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전이경 해설 위원 프로필,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 선임 "결혼 남편 박효순 나이 리즈 실제키 은퇴 선수 연금"
전이경은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1990년대 쇼트트랙의 간판선수였던 전이경이 대한빙상경기연맹 신임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6일 전이경 신임 이사를 포함한 제33대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말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은 집행부 구성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눈길을 끄는 건 한국 쇼트트랙의 전설로 불리는 전이경 신임 이사의 발탁 입니다.
전이경 이사는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최초 2관왕에 올랐으며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선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9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습니다.
전이경 이사 외에도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땄던 고기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 위원, 김은국 국제빙상연맹(ISU) 의료 감독관, 김도균 한국체육학회 회장 등도 신임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또 연맹은 김홍식, 김범주, 양부남, 정광열 신임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홍근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연맹 운영과 빙상의 세대교체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쇼트트랙 전이경 해설 위원 프로필
전이경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6년 1월 6일 (46세), 대한민국 충청북도 옥천군
키: 163cm
체중: 58kg
배우자: 박효순 (2010년–)
은퇴: 1998년
학력: 연세대학교, 숭의초등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 신반포중학교
대한민국의 前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선수이며 現 스포츠 행정가 및 지도자, 해설가이다.
분류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옥천군 출신 인물1976년 출생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1990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1996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대한민국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대한민국의 불교 신자1998년 은퇴연세대학교 출신배화여자고등학교 출신숭의초등학교 출신빙상 해설자
전이경 연금
전이경은 89년부터 지금까지 27개
국제대회에 출전해 금 11, 은 10, 동메달 6개로 총점 427점을 기록, 모두
1억7천1백37만원의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을 일시불로 받아가 랭킹 1위에
올라있다.
96년부터 12년째 상한액(월 100만원)을 받고 있다.
전이경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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