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쇠틀호떡, 홍성 호떡 생활의달인 맛집 위치 김은석 황예순 5일장 할아버지 둘째 딸 김현옥 메뉴 가격, 부산 해인식품 강정 95세 손주희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늘N’ 2418회 01월 17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수상한 가족>
▶홍성 호떡
위치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242 대교리 400-1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3873-4326
영업시간
영업 중19:00에 영업 종료19시 0분에 영업 종료
메뉴 호떡 4개 호떡 4개 6,000원 찐빵 6개 찐빵 6개 4,000원 야채만두 6개 야채만두 6개 4,000원 김치만두 6개 김치만두 6개 4,000원
홍성시장 먹거리 생활의달인 호떡 위치
'생방송투데이' 할아버지 호떡, 홍성 전통시장의 명물!
[홍성] 전통시장 - 5일장, 호떡 생활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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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홍성 국밥과 호떡
'생방송오늘저녁' 홍성시장 호떡 맛집 위치
[생방송 투데이 맛집] 56년 전통 홍성 전통시장 달인 호떡
쇠틀로 만든 폭신한 시장 호떡
홍성 전통시장에서 유명한 '홍성호떡'.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함과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호떡으로 지역 사람은 물론 타 지역 사람들까지 오가는 맛집입니다. 찹쌀에 밤을 섞어 만든 특별한 반죽은 쇠틀에서 겉은 쫀득하고 속은 폭신폭신하게 변하며 설탕에 감과 대추를 넣어 질리지 않는 단맛을 내는 소스가 이곳 호떡의 특징입니다. 장날에 상관없이 영업하나 휴일은 유동적이므로 전화 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생방송오늘저녁 2139회, 23.11.16.2023년 11월 16일 호떡
생방송투데이 3203회, 22.12.30.2022년 12월 30일 호떡
2TV생생정보 859회, 19.07.15.2019년 7월 15일 호떡
6시내고향 6698회, 19.01.23.2019년 1월 23일 호떡
놀라운토요일 40회, 19.01.05.2019년 1월 5일 찐빵
생활의달인 596회, 17.10.23.2017년 10월 23일 호떡
<위대한 일터>
▶ 해인식품 과자류제조 박민정
위치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과정로61번길 4 망미동 439-23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9589-3751 753-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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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한 가족] 호떡집 살림 밑천은 둘째 딸
4. 호떡집 살림 밑천은 둘째 딸
충청남도 홍성 오일장엔 무려 60년째 영업 중인 호떡집이 있다. 호떡집을 처음 시작한 건 김은석(93), 황예순(92) 씨 부부지만, 예순 씨의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딸 김현옥(65) 씨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중이다. 현옥 씨는 6남매 중 둘째 딸로, 부모님의 호떡집에서 일한 지는 어느덧 44년째. 원래 다니던 직장이 있었지만, 어머니가 계속해서 도움 요청을 하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도울 수밖에 없었다. 현옥 씨는 부모님의 가게 일을 돕고 싶지 않아 무인도로 가고 싶기도 했고, 결혼도 같은 지역 사람과 하고 싶지 않았지만, 호떡집을 물려받을 운명이었는지 홍성을 벗어날 수 없었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지금까지 왔다. 어머니 예순 씨는 오래도록 호떡 일을 하느라 다리도, 허리도 성치 않은데 둘째 딸에게 큰 짐을 안겨준 것이 미안해 아흔까지 일을 도와주다가 결국 이젠 거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예전처럼 호떡집에 출근해 일을 할 순 없지만, 어떻게든 나오려고 하고 집에서라도 작은 일거리를 하며 딸에게 어떻게든 짐을 덜어주려 한다. 딸에게 미안함만 남은 노모와 그런 어머니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는 둘째 딸의 이야기를 들으러 호떡집으로 가본다.
2. [위대한 일터] 내 나이가 어때서? 강정 만드는 95세 주인장
2. 내 나이가 어때서? 강정 만드는 95세 주인장
부산 수영구의 한 시장엔 소문난 강정집이 있다! 시장에서 ‘대모’라 불리는 그 주인공은! 95세 나이에도 강정을 만드는 손주희 주인장! 주인장표 강정이 소문난 또 다른 이유는 주인장 손맛도 손맛이지만 조청이 맛의 비결이라는데, 이틀 동안 직접 졸여 만든 조청으로 강정이 많이 달지 않고, 끈적이지 않아 손님들 입맛 제대로 저격했단다.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 주인장은 일할 때만큼은 천하장사라는데, 10가지가 넘는 강정을 척척 만든단다. 힘쓰는 일은 주인장의 곁을 항상 지키는 막내딸 순례(65) 씨 담당! 일터에서 딸은 엄마 걱정에 이제 그만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주인장은 딸을 조금이라도 돕기위해 일할 거라고 버티며, 매일 씨름을 이어간단다. 열여덟에 시집와 일찍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자식 일곱을 낳아 기르며,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주인장. 아무리 힘들어도 칠 남매를 생각하며 매일 악착같이 일하며 버텼고, 그렇게 95세가 된 지금까지 일터를 지키고 있단다. 일터에서 가장 힘이 나고 즐겁다는 주인장의 일터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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