 어느 날 부모가 되어보니
10월 7일 예고편 / 07:50 방송
어느 날 부모가 되어보니
방송일 : 2024년 10월 7일(월) ~ 10월 11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서예진 취재작가  (02-782-8222)

https://www.youtube.com/@nollook_/featured

성창현 권세현 놀고보는놀룩 Nollook 유튜버  춤편지
성창현 권세현 작곡
https://youtu.be/ikoNnUtlqmM
 

 

 

놀고보는놀룩 Nollook

그동안 눈치보느라 나답게 살지못했어! 우린 눈치그만보고 노는 유니버스.놀룩

www.youtube.com

 

 

놀룩부부(성창현,권세현)
  ‘놀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살자’는 인생 모토를 가진 부부 놀룩. 통장 잔고는 없지만, 돈 되는 일보다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킹을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노래를 만들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의 부부. 춤구독자들을 만나고 춤으로 자신들을 드러낼 때 가장 행복한 부부의 이야기 


연고도 없는 시골 마을에 50년 된 집 한 채 사서 귀촌 한 30대 ...
지리산 아랫마을, 남원시 아영면. 
아무런 연고도 없는 시골 마을에 덜컥 살림을 차린 부부가 있다. 
바로, 성창현(32) 씨와 권세현(33) 씨 부부. 
‘남의 눈치 그만 보고 나답게 살아보자’ 며 6년 전, 시골 마을에 둥지를 텄다. 
낡은 시골집에서 세탁기, 냉장고도 없이 신혼을 시작한 두 사람.
그런데, 놀며 사랑하며, 되도록 늦게 철들고 싶었던 그들에게 
올해 초,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딸 아영이가 태어난 것!
매일 춤추고, 노래하며 베짱이 같은 삶을 살던 부부의 일상에 행복한 비상등이 켜졌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 지역 축제를 기획했던 세현 씨와 
시골을 떠돌며 방황 중이었던 창현 씨.
비슷한 듯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은 한 지역 축제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많은 사람들이 부부를 ‘딩크족’ 이라고 생각했지만
 세현 씨와 창현 씨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부모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결혼 5년 차까지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우리끼리 살자’ 체념하던 즈음, 아영이가 선물처럼 찾아왔다. 
그렇게 갑자기 엄마 아빠가 된 부부의 일상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른 아침, 아기 울음 소리에 잠이 깨고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이유식을 만든다. 
낡은 촌집엔 처음으로 냉장고와 제습기도 생겼다. 
‘적게 벌어, 적게 쓰며’ 살던 부부. 
하지만 아영이에게만은 좋은 것을 먹이고 예쁜 옷을 입히고 싶다. 
가끔 나가던 막노동 아르바이트 횟수도 조금씩 늘려가고, 
공연 일정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기도 한다. 
또 처음 겪는 ‘육아’ 때문에 예민해진 부부는 자주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 
난생 처음 해보는 ‘부모’라는 역할.
여전히 서툴지만, 세 식구는 놀며, 춤추며, 사랑하며 
그들만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언젠가는 다른 고민, 다른 행복을 찾을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날 부모가 되어’ 마주한 지금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이다.


# 눈치 보지 말고 놀자!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여름,
한적한 시골 마을에 난데없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세상이 나를 뭐라 판단해도
그냥 사는 거야 생긴 대로 ~’ 
작은 시골집 마당. 
신명 나는 노래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고 있는 성창현(32) 씨.
이에 질세라, 그의 아내 권세현(33) 씨도 함께 리듬을 탄다.
‘눈치 보지 말고 놀자!’라는 삶의 모토를 가지고 있는 부부.
남 눈치도, 내 눈치도 보지 않고 살기 위해
6년 전, 연고도 없는 남원 시골 마을에 살림을 차렸다.
‘놀고 보자’라는 뜻을 가진
‘놀룩(NOLLOOK)’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두 사람.
춤추고, 노래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올해 초 ‘놀룩’에 새 멤버가 생겼다.
바로 부부의 딸 아영이가 태어난 것.
자유롭기만 했던 두 청춘.
어느 날 갑자기, 부모가 됐는데...

# 늘 눈치보고 살았어요...
- 창현과 세현의 반전 과거
태어나서 한 번도 서울을 벗어난 적 없는 세현 씨.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며 착실하게 공부했던 모범생이었다.
사회에서 말하는 좋은 대학교를 나오고
꽤 잘나가는 회사의 의상 디자이너로 취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고된 업무와 압박감에 결국, 입사 2년 만에 사표를 냈다. 
그렇게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모색하던 중
우연히 한 축제 기획에 참여하게 된 세현 씨. 
그곳에서 운명의 짝꿍 창현 씨를 만나는데...
창현 씨는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했다.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꿈에 한 발짝 다가갔나 싶었는데 
불면증에 공황장애까지. 이상하게 자꾸만 몸과 마음이 아팠다.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공부만 했던 탓일까.
마음 껏 놀아보고 싶어도,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조차 몰랐다.
결국, 창현 씨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시골에서 느긋하게 살아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축제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세현 씨를 봤다. 
저 사람과 함께라면, 원하는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2018년, 허례허식 없이 덕유산 숲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로 7년 차 부부가 됐다.
그리고 올해 초, 새식구가 찾아왔다!


# 늦게 철들고 싶었던 청춘, 부모가 되다!
남원시 아영면, 낡은 시골집은
매일 아침, 아영이의 울음소리가 담장을 넘는데...
부부는 일어나자마자 아영이가 먹을 이유식을 만들고 분유를 탄다.
큰 살림살이 없이 살던 두 사람은
아영이가 태어난 후, 냉장고부터 들여놓았다.
아영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운전면허를 따고, 중고차도 구매했다.
‘적게 벌어 적게 쓰자’ 였던 두 사람.
그러나, 사랑스러운 딸 아영이에게 만큼은
좋은 것 먹이고, 예쁜 옷을 입히고 싶은 마음이다.
가끔 나가던 막노동 아르바이트 횟수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창현 씨. 
공연 일정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기도 한다. 
평소, 요리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던 세현 씨.
아영이 이유식에 온 정성을 쏟는다.
엄마가 되면서, 세현 씨는 그동안 못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자꾸 해보고 싶어진다.
창현 씨는 3개월 전, 복싱을 시작했다. 
작은 아기, 아영이가 열심히 뒤집기를 하고
배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뭔가 도전해 보고 싶어졌단다.
아영이 덕에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부부.
생후 8개월, 작은 아기 아영이는
부부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고 있다.


# 그래도, 다시 한번 놀아보자!
부부의 창작 활동이자, 수입원 중 하나인 ‘춤편지’. 
직접 춤을 추며 찍은 영상에
손수 그린 그림과 글까지. 
춤편지를 미리 신청한 구독자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보낸다.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 시작한 춤편지. 
새 멤버 아영이의 합류로
그 인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요즘, 부부는 깜짝 공연을 준비 중이다. 
춤편지 구독자들을 초대해서 작은 콘서트를 열 계획. 
공연 연습을 하던 중
창현 씨는 프러포즈할 때 불렀던 곡을 다시 꺼내본다.
아영이를 안고, 가만히 노래를 듣던 세현 씨.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데... 
난생처음 해보는 ‘부모’라는 역할. 
서툴지만, 세 식구는 여전히 놀며, 사랑하며 
그들만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상에 흥을 불어넣는 ‘놀룩’ 부부와 
귀여운 딸 아영이의 가슴 벅찬 성장 일기를 따라가 본다.


1부 줄거리
6년 전, 연고도 없는 남원 시골 마을에
살림을 차린 창현, 세현 씨 부부.
올해 초, 딸 아영이가 태어나면서
철없던 청춘은 갑자기 부모가 됐다.
에어컨도 없는 낡은 집에서
아영이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데.
어느 날, 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하는 창현 씨.
갑자기, 누군가 대문을 열고
들이닥친다!

연출 : 윤여환
글 :  석영경
조연출 :  금문선
취재작가 :  서예진

돈만 있으면 서울에서 아파트 산다 vs 시골가서 자연속에 산다

 

2장1절에 이번에 말 부자 나왔는데

그 비싼 말을 19마리나 키우심

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

한우도 엄청 많이 키움

소도 한 마리에 천 만원 넘는댔는데…

이 목장 주인이 이 할아버지인데

원래 부자집안이었나봐

목장주인이 꿈이라고

40년 전에 무작정 땅 사서 내려왔다 함

연고도 없었다는데 패기 갑ㅋㅋㅋㅋ

40년 전에 평당 4천원 주고 땅 샀다는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옴...

근데 찐 부자인게

외동딸 교육 때문에 강남에도 살았었대

근데 가족들 다 서울보다 시골이 좋다고

지금 여기서 3대째 사는 중

나는 저만큼 돈 많으면

그냥 서울에 아파트 하나 해놓고 놀고먹고 살고 싶은데…

이 가족들 사는 거 보니까 그저 신기함

들은 만약 돈 많이 번 상태면

꾸준히 서울에서 살거임 아님 시골로 귀향해서 평범하게 살거임..?

나는 고민의 여지 없이 닥전인데…

 

돈만 있으면 서울에서 아파트 산다 vs 시골가서 자연속에 산다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2장1절에 이번에 말 부자 나왔는데 그 비싼 말을 19마리나 키우심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한우도 엄청 많이 키움소도 한 마리에 천 만원 넘는댔는데… 이 목장 주인이 이 할아버지인데 원래 부자집

www.insti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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