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제주 사진관 하우스, 조천읍 다미사진관 김현수 박다영 김민준 가족 전화번호..충북 보은 영웅 김영미 남편 이준덕
4. [저 푸른 초원 위에] 놀멍 쉬멍 자멍~ 제주 사진관 하우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한 개그우먼 김리하!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오늘 찾아간 집은 제주도 제주시! 안채와 별채를 고쳐서 집과 사진관으로 쓰고 있는 분들이 있었으니! 김현수(43), 박다영(35), 김민준(8) 가족이 그 주인공! 2018년 3월 제주에 무작정 내려와 월세, 연세를 살며 제주 오일장 신문 등을 참고해 3년 동안 집을 찾아다녔고, 사진사가 직업이었던 부부는 사진관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지금의 집을 2021년 1월 찾게 됐다고 한다. 먼저 부부가 운영하는 사진관인 별채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했다는데. 제주다운 구옥의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는 별채는 마당이 보일 수 있도록 통 창을 낸 것이 인테리어 포인트! 안채는 별채 리모델링 이후 1년이 지나 공사를 시작했는데, 아내 다영 씨 아버지의 권유로 창틀을 바꾸게 되면서, 바꾸는 김에 올리모델링을 하게 됐단다. 마당은 감귤밭을 보기 위해 기존의 콘크리트 벽을 철거하며 제주 자연을 그대로 품에 안았다고 한다. 안채와 본채, 그리고 마당까지 약 1억 5천만 원 정도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제주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 제주 사진관 하우스를 만나보자!
3. [이 맛에 산다] 우리 아내는 슈퍼우먼 영미 씨
작년 3월. 충청북도 보은군의 작은 시골 마을이 연일 뉴스에 보도됐다. 화제의 뉴스헤드라인은 ‘시어머니를 속인 보이스피싱 범인을 붙잡은 용감한 며느리’ 평소처럼 농사일을 마치고 시어머니를 위해 간식거리를 챙겨 집에 방문한 며느리 김영미 (52) 씨는 오랫동안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시어머니를 이상하게 생각했고, 창문 너머로 서성이는 수상한 남자를 목격했다. 남자의 손에 들린 검은 비닐봉지를 보고 영미 씨는 그것이 시어머니의 통장이란 것을 직감.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가 오토바이를 타고 남자를 잡았다. 그 이후 영미 씨는 마을의 영웅이 되었다.
영미 씨는 경기도 안산에서 평범한 주부로 지내던 중 먼저 귀농한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냈다. 그러던 중 집이 팔려 남편 이준덕(52) 씨의 제안으로 잠시 보은에 내려오게 되었다. 영미 씨는 잠시만 머물다 갈 생각이었지만 남편은 아내가 온 순간 아내의 귀농 계획을 다 세워놨다고.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했지만, 17년의 세월 동안 어엿한 농사꾼으로 성장한 영미 씨. 지금은 먼저 귀농한 남편보다 더 시골 사람 같다는데.
마을에서 여장부로 소문난 영미 씨는 집안에서도 가장 노릇을 한단다. 나이 많은 시어머니가 밭일할라치면 득달같이 쫓아와 일을 못 하게 하는 것은 물론, 남편이 일하던 도중 사라지면 기가 막히게 남편 있는 곳을 알아내 남편을 잡아 온다는데. 요즘은 소를 키우는 것은 물론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농사일하고 중간중간 가족들까지 관리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는 영미 씨. 시골 마을 영웅의 하루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1797회 6월 7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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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제주 다미사진관
위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상길 44 와흘리 1901-1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06-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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