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상등심 돈가스, 월 매출 7천만원 신림동 카츠오도 맛집 위치 메뉴 가격 김태홍 사장 전화번호..꽈배기 김정화 임흥순 부부
신대방 돈까스 찐맛집 카츠오도
신대방역맛집 카츠 오도, 난곡사거리에 이런 맛도리가..? 돈카츠맛
**히레카츠(14,000)
리뷰 많이 밀려있는데... 순서대로 쓰려했는데... 오늘 아주 기분 좋은 식사를 해서 충동적으로 작성해봅니다 ㅎㅎ
히레카츠 먹을 때가 됐는데 딱 여길 추천받아서 와보게 되었어요. 비교적 가까운 낙성대역에도 지점이 하나 있어서 원래 거기로 가려 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 길찾기 어플에서 아무 생각없이 목적지 찍었는데 환승 없이 한 번에 가길래 싱글~ 벙글~ 하면서 왔는디 본점이더군요.... 어쩐지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어요 ㅋㅋ ㅋㅋ ㅋㅋ 웨이팅은 없었는데 만석이었습니다.
히레카츠 주문했어요. 식감이 무척이나 폭신폭신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동안 맛있게 먹은 히레카츠랑 비슷하면서도 느낌이 약간 달랐어요. 정말 폭신폭신 그 자체 ㅎㅎ 씹을 때 마다 육즙이 터져나오고, 함께 느껴지는 육향도 너무나 매력적이었어요. 튀김옷도 딱 적당하게 느꼈습니다. 얇고 바삭바삭!! 양도 많아서 다 먹으니 배부르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운건 장국이나 샐러드 소스 간이 꽤 쎄서 손이 잘 안 갔어요. 하지만 히레카츠 그 자체로 충분한 ㅎㅎ 그런 곳이었습니다.
출처 -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IMY5hLfLjXgs
3.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오픈런 부르는 한정판 메뉴의 정체는?
코로나 시국에 당당히 오픈! 1년 6개월 만에 무려 7천만 원의 월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옆집 부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곳은 서울의 한적한 주택가 골목. 이곳에 연일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초대박 맛집이 있다는데... 30년간 동네를 지켰다는 슈퍼 주인장의 증언을 따라가 보니 유독 한 곳을 향해 길게 늘어선 행렬 발견! 식당 문을 열기 전부터 오픈런 행렬의 진풍경을 만들어낸 장본인은 바로 돈가스였다. 주택가 작은 골목에 돈가스 전문점을 연 주인장은 27세 열혈 청년 김태홍 씨. 군 복무 시절 우연히 읽게 된 책 한 권으로 요식업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태홍 씨는 제대 후 곧바로 식당에 취직, 기본기를 다지며 자신만의 돈가스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밤낮없이 뛴 시간만 4년에 달한다고~ 그리고 드디어 지난해, 코로나 시국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고, 맛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비결로 오픈 6개월 만에 무려 5배로 매출 급상승! 최근 2호점까지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는데~ 태홍 씨 가게의 대박 메뉴는 하루에 딱 10인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상등심 가스! 등심과 목살, 가브리살까지 세 가지 부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메뉴를 맛보기 위해선 오픈런 은 필수란다. 매일 새벽 4시, 고기 손질부터 모든 작업을 혼자 수작업으로 한다는 주인장 태홍 씨는 달걀 물을 입히는 방법부터 누룩 소금을 이용한 숙성까지 남다른 비법으로 오픈런 행렬을 부르는 돈가스를 탄생시키고 있다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오픈 전 테스트! 매일 바뀌는 날씨와 기온에 따라 최적의 튀김 온도와 레스팅 시간을 찾아내기에 언제나 최상의 맛을 대접할 수 있단다. 앞으로의 목표는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장학 사업이라는 태홍 씨!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스물일곱,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4. [가족이 뭐길래] 꽈배기 김정화 임흥순 부부의 인생별곡
소리꾼 임흥순·김정화 부부…육십, 마이크 대신 꽈배기 잡다
충남 당진의 한 마을, 이른 아침부터 트럭에서 바쁘게 꽈배기를 튀겨내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김정화(61세), 임흥순(61세) 동갑내기 부부다. 꽈배기 트럭을 몰아온 지도 올해로 2년 차. 단골손님도 많이 생겼지만 남편 흥순 씨는 여전히 우왕좌왕 실수가 잦다는데. 어찌나 조심성이 없는지 아내 정화 씨는 뜨거운 기름 앞에 앉아있는 남편을 옆에 두고 늘 노심초사, 막내아들을 키우는 심정이란다. 그러다 보니 아내는 항상 잔소리를 퍼붓게 되고, 그런 아내 앞에서 ‘노래와 춤’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남편은 타고난 흥부자라는데... 그런 남편을 보며 화를 냈다가도 어느새 같이 노래를 부르는 아내 정화 씨도 사실 남편 못지않은 흥부자란다. 부부가 이렇게 흥이 많은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는 경기민요 소리꾼, 남편은 무명의 트로트 가수였던 것! 코로나로 인해 설 무대를 잃고 생계가 막막해지자 꽈배기 장사에 뛰어들게 됐다고. 고된 순간에도 함께 할 수 있어 의지가 된다지만, 늘 덜렁대는 남편을 옆에 두고 걱정이 앞선다는 아내 정화 씨. 게다가 늘 부지런한 아내 정화 씨와는 달리, 시간 장소 가리지 않고 노래와 흥으로 여유를 부려대니, 하루에도 수십 번 속이 터진다는 아내다. 하지만, 아내를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다는 남편이란 걸 알기에 오늘도 결국 웃고 만다는 아내 정화씨. 흥 때문에 울고 흥 때문에 웃는다는 꽈배기 부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862회 9월 07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 신림동 카츠오도
위치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16가길 51 신림동 537-2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26-4286
영업 중20:00에 라스트오더20시 0분에 라스트오더
상로스(상등심) 카츠 14,000원 로스(등심) 카츠 13,000원 히레(안심) 카츠 14,000원
‘생방송 오늘저녁’ 상등심 돈가스, 월 매출 7천만원 신림동 카츠오도 맛집 위치 메뉴 가격 김태홍 사장 전화번호..꽈배기 김정화 임흥순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