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문정식당 중식당, 인간극장 시아버지의 주방 짬뽕 볶음밥 달인 김인수 며느리 현명희 남편 김상배 “하루 3시간 영업 가게 위치 주소 전화번호”






3월 3일 예고편 / 07:50 방송
시아버지의 주방
방송일 : 2025년 3월 3일(월) ~ 3월 7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이윤정 취재작가 (02-782-5555)

하루 3시간 영업 옥천 짬뽕 볶음밥 달인 문정식당
옥천군 70년 경력의 85세 김인수 요리사 중국집, 문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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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미>문정식당 현명희·김상배 부부 고맙습니다 ·
[맛집성지, 백년가게의 비밀] 하루에 딱 3시간만 하는 중국집 | 소상공인시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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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문정식당 중식당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3길 20
영업시간 영업 전11:00에 영업 시작11시 0분에 영업 시작
전화번호 043-731-4407복사
TV방송정보 생활의달인 777회, 20.12.21.2020년 12월 21일 짬뽕/볶음밥
펼쳐보기 편의 주차
메뉴22 메뉴판 이미지로 보기 짜장면 대표 7,000원 짬뽕 대표 9,000원 볶음밥 대표 10,000원 잡탕밥 17,000원
생활의달인, 백년가게
지역주민이찾는, 줄서서먹는, 점심식사, 주차

충청북도 옥천에 자리한 한 중국집.
이곳 주방의 주인은 드물게도 여성 중식 주방장, 현명희(57) 씨다.
명희 씨는 70여 년 경력의 시아버지 김인수(89) 씨로부터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 중이다.
이 가족의 인연은 40년 전에 시작되었다.
고등학생이었던 명희 씨는 남자 친구네 중국집에 놀러 갔다가
시아버지의 주방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되었는데
야무지고 성실한 명희 씨를 눈여겨본 시아버지가 주저앉혔다.
시댁 식구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자연스레 중국집에 마음을 붙이게 된 명희 씨.
처음엔 서빙만 하다가 점차 주방으로 들어가
시아버지의 어깨너머로 조리법을 익히고,
12년 전에 주방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명희 씨는 시아버지가 평생을 가게에 바쳐온 것을 알기에
이제는 가게를 자신에게 맡기고 편히 쉬길 바라지만
시아버지는 좀처럼 가게를 떠나지 않는다.
아들과 며느리를 돕기 위해 매일 가게로 출근해
일을 덜어주려고 애를 쓰는 시아버지.
명희 씨는 그런 시아버지의 모습을 볼 때마다
존경심과 애틋함이 교차한다.
가족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는 두 사람,
그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주방의 풍경을 들여다보자.

# 넝쿨째 굴러온 며느리
며느리가 없었다면 가정과 가게 모두 어찌 되었을까 싶다.
40여 년 전, 아들 상배 씨가 여자 친구라며 고등학생인 명희 씨를 데려왔다.
어린 나이에도 싹싹하고 손이 빠른 명희 씨가 마음에 들어
주말과 방학마다 서빙을 맡겼지만,
명희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병원에 취업하면서 가게를 떠났다.
명희 씨를 가족처럼 여겨온 시댁은 명희 씨와 계속 함께하길 바랐고,
병원 월급보다 1.5배 많은 임금을 제안하며 가게로 불렀다.
다시 중국집에서 일하게 된 명희 씨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가게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것은 기본이고,
가게에서 일하는 것보다 밖에서 사람 만나는걸
더 좋아하는 상배 씨 대신 중국집을 지켰다.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명희 씨의 모습을 보니
집으로 굴러들어 온 복덩이가 따로 없다.
며느리 없었다면, 과연 60여 년 동안 가게를 이어올 수 있었을까?
시아버지는 명희 씨 덕분에 마음 편히 주방장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오랜 세월 함께한 중식 칼과 60년간 일궈온 자신의 주방을
자기 아들이 아닌 며느리 명희 씨에게 물려주었다.

# 세상에서 가장 애틋한 시아버지
시아버지는 명희 씨에게 가게를 물려준 지 오래지만, 여전히 매일 출근한다.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하루도 여유를 부리지 않는 시아버지.
명희 씨는 시아버지가 가게로 나올 때마다
들어가 쉬시라고 말해보지만,
시아버지는 묵묵히 며느리와 아들의 일을 돕는다.
명희 씨는 그런 시아버지가 존경스럽다.
가족을 위해 평생 고된 노동으로 몸을 바쳐 희생했지만,
결국 부모님과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시아버지.
이제라도 쉬면서 남은 인생은 편히 사시길 바라지만
명희 씨의 바람과 달리 시아버지는 언제나 부지런하시다.
연로해진 지금도 자신의 몸보다 가족들을 더 챙기는 시아버지.
명희 씨는 그런 시아버지를 볼 때마다
마음 한편이 쓰라리고, 애틋한 감정이 차오른다.

# 시아버지의 주방
옥천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명희 씨의 식당.
항상 사람들로 꽉 차는 맛집인데도 불구하고
이 식당은 오후 2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그 이유는 5년 전, 명희 씨는 대동맥류로 쓰러지고,
남편은 두경부암에 걸렸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오랜 기간 웍을 돌려 손과 손목이 망가져 버린 명희 씨.
가정과 가게 모두 책임지고 있는 명희 씨는
자신이 절대로 쓰러지면 안 된다는 걸 알기에
저녁까지 운영하던 가게를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명희 씨는 재작년에 손목 수술을 받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손목 통증.
명희 씨는 가게 문을 닫아야 하나 고민하다
직장 생활을 하던 아들 찬우 씨를 불러들여 중식을 가르치기로 한다.
찬우 씨는 천안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옥천으로 왔지만
아버지를 닮아 바깥일에 더 관심이 많다.
명희 씨는 아들이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면
성에 차지 않아 답답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중국집 운영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찬우 씨를 부른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시아버지가 일생을 바쳐온 가게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명희 씨.
과연 시아버지가 평생 일군 식당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명희 씨의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까?

1부 줄거리
아침 일찍 가게로 나가 영업 준비를 하는 명희 씨.
요리할 짬뽕 원액을 뽑고,
홀을 청소하며 분주하게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영업시간 전, 초조하게 문밖으로 나가 날씨를 살피는 명희 씨.
밖에는 하얀 눈발 날리고 있다.
아침에 발효된 대설 특보 때문에 오늘 장사가 걱정되는 명희 씨.
애써 희망 회로를 돌려보지만
휴일 첫날부터 눈이 내리자 마음이 심란해진다.

연출 : 이병욱
글 : 정성해
촬영 : 임한섭
조연출 : 최설아
취재작가 : 이윤정



















중국집 갈때마다 궁금했던 음식들
늘 중국집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 돈 좀 있는 날엔 탕수육정도 시켜먹었는데
좀 제대로 된 중국집가면 메뉴들이 엄청 많더라공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전문화 된 중국집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 이런건 요리로 치지도않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향장육
<다섯가지의 향을 낸 간장에 돼지고기를 조린 후 얇게 잘라내서 먹는 요리>



돼지고기는 사태살을 쓰고 오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장난아니래......
난자완스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를 다져서 완자를 만들어 튀긴 다음 야채와 함께 볶은 중국요리>





고기더쿠인 나에겐 환상적이다.....
난자완스 잘하는 집은 고기가 꼭 만두속을 먹는것처럼 촉촉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겁나 맛있대...
자춘결
<중국식 계란말이>



계란말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됨! 안에 부추와 돼지고기, 새우살을 다져서 넣은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래ㅋㅋㅋㅋ 모양내는게 어렵다고함
양장피
<전분으로 만든 얇은 판을 두 겹으로 겹쳐서 만든후 각종 야채를 썰어 겨자소스와 함께 무는것>



비싸지만 중국집에서 잘나가는 메뉴중 하나ㅋㅋ
꼭 우리나라 구절판같이 알록달록한데 저기 위에 겨자소스를 끼얹고 다 섞어서 먹는 음식이래
라조기
<마른 고추를 볶아서 매운맛을 낸후 각종 야채와 함께 닭고기를 볶은것>




갠적으로 깐풍기, 라조기 차이점이 뭔지 몰랐는데
소스가 있게 볶은건 라조기, 소스가 없이 마르게 볶은건 깐풍기래ㅋㅋㅋ
끝에 ~기로 끝나면 대부분 닭고기로 만든거고 ~육으로 끝나면 돼지고기로 만든거ㅋㅋㅋ
해삼쥬스
<해삼과 돼지의 허벅지 고기나 족발을 오향과 향신료를 넣고 쪄서 만든 요리>




해삼쥬스래서 난 해삼 즙을 낸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이름은 '해삼조우즈' 인데
우리나라에서 발음하기 쉽게 해삼쥬스라고 불리다가 진짜 이름처럼 된거래ㅋㅋ
유산슬
<육류와 해산물을 채썰어 볶고 녹말물로 걸쭉하게 만들어 먹는 요리>




팔보채
<여덟가지 보물처럼 귀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란 뜻으로
보통 해삼, 새우, 오징어등의 해산물과 죽순, 야채를 센불에 빠르게 볶은것>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난 늘 팔보채, 유산슬, 양장피 다 비슷해보였어.....
전가복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 해산물과 야채를 곁들여서 먹는 음식>




삼풍냉채
<세가지 해물에 세가지 소스를 곁들여서 먹는 요리>


보통 오향장육+해파리냉채를 같이 내고 나머지 하나는 중국집마다 다르더라
유린기
<야채 위에 튀긴 닭고기를 얹은 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가득 담은 간장 소스를 부어서 먹는 음식>



그외에도 중국음식 처음보는거 진~~짜 많던데 어차피 그것들 사먹을 일은 별로 없을거같고....
끝도없이 나와서 그냥 중국집 메뉴판에 대부분 있는 음식들로만 써봤엉ㅋㅋㅋㅋ
중국요리 먹고싶다.... 출처 - https://www.instiz.net/pt/1979317
중국집 갈때마다 궁금했던 음식들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늘 중국집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 돈 좀 있는 날엔 탕수육정도 시켜먹었는데좀 제대로 된 중국집가면 메뉴들이 엄청 많더라공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전문화 된 중국집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
www.insti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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