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반건조 생선, 55년 3대 전통 동해 묵호항 명정어가 맛집 위치 택배 가격 덕장 장명철 김정자 부부 홈페이지 아들 정명훈 주문 배달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142회 11월 21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 동해 묵호항 명정어가
위치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덕장1길 30-1 명정어가 묵호진동 산42
영업시간 영업 중18:00에 영업 종료
가격 임연수 1미 8,400열기 2미 5,9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9150-5188
-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mjseafood
생생정보 부부별곡 묵호항 반건조 생선 택배 주문 연락처 위치 명
생생정보통 부부별곡 묵호항 덕장 반건조 생선 택배 주문 연락처 홈페이지 명정어가
[명정어가] 묵호항에서 반건조한 진짜 맛있는 생선! 겉바속촉 생
한국인의 밥상 묵호항 건어찜 반건조 열기 가오리 코다리 생선 가
3대째 이어지는 명품 반건조생선
명정어가
55년 동안 3대에 걸쳐 이어져 온 명정어가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생산의 모든 과정에 있어 깨끗함과 정직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명정어가'의 이름에 담고 있습니다.
명정어가의 힘
55년 동안 3대에 걸쳐 이어져 온 명정어가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생산의 모든 과정에 있어 깨끗함과 정직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명정어가'의 이름에 담고 있습니다.
청정지역 강원도 묵호항
묵호덕장은 낮에는 염분이 덜어진 해풍이 불고,
밤에는 산에서 바다로 나가는 바람이 붑니다.
그 바람의 조화로 끝에는 단 맛을 느낄 수 있고
때깔좋은 반건조 생선이 탄생합니다.
이런 바람의 조화는 묵호덕장에서
한 골짜기만 이동해도 사라집니다.
또한, 묵호덕장은 타지역에 비해 여름에는 더위가 덜하고,
겨울에는 추위가 덜합니다.
일정 온도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리적 특성으로 바람이 멈추는 날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명정어가는 이곳에 위치해
55년간 반건조생선을 생산해 왔습니다
2. [이 맛에 산다] 묵호항 덕장 가족의 꼬들한 인생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1년 내내 바람 잘 날 없다는 강원도 동해의 묵호항. 예부터 해풍 덕분에 꾸덕꾸덕 말린 반건조 생선으로 이름이 난 곳이라는데. 1941년 개항 이후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넘쳐나 동네 개도 만 원짜리 지폐를 입에 물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풍요로웠던 동네란다. 이런 동네에서 60년 넘게 3대에 거쳐 덕장을 운영하는 가족이 있었으니, 바로 장명철(62), 김정자(57) 부부와 아들 정명훈(35) 씨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을 도와 일을 했다는 아버지 명철 씨. 그래서 덕장이 겨울에는 손이 트는 것은 물론 추위와 싸우는 고통스러운 일이란 걸 알았고. 성인이 되자마자 도망나가다 시피 도시에서 운수 사업을 시작했단다. 정자 씨와 결혼 후 점점 잘 되었던 운수 사업. 하지만 IMF 때 부도를 맞으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는데.
어린 자녀를 데리고 돌아온 덕장. 다시 일을 시작하고 나선 시장에 나가는 것도 일이었단다. 초보인 부부가 장에 나가 자리를 잡는 것도 힘들어 온종일 생선은 한 마리도 판매하지 못하고 생선으로 가득 찬 수레를 들고 다시 돌아오는 날도 있었다는데.
고된 시간을 보낸 지 어느덧 30년. 부부의 덕장은 주변에도 소문이 날 정도가 되었고, 몇 년 전부터 외국에서 공부를 하던 아들도 고향으로 돌아와 덕장 일을 이어받고 있단다. 힘든 일이란 것을 알아 반대도 많이 했지만, 가족과 매일 함께 있어 행복하다는데.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요즘, 생선을 말리기 딱 좋은 날씨라는 가족. 그래서 다른 계절보다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덕장 가족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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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 [생방송 투데이] - ‘생방송 투데이’ 냄비물회 소문의 맛집, 동해 묵호항 오부자냄비물회 택배 주문 연락처 묵호 물회 파는곳 전화번호
https://youtu.be/KvpqWDEZ5pI?list=TLPQMDMxMDIwMjOWtxgS0LVd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