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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N이슈’ 뉴스톱 김준일 대표 프로필, 고려대 학력 기자 경력 "선정수 팩트체커 나이 고향 패널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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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N이슈’ 뉴스톱 김준일 대표 프로필, 고려대 학력 기자 경력 "선정수 팩트체커 나이 고향 패널 정치 성향" 

김준일(48) 뉴스톱 대표는 저널리즘 신뢰도 추락 책임이 독자와 정치에도 있다고 진단했다. 오직 승리만을 위해 서로를 절멸 대상으로 바라보고 저주를 퍼붓는 거대 양당정치에 지지자와 언론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정치문화와 저널리즘을 퇴보시키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그는 “승리가 아니면 안 된다는 정치문화가 공고하다. 이기고 지는 것만이 모든 가치의 기준이 됐다”며 “정치 목적이 상대편을 무너뜨리는 데 있다. 지지자들도 상대를 절멸하는 것을 최선의 가치로 생각한다. 정치 저널리즘 초점도 승패에 맞춰진다”고 비판했다.
▲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지난 3월26일 서울 중구 뉴스톱 사무실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용욱 기자
▲ 김준일 뉴스톱 대표가 지난 3월26일 서울 중구 뉴스톱 사무실에서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김용욱 기자
- 최근 페이스북에 민주당을 비판했다.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나타나는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 이반에 ‘민주당의 무능과 오만’을 비판했다. 성한용 한겨레 기자가 해당 글을 인용 보도하는 등 동의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명박·박근혜 시절로 돌아가자는 거냐’는 비판도 거셌다.
“민주당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문제를 제기한 글이다. 한국사회의 정치양극화, 천사·악마화는 극심하고 오래된 문제다. 그래도 민주당이 과거 승리한 사례를 보면, 핵심 지지층 외 민주당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다. 지금은 이 과정이 사라졌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다 옳은 것이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 ‘적폐’라는 논리가 주류다. 이는 중간에서 고민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선거는 ‘나쁜 놈’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다. ‘싫은 놈’을 떨어뜨린다. 옳음과 나쁨이 이성이라면, 좋고 싫음은 감정이다. 과거 민주당에 표를 줬다가 현재 고민하는 사람에게 국민의힘은 ‘나쁜 놈’이고 민주당은 ‘싫은 놈’이다. 민주당은 감정의 영역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다. 한때 민주당을 지지했던 이들이 왜 민주당을 싫어하나 생각해보면 ‘무능과 오만’이 있다고 봤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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