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쇼트트랙 진선유 해설 위원 프로필, 베이징올림픽 경기일정 "선수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고향 가족 금메달 연금"
베이징 올림픽 D-1, 이상화·진선유 등 ★해설위원 KBS 출격
KBS의 초호화 해설진이 2022 베이징올림픽에 출격한다.
KBS는 ‘2022 베이징올림픽’을 위해 ‘명품 해설’ 송승환부터 ‘빙상 남매’ 이상화-이강석, ‘쇼트트랙 콤비’ 진선유-이정수, ‘피겨 요정’ 곽민정 등 스타 해설진을 준비했습니다.
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이자 도쿄올림픽에서 ‘명품 해설’로 화제가 된 송승환 위원이 ‘겨울 축제’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임진다. 송승환 위원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내세워 이재후 캐스터와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품격 있는 해설로 풀어낼 예정 입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빛나는 이상화는 , KBS에서 첫 해설을 맡았습니다.
14개의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려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는 ‘빙상 여제’ 이상화가 친한 선배이자 국가 대표를 함께했던 이강석 위원과 짝을 이룬다고 합니다.
토리노부터 평창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이상화 위원은 친근하고 재밌는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화-이강석 콤비와 ‘국가 대표 캐스터’ 이광용이 만들어 낼 멋진 해설이 기대 됩니다.
KBS에서는 ‘토리노 3관왕’ 진선유 위원과 ‘밴쿠버 2관왕’ 이정수 위원이 ‘효자 종목’ 쇼트트랙의 해설을 맡는다. 평창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해설로 스타트부터 피니시까지 선수들의 금빛 질주를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대회 1일차인 5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 남자 1000m와 혼성 릴레이 경기가 열린다. 혼성 릴레이에 출전하는 최민정, 이유빈, 황대헌, 이준서가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가 대표 출신의 곽민정 위원은 동갑내기 남현종 캐스트와 짝을 이뤄 차준환과 유영 등이 출전하는 피겨 경기의 아름다움을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이 출전하는 컬링 경기는 이재호-오은진 위원이 현장의 감동을 전하고, 0.001초로 승부가 갈리는 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등 썰매 경기에는 ‘아이언맨’ 윤성빈의 코치였던 이진희 위원이 나선다고 합니다.
스노보드에서는 ‘도쿄올림픽’ 3x3 농구 해설을 맡았던 ‘전천후 해설 위원’ 박재민 해설 위원이 ‘배추보이’ 이상호의 메달 도전을 중계방송 합니다.
이밖에 김창수(프리스타일스키), 이상오(스키점프, 노르딕복합), 송동환(아이스하키), 배지영(크로스컨트리), 경성현(알파인스키), 박윤배(바이애슬론) 해설 위원 등이 KBS의 초호화 해설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S와 함께 하는 2022 베이징올림픽은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고 합니다.
2월 7일 (월) 베이징 시간(나의 시간으로 변경) 시작 시간 장소 세부종목 상태
19:30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여자 500m - 준준결승
19:44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남자 1000m - 준준결승
20:13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여자 500m - 준결승
20:20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남자 1000m - 준결승
20:41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여자 500m - 결승 B
20:46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금메달 결정전 여자 500m - 결승 A
20:52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남자 1000m - 결승 B
20:58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 금메달 결정전 남자 1000m - 결승 A
쇼트트랙 진선유 해설 위원 프로필
진선유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 단국대학교의 쇼트트랙 코치이다. 대구에서 태어난 진선유는 경북사대 부속초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빙상장에 갔다가 스케이트에 빠졌다. 위키백과
출생: 1988년 12월 17일 (33세), 대구광역시
팀메이트: 최은경, 변천사, 전다혜, 강윤미
금메달: 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학력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졸업)
광문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
주종목 1000m, 1500m
신체 167cm, 56kg
분류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여양 진씨1988년 출생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2011년 은퇴단국대학교 출신빙상 해설자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자, 現 코치 및 해설위원이다. 2004-05, 2005-06, 2006-07, 2007-08 총 4시즌의 선수 생활을 보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파벌싸움이 언론에 공개되었고 2006-07 시즌에는 개인코치 제도로 따로 훈련을 했고, 2007-08 시즌에는 국가대표 멤버들이 양신영, 신새봄, 박승희 등 신예선수들로 바뀌며 파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되었지만 좀 더 편해진 환경을 누리지도 못하고 부상을 당했다.
또한 2005년 지도자들에게 강압적인 지도방식과 폭행으로 인해 여자 국가대표 전원이 선수촌을 이탈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 피해자들중 한 명이다. 정말 여러모로 우여곡절 많은 스케이트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
진선유 연금
진선유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금 수령액이 75만원에서 100만원을 채웠고, 초과점수 266점에 따른 일시 장려금만도 1억3,000원이나 된다.
진선유 화보
KBS 쇼트트랙 진선유 해설 위원 프로필, 베이징올림픽 경기일정 "선수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고향 가족 금메달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