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해바라기축제 명소, 태백 카페 구와우 맛집 위치 베이커리 새우수제버거 메뉴 가격 백만 송이 꽃밭 입장료 주차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088회 8월 23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세상 속으로>
▶ 태백 카페 구와우
위치 주소: 강원 태백시 구와우길 38-11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40-9418
영업 중19:00에 영업 종료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대표 8,000원 클럽 샌드위치 대표 8,000원 구와우 새우수제버거 대표 9,000원
태백 카페 구와우 ㅣ 커피와 한우 수제버거가 맛있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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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 해바라기축제 구와우마을 입장부터 카페까지 올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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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카페 한우수제버거가 맛있는 카페 구와우 분위기도 굿
https://www.instagram.com/cafe_goowawoo/
카페구와우 - 강원 태백시 베이커리 | 맛집
카페 구와우|맛집, 카페/디저트맛집
NINE OX (나인옥스) 구와우 카페에서는 맛좋은 커피는 물론 전문가의 솜씨로 만든 디저트까지 미술품과 야외조각품의 갤러리 카페를 지향하여 여러분에게 문화 휴양을 제공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카페 구와우
카페
◽️ 𝗔𝗿𝘁 𝗴𝗮𝗹𝗹𝗲𝗿𝘆·𝗖𝗼𝗳𝗳𝗲𝗲·𝗕𝗮𝗸𝗲𝗿𝘆
◽ 𝗢𝗽𝗲𝗻 09:30 - 20:00
◽ 강원도 태백시 구와우길 38-11
◽️ 카페 대관 문의
naver.me/xLSXv4cU
푸른 숲, 하늘 그리고 바람이 있는 곳 힐링과 영감을 주는 Art Gallery Cafe 카페 구와우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3000원
4. [세상 속으로] 돈복 부르는 꽃? 샛노란 태백의 여름
늦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세상 속으로>에서 찾은 곳은 강원 태백!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산을 가로지르는 강을 볼 수 있는 구문소부터 한여름에도 계절을 잊게 할 만큼 시원한 이색 피서지가 가득하다. 그중 푸른 바다보다 시원한 샛노란 바다가 있다? 궁금증을 안고 향한 곳은 구와우마을. 매년 여름 5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는 이곳의 정체는 바로 해바라기 꽃밭! 대한민국 최초로 해바라기 축제를 시작한 곳으로, 해발 850m의 숲속에서 무려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펼쳐진 장관을 즐길 수 있는 천상의 화원이란다.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6만 6,000㎡ 규모의 꽃밭이 해바라기로 노랗게 물들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산등성이에 이룬 해바라기 바다의 황금빛 물결에 풍덩 빠져 보는 건 어떨까. 해바라기 축제를 충분히 즐긴 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향한 곳은 마을에 있는 한 카페.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데. 그 정체가 무엇인가 하니, 다름 아닌 해바라기 씨앗으로 만든 커피? 커피에 크림을 얹고 그 위로 해바라기 씨앗을 얹어 마시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커피란다. 커피의 씁쓸함과 크림의 달달함에 해바라기 씨앗의 고소한 맛까지! 해바라기 커피로 축제의 시원함을 한층 더해본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나니 어느덧 해가 지고 찾아온 태백의 밤. 태백은 국내 도시 중 빛 공해 지수가 가장 낮아 별 보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낮에는 해바라기가, 밤에는 은하수가 반기는 태백의 시원한 여름 속으로 떠나보자.
3. [가족이 뭐길래] 세상에서 가장 힙한 할매들이 온다!
경상북도 칠곡군, 여느 시골 마을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이곳에 얼마 전부터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생겼다. 밭일하다 말고 제작진을 반갑게 반겨주는 최순자(76세) 할머니. 잠시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변신을 하고 다시 나타난 할머니! 제작진을 향해 랩을 하기 시작하는데... 범상치 않은 최순자 할머니, 운전할 때도 힙합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장성한 자식들은 모두 타지로 떠난 뒤, 적적했던 할머니의 인생에 찾아온 것이 바로 랩이었다. 게다가 새로운 취미를 함께하는 할머니의 단짝이 있었으니~ 바로 동네 슈퍼집 할머니, 정송자(78세) 씨! 마을에 시집와 젊은 시절부터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왔다는 두 사람. 이제는 랩하는 할머니로 일대에서 함께 이름을 날리고 있단다. 서로 의지해 가며 재미있게, 황혼의 도전을 즐긴다는 두 할머니. 다음 날, 두 사람이 다정히 찾아간 곳은 마을 회관. 그런데 마을회관에는 최순자, 정송자 할머니와 같은 차림새의 할머니들이 더 있다?! 이들의 정체는 평균 나이 75세 래퍼 할머니들! 지난달 지역 힙합 페스티벌에서 정식 데뷔 무대까지 올랐다는데. 랩 덕분에 가족 간에 웃을 일도 많아지고, 손자, 손녀들과 더욱 친해져 행복하다는 할머니들. 무엇보다 외로이 사는 할머니들에겐 서로가 또 하나의 가족이 되었단다. 젊음과 활력,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싶어 늦은 나이에 생소한 랩에 도전한 칠곡 래퍼 할매들. 열정적인 연습이 계속되던 그때! 돌발 상황 발생! 언성이 높아지면서 랩 대신 설움을 쏟아내기 시작하는 할머니들. 순식간에 얼어붙는 분위기. 과연, 칠곡 할매 래퍼들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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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