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레몬 만드는 빵 음료, 완주 본앤하이리 카페 메뉴 3대 전통 농부네 빵집 위치 가격 황인재 바질 소시지 베이크 쪽파 베이글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181회 01월 18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농부네 빵집>
▶ 완주 본앤하이리 카페
위치 주소: 전북 완주군 용진읍 하이1길 60 구억리 265-2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63-246-0243
영업 중20:30에 라스트오더
메뉴 에스프레소 5,5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카푸치노 6,500원 카페라떼 6,000원
본앤하이리 - 완주군 카페, 레몬 맛집
전주 근교 카페 우리밀 베이커리 완주 용진 본앤하이리 카페
전주 근교 가볼만한 카페 완주군 하이리 '본앤하이리'Born & Hilee
[완주 본앤하이리]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
[완주/용진읍] : 본앤하이리 카페 : 올리브치아바타, 바질 소세지 베
[맛집vs맛집] '생방송오늘저녁' 완주 빵집, 레몬으로 만드는 빵과 음료
[완주 베이커리 카페] 용진 본앤하이리 카페]
완주 본앤하이리, 레몬 농장+베이커리 카페
[완주/용진읍] 베이커리 겸 농장카페 본앤하이리
전주 근교 카페 우리밀 베이커리 완주 용진 본앤하이리 카페
https://www.instagram.com/born_and_hilee/
본앤하이리
즐겁고 건강한 로컬라이프 스타일 본앤하이리는
3대 째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어머니,아들과 지역청년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일 10:00-21:00 (라스트 오더 20:30)
🍋연중무휴
☎️063-247-0243
blog.naver.com/dlswo1245
<가족이뭐길래>
▶ 고성 공룡삼촌농장
위치 주소: 경남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 954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5-670-5801
생생정보 빛나라 청춘 바나나파프리카 농장 고성 공룡삼촌농장 위
공룡삼촌농장 고당도 바나나 파프리카 1Kg 8개 내외 매주 월 목 발
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 무안 밥상 낙지 한정식 한 상 낙지떡갈비+직화찜+낙지호롱 맛집
고성 임자경 주순덕 오이농장
6시내고향 촬영 일기) 고성 공룡파프리카 - 고성 공룡삼촌농장,
34세 고성 바나나파프리카 구매방법 공룡파프리카 농부 공룡삼촌농장 고성 파프리카 구매 방법 위치 연락처
[농식품 체험]농업종사자 인터뷰- 경남 고성 공룡삼촌농장 임창규 대표님
파프리카에 빠진 공학도… 햇볕 조절부터 물주기까지 PC로 ‘척척’
1. [농부네 빵집] 레몬 향 솔솔~ 요즘 대세 논밭뷰 빵집
전북 완주군의 한적한 마을에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주말만 되면 주차장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는 대형빵집!
바질 소시지 베이크, 쪽파 베이글 등 다양하고 색다른 빵들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데. 사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따로 있다. 바로 옆의 시설하우스에서 키운 신선한 레몬으로 빵과 음료를 만든다는 것! 한겨울에도 주렁주렁 달린 샛노란 레몬을 볼 수 있는 레몬 농장은 손님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호박과 우리밀까지 재배하고 있다는 열정 넘치는 청년 농부, 황인재 (25세) 사장님! 사실 인재 씨의 집안은 3대를 잇는 농부 집안! 솜씨 좋기로 소문난 농부 할아버지와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농부의 삶을 꿈꾸게 됐다고. 과거 1차 농산물 재배만 하던 부모님은 가격 폭락으로 인한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았단다. 방법을 찾던 가족들은 체험농장과 농산물 가공으로 눈을 돌렸고 인재 씨가 생각해 낸 건 바로 지금의 베이커리 카페였다. 농사에 진심인 만큼 카페를 열면서 우리밀 농사도 시작했고 지역에서 난 우리밀과 적절히 배합해 어디에도 없는 통밀빵을 내놓았다. 여기에 직접 농사지은 레몬을 듬뿍 넣은 달콤한 디저트까지. 나고 자란 고향에서 내일의 꿈을 꾸는 청년 농부의 특별한 빵집으로 떠나보자.
3. [가족이 뭐길래] 오이밭 세 식구의 무한도전
경상남도 고성군의 한 시골마을. 임자경(64, 남편), 주순덕 (62, 아내) 씨는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농작물 수확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데. 제철 맞은 농산물 부럽지 않단 부부의 수확 작물은? 바로 오이! 이곳에선 한여름에만 맛볼 수 있단 오이가 존재감을 뽐내며 주렁주렁 매달려 있을 정도라고.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오이를 향한 부부의 불타는 열정이란다. 사실 농사의 ‘ㄴ’자도 몰랐던 부부. 아내가 먼저 아들 일을 돕겠다며 농촌으로 들어왔고 도시에서 식당을 하던 남편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해 가게를 접고 아들의 오이농장에 막내 직원이 된 것이다. 사실 부부의 아들은 한 때 지역에서 유명한 청년 농부였다. 평범한 공대생이었던 아들 임문호(38)씨는 외삼촌의 권유로 12년 전, 파프리카 농사에 뛰어들었다. 또래 친구들의 연봉 20배 쯤 수익을 올리며 농업 관련 잡지 표지를 장식할 만큼 잘 나갔던 아들. 그런데 연료비와 인건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그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들이 마치 병해 입은 작물처럼 시들어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는 자경 씨와 순덕 씨. 그렇게 아들이 쓰러진 자리에서 가족은 함께 재기를 꿈꾸게 됐다. 작년부터는 파프리카에서 오이로 농작물을 바꾸며 발판 마련에 임하는 중이라고. 이렇듯 실패를 딛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세 식구. 오늘도 분주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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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한우 갈비탕, 완주 고산미소한우 맛집 위치 정육식당 가격..생강 싸게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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