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금보라, 최주봉 과거 사진 공개 "본명 손미자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나이 리즈 실제키 재혼 가족" 프로필
"관리받은 적 無, 젊었을 때 예뻐봤음 됐다"
'아침마당' 금보라가 자신만의 인생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금보라 최주봉 김미숙 배도환 이경애 등이 출연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더 즐겁게 살아야지'라는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금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금보라는 "나는 태어나서 관리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젊었을 때 예뻐봤음 됐지 더 예뻐서 뭐하려고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보라는 "나는 숨 쉬며 살아있는 것에 감사할 나이가 됐다. 숨 쉬는 나이까지 즐겁고 재밌게 살려고 한다. 나는 옛날을 그리워해본 적이 없다. 오늘보다 내일이 좋을거라는 생각하며 산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우 금보라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61년 2월 21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가구 제조업을 하던 아버지 손철과 가정주부인 어머니 최선분의 슬하 3남 2녀 중 위로 오빠를 두고 둘째로 출생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61년 2월 21일 (61세), 당진시
본명: 손미자
수상: 1980년 제1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1981년)
배우자: 김성택 (2005년–), 오재희 (1989년–2002년)
자녀: 김현진, 오승민, 오승언, 오승준
분류 한국 여배우1961년 출생1979년 데뷔당진시 출신 인물밀양 손씨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본관 밀양 손씨
신체 162cm | 46kg
학력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졸업)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학과 / 졸업)
종교 불교
데뷔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
젊은 시절에는 청순한 스타일의 미인으로 순종적인 여성 역을 맡았다. 대표적인 배역은 역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영희.
아내의 유혹에서 악덕 시어머니 배역인 '백미인'의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 소화해서 화제가 되었다. 사실상 "백미인이 아니라 캐릭터가 금보라 그 자체다" 라고 말을 하기 때문에, 그냥 금보라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면서 '골드 퍼플' 이라고 불렀다.
결혼하여 3명의 아들을 낳았으나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일이 들어오면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했다고 한다. 결국 2002년 이혼, 2006년 재혼했다.
금보라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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