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동지팥죽, 25년 전통 광주 옛날팥죽 말바우 시장 맛집 위치 메뉴 가격 구순덕 새벽 2시부터 준비한 조미료 없는 팥죽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180회 01월 17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위대한 일터> 방송정보
▶ 광주 말바우 옛날팥죽 구순덕
위치 주소: 광주 북구 우산동 131-32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62-267-9005
영업 중20:00에 영업 종료20시 0분에 영업 종료
메뉴 팥죽 소 1,500원 중 2,000원 동지죽 소 2,500원 중 3,500원
옛날팥죽 - 광주, 북구-전남대 두암 문흥 | 맛집
[광주 북구] 말바우 시장 30년 팥죽집 '옛날 팥죽'
조미료 넣은 것은 금방 물려버린께
광주 말바우시장 내에 위치한 동지팥죽 전문점입니다. 시장 안에는 팥죽집만 모여 있는 골목이 있을 정도로 말바우시장의 팥죽은 유명한데요. 이곳은 새마을금고 옆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팥죽과 동지죽이 인기입니다. 단체 주문 시에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지요.
VJ특공대 635회, 12.10.12.2012년 10월 12일 팥칼국수
<오늘 저녁 주치의> 방송정보
▶ 바른세상병원 분당
위치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5번길 5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1577-3175
https://www.barunsesang.co.kr/
비수술우선 치료, 척추 관절 치료/재활물리치료/뇌신경,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
1. 기본 김밥으로 하루에 1,000줄 판매?
2. 촌집 때문에 주말 부부가 되다?
3. 새벽 2시부터 준비한 정성 한 그릇! 25년 전통 팥죽집
4. 손주 넷을 키우다 보니, 아픈 줄도 몰랐네
3. [위대한 일터] 새벽 2시부터 준비한 정성 한 그릇! 25년 전통 팥죽집
매년 겨울이면 광주의 말바우시장엔 따끈한 팥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 시장 안에 있는 팥죽집만 여러 곳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불이 켜지는 식당이 있다. 주인장 고인섭(68) 씨는 팥을 삶기 위해 모두가 잠든 새벽 2시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입김이 절로 나오는 날씨에도 맨손으로 팥을 씻고, 두 시간 동안 솥 곁을 지키며 팥을 팔팔 끓여준다. 새벽 4시면 아내 구순덕(63) 씨가 출근해 부부는 함께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몇천 개씩 빚는다. 팥칼국수에 들어갈 칼국수 면까지 반죽해 뽑아내면, 어느덧 시간은 오전 8시. 식당 문이 열리고 부부의 온 정성이 담긴 팥죽과 팥칼국수를 먹기 위한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한다. 25년째 한자리에서 팥죽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금의 팥죽집이 있기까지 참 쉽지 않았단다. 팥죽집을 하기 전, 아내는 분식집, 호프집 등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가 장사하는 걸 만류했고, 아내는 마지막으로 도전해 보겠다며 100만 원으로 팥죽집을 시작했다. 부부의 딱한 사정에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매일 자식들 곁에서 팥을 함께 쑤며 장사를 도왔고, 덕분에 천막 장사로 시작한 팥죽집은 점점 번창해 지금의 가게를 얻게 됐다. 지금은 두 어머니가 계시지 않지만, 어머니들의 정성을 잊지 않기 위해 부부는 오늘도 새벽부터 일터로 향한다는데, 오늘 저녁,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부부의 시장 팥죽집으로 가본다.
4. [오늘 저녁 주치의] 손주 넷을 키우다 보니, 아픈 줄도 몰랐네
무릎 연골 수술 후 완치 기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의 두메산골. 산중에 집이라곤 한 채뿐인 오지에 경금옥(69), 강흠선(76) 부부가 산다. 40여 년 전, 아무것도 없이 산골에 들어와 신접살림을 차린 부부. 넉넉하진 못해도 아들딸 낳고, 그저 네 식구 먹고살 정도의 작은 농사를 지으며 큰 걱정 없이 살았다. 그런데, 아들 녀석이 장성하고 독립한 후로 꽤 속을 썩였단다. 두 번의 결혼으로 자식 넷을 낳았지만,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에 아들은 자식 넷을 모두 부모에게 맡기게 됐단다. 그때부터 금옥 씨는 두 번째 ‘엄마의 삶’을 살게 됐다. 어린 손주들 넷이나 키우는 게 어디 쉬운 일이었을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눈을 뜨고 잠이 들 때까지 부지런히도 일했단다. 한평생 자식들에 이어 손주들까지 키우고 나니, 어느새 나이는 70이 다 되었고, 금옥 씨의 몸은 성한 곳이 없더란다. 오랜 세월 꼬구려 앉아 농사지어서인지 무릎 연골이 다 닳아 제대로 걷기도 힘들 지경.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니 평생의 보금자리인 이 산골이 이젠 감옥으로 느껴진단다. 이제야 ‘엄마’가 아닌 ‘나’로 살게 된 금옥 씨는 <오늘 저녁 주치의>를 통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까?
‘생방송 오늘저녁’ 동지팥죽, 25년 전통 광주 옛날팥죽 말바우 시장 맛집 위치 메뉴 가격 구순덕 새벽 2시부터 준비한 조미료 없는 팥죽 예약 전화번호
필리핀 아내의 첫 한국 방문ㅣ심지어 겨울 기온까지 좋다는 필리핀 시골 아낙네
https://youtu.be/mJHiPvlhEUA?list=TLPQMDcwMTIwMjQjnqA1pqMW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