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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유기농 현미 건강빵, 송파 더현미베이커리 빵집 위치 갈릭빵 메뉴 가격..서천 2400만 원 촌집, 오미숙 농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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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유기농 현미 건강빵, 송파 더현미베이커리 빵집 위치 갈릭빵 메뉴 가격..서천 2400만 원 촌집, 오미숙 농가 주택

1. [주간특별기획 대한민국 오늘] 밥 한 공기 쌀값이 250원?
충남 예산군. 벼 수확을 앞둔 요즘, 벼가 다 사라진 논이 있다? 알고 보니 논 주인인 농부 이래석 씨가 트랙터로 벼를 밀어버렸단다. 쌀값의 폭락으로 추수를 포기한 것이다. 그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일까. 그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정은 다른 곳도 다르지 않다. 충남 아산시. 60년째 오직 쌀농사만 짓는다는 남기일(74) 씨. 추수 시기는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일 년 내내 피땀 흘려 일군 쌀이 과연 보람으로 돌아올지 의문이다. 45년 만의 쌀값 폭락이라는 뉴스를 보면, 7년 전부터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아들 걱정이 앞선다. 쌀 소비량은 줄고, 쌀값은 떨어지는데 비료와 농기계 소모품 비용은 치솟으니 앞이 보이질 않는단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다. 가루미라는 신품종 쌀을 이용해 쌀빵을 만드는 황재평(33) 씨를 만났다. 가루미는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갈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쌀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 김소형 한의사를 만나 쌀의 건강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쌀값 폭락 시대, 대한민국 오늘의 모습을 취재한다. 

4. [촌집 전성시대] 2,400만 원에 집을 샀어요!

충남 서천군. 대나무가 우거진 곳에 근사한 집으로 탈바꿈한 촌집이 있다. 이 집의 주인인 오미숙(56) 주인장은 2013년, 전원생활을 위한 집을 알아보던 중, 폐가가 된 농가 주택에 반했단다. 70년이 넘고 사람이 살지 않아 노후됐지만, 서까래, 대들보, 툇마루 등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촌집에 편안함을 느끼고 2천만 원에 집을 구매했다. 하지만 리모델링은 현실임을 깨달았다. 묵은 도배지를 떼어내는 데만도 며칠이 걸렸고, 나무가 갈라지고 흙벽이 떨어져 거의 뼈대만 남기고 집을 새로 지은 셈이란다. 촌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는 곳은 부엌이다. 본채와 행랑채를 한 채로 합치면서 바깥에 있던 아궁이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대들보 아래까지 합판으로 가려져 있던 천장을 제거해, 개방감과 서까래의 미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다. 집안 곳곳 인테리어를 하는 주인장의 노하우와 감각이 녹아있다. 직접 손보고 가꾼 촌집에 애정이 남다르단다. 두 아이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했던 힘든 세월과 아픔이 담겨 있기 때문이란다. 촌집에서 새로이 시작하게 된 주인장과 그런 주인장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촌집을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886회  10월 17일 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 주간특별기획 대한민국 오늘 >
▶송파 더현미베이커리


위치 주소:  서울 송파구 가락로 94-8 석촌동 273-13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423-8955
영업 중22:00에 영업 종료
에스프레소 3,5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까페라떼 4,500원
더현미베이커리 석촌빵집 건강빵
[송파 빵집] 더현미베이커리 유기농현미빵집! 송파역빵집 석촌동빵
봄기운 가득, 요즘 가기 딱 좋은 플렌테리어 카페
석촌빵집 더현미베이커리 :: 유기농 현미로 만든 건강빵
송파 석촌빵집 헬리오시티 근처 건강빵 '더현미베이커리'
♤ 현미 식빵 (7,500₩)
♤ 갈릭빵 (6,000₩)

밀가루, 설탕 없이 현미로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 확실히 밀가루 냄새 안 나고 고소하다. 쌀빵 특성상 쫄깃한 식감은 적고 부드러움이 두드러진다.

다만 프렌차이즈 식빵집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가격이 좀 걸린다. 가격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음.
출처 -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bbdHjc6mqGMB

 

더현미베이커리 - 송파/가락 베이커리 | 맛집검색 망고플레이트

442명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송파/가락 식당 더현미베이커리의 리뷰, 영업시간, 그리고 비슷한 레스토랑을 알아보세요.

www.mangoplate.com

 


마서면 옥산리의 작은 대나무숲길을 지나면 나오는 이 집은 겉에서 보기엔 그저 깨끗하게 정돈된 슬레이트 지붕의 단층건물이다. 하지만 예쁜 우체통과 철제 장식등과 메모판 등이 평범하지만은 않은 집이라는 걸 짐작케 한다. 서천에 있는 그 시골집이 도대체 어디? 마서면 옥산리 시골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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