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열무 밥상 여름 별미 새참 줍쇼, 경주 새벽들농장 새벽들유통 택배 주문 연락처..바다로 간 사나이 장경복 무인도 궁전
2.[새참 줍쇼] 아삭한 여름 별미! 열무 밥상
산지 직송! 신속 배달! 건강한 밥상! 새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는 개그우먼 박이안이 경상북도 경주에 떴다! 이곳에 여름철 더위에 지진 체력을 보충하고 시원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열무! ‘어린 무’를 뜻하는 열무는 수분이 가득해 첫맛은 싱그럽고 씹을수록 달큰한 맛을 자랑한다. 6월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는 아삭한 열무는 지금 딱 먹기 좋은 시기라는데. 14년째 열무 농사를 짓고 있는 이상석 씨(51)도 제철 맞은 열무를 수확하고 다시 씨를 심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열무가 자라는 25~27일 동안의 기후변화를 예측하며 재배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두 배로 간다는데. 아삭한 열무를 맛보기 위해 박이안이 나섰다! 열무 물김치, 열무김치, 열무 시래기 된장찌개, 열무 시래기 조림, 열무 비빔국수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열무 한 상. 과연 그녀는 새참주의 마음을 얻어 열무 새참을 먹을 수 있을까?
4.[新 전원일기] 나는 무인도 속 궁전에 산다 바다로 간 사나이 장경복 무인도 궁전
여객선이 다닐 리 없는 전라남도의 무인도, 대옥태도에 궁궐 같은 건물이 있다는데... 그 넓은 건물에 홀로 살고 있다는 한 남자. 그의 정체는 무인도를 지키고 있는 장경복(63세) 씨다. 무인도 지킴이 일과 함께 한 회사의 연수원으로 사용하던 빈 건물을 관리하며 산 세월이 무려 12년째. 가구 관련 사업을 하다 IMF를 겪으며 모든 것이 무너졌다는 경복 씨. 40대 젊은 나이에 모든 것을 접고, 삽 한 자루 달랑 들고 산속으로 들어갔단다. 그렇게 산에 있는 나무를 베어 통나무집을 짓고 산 세월이 10년. 그러다 ‘섬 관리를 해줄 수 있겠냐’는 지인의 부탁으로 바다에 왔다. 365일 먹고 살 걱정 없는 이곳에는 경복 씨만의 마트가 있다. 이 섬 저 섬 해산물이 가득하고, 얕은 언덕에는 약초며 산나물이 자란다. 바다에 오고 보니 산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바다가 좋았다는데... 바다는 기나긴 삶의 표류 끝에 만난 운명이었다. 젊은 시절 바다를 알았다면 사업가가 아닌 어부가 되었을 거라는 경복 씨. 그의 어느 하루를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578회 6월 14일 월요일 취재 연락처
[새참 줍쇼]
▶ <새벽들농장(새벽들유통)>
위치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석계양하길 12-1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3887-6111
- 경주 홍갓 800g (1단) - 판매가 : 2,500원 - 배송비 : 별도 - 원산지 : 경주 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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