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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숨쉬는 항아리 150년 5대 전통, 안성 옹기 황영균 택배 전화번호..영월 스테이산골강남, 팬션 예약 홈페이지 김남룡 장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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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숨쉬는 항아리 150년 5대 전통, 안성 옹기 택배 가격 황영균 주문 전화번호..영월 스테이산골강남, 팬션 예약 홈페이지 민박 준비물

‘생방송 오늘저녁’ 2024회 05월 16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 양복리 안성 옹기


위치 주소: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서동대로 5606-39  양복리 885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31-674-2578
매실독, 된장 고추장 항아리는 안성옹기
생생정보 부부별곡 옹기 항아리 주문 안성옹기 판매처 연락처
안성옹기, 항아리 좋아하는 엄마랑 안성옹기 
[경기안성여행] 예쁜 다육화분 가득한:: 안성옹기
안성 가볼만한곳) 5대째 내려오는 안성옹기에서 숨쉬는 항아리
생방송투데이 전통옹기 150년 계승 소개된곳 안성옹기

<저 푸른 초원 위에>
▶ 영월 스테이산골강남


위치 주소:  강원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64-148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5292-8582
- 홈페이지 : https://sangolgangnam.modoo.at
깊은 산속 힐링 가득한 스테이산골강남
1동(독채/기준인원 2인)
침실/주방겸거실/욕실/야외자쿠지/프라이빗중정/야외 다이닝룸/전용마당
2동(독채/4인실)
(침실/거실겸주방/썬룸 및 다이닝룸/자쿠지)

땅속에 저장해둔 김장김치 제공합니다.
기타 : 영월산골초가펜션 옆집 
펜션준비물
텃밭에 각종 유기농 채소류 있습니다. 소진시까지만 제공합니다.
마실물(생수)
* 500ml 생수 인당 1병 제공
* 지하 70m 암반에 있는 지하수로 음용판정 받은 깨끗한 물입니다. 개인에 따라 물갈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예민하신분들은 생수를 준비하세요

개인위생용품
준비물 : 여성세안용품은 없습니다
*펜션구비품목: 칫솔/치약/타올/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1회용바디타올/1회용비누

조미료류
*펜션구비품목 : 가는소금, 설탕, 다시다, 고추가루, 참깨, 후추, 식용류, 간장, 식초, 참기름 등 기본조미료

기타 펜션 구비품목
1회용비닐봉투/일회용비닐장갑/키친타올/일회용수세미



2. [이 맛에 산다] 슈퍼맨 모자의 옹기종기 인생 안성 김옥진 황영균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경기도 안성. 이곳에 150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김옥진 (77), 황영균 (49) 모자가 살고 있다. 전쟁 때 남으로 피난을 온 고조할아버지부터 5대째 옹기를 만들고 있다는 영균 씨. 하지만 처음부터 옹기를 만들며 살 생각은 없었다는데. 가업을 잇지 않고 도시에서 살고 싶었던 영균 씨는 영화촬영 현장에서 스틸컷을 찍는 일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작업실에 박혀 뜨거운 열기와 싸우지 않고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 점점 사회의 부품이 되어가는 것 같아 회의감을 느꼈다는데. 그러던 와중 4대 째인 아버지께서 점점 쇠약해져 가시는 걸 보고 가업을 잇기로 결정. 아내를 설득하여 안성으로 돌아왔단다. 그러다보니 23년 째 일을 하고 있다는데. 어머니는 남편에 이어 아들을 거들고 있단다.
옹기를 만드는 주된 일은 아들 영균 씨가 하지만 아들보다 더 오래 옹기와 함께한 어머니. 그래서 종종 잔소리를 하게 된다는데. 그리고 뜨거운 열기에 익숙한 것은 물론 아직도 무거운 옹기를 번쩍 번쩍 올릴 수 있단다. 몇 년 전 검진 결과 신체나이가 26살이 나올 정도라고! 뜨거운 열기를 이겨가며 일을 하고 있지만 아들이 가업을 잇고 처음부터 잘 되는 건 아니었단다. 아들이 돌아올 즈음 옹기가 사양길을 걸어 한동안은 한 달 수입이 7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었다는데. 하지만 다행히 입소문을 타 지금은 해외에서도 연락이 올 정도!
열과 힘을 가해야 단단해지는 옹기를 보며 사람도 역경이 있어야 단단해진다는 것을 깨닳았다는데. 슈퍼맨 옹기 모자, 그들의 인생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저 푸른 초원 위에] 도시남이 집을 짓다 자연인이 된 사연?
김남룡 장혜숙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했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오늘 찾아간 곳은 강원도 영월! 이곳에 5채의 집을 3년 동안 혼자 짓다가 자연인이 됐다는 분이 있었으니. 김남룡(52)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지금은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된 장혜숙 씨(50)의 의뢰를 받고 영월에 내려와 집을 짓게 됐다는데.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하던 남룡 씨에게 디자인 회사를 다니던 혜숙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퇴직 이후 시골에 살고 싶어, 집을 지어 달라고 의뢰를 했고 내려와서 집을 짓다보니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됐다는 두 사람.
산속이라 공기가 좋은 것에 반해 땅을 구입했지만 다래 덩굴이 터 안에 너무 많아 매일 같이 톱을 들고 잡목만 제거했다는데. 무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잡목만 제거했을 정도로 그 양이 어마 무시했다고 한다. 이후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건물을 본격적으로 짓기 시작했다는데. 조립식 판넬로 외벽을 짓고 휴양지 컨셉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했다는 두 사람.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천천히 5채의 집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처음부터 펜션을 목적으로 지었고, 그 중 한 채는 평생 살 목적으로 현재도 짓고 있는 중이라는데. 그러다 보니 집을 짓는 3년 동안 미용실 한 번 갈 시간이 없어 장발 커플이 되고 말았단다. 자연인 커플이 지은 저 푸른 초원 위에 집을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숨쉬는 항아리 150년 5대 전통, 안성 옹기 택배 가격 주문 전화번호..영월 스테이산골강남, 팬션 예약 홈페이지 민박 준비물

영월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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