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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프로필, SNS 논란 "전부인 고현정 이혼 자녀 나이 실제키 어머니 이명희 가계도 재산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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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프로필, SNS 논란 "전부인 고현정 이혼 자녀 나이 실제키 어머니 이명희 가계도 재산 군대"

정용진 SNS ‘세월호 추모 문구’ 논란… "지나친 억측은 금물" 의견도

정계 인사 분향소 방명록과 유사한 문구 사용최근 인스타그램에 ‘샥스핀’ 홍보글 올려 물의 빚기도음성 SNS 클럽하우스에서도 경쟁사 도발해네티즌 "노린 것" vs "지나친 억측" 갑론을박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통왕’에 오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SNS에서 부적절한 행보를 보이며 잇따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전세계에서 퇴출 중인 고급요리 ‘샥스핀’을 홍보하는가 하면 세월호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이 남긴 추모 문구를 활용한 음식 감상평을 남겨 부적절한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로부터 촉발된 해당 논란에 네티즌들은 정 부회장이 주의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과 해당 문구가 인터넷 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만큼 세월호 방명록 구절과 연결짓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란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한 고급 소고기 사진과 더불어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너희들이 우리의 입맛을 다시 세웠다. 참 고맙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밖에도 닭새우 게시글에는 “너희들의 희생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했다”라며 “미안하다. 고맙다”란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언뜻 큰 의미가 없는 글 같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문구가 정치인들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남긴 추모글에서 따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한 2017년 3월 10일 팽목항을 찾아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빛이었다. 너희들의 혼이 천만 촛불이 되었다”며 “미안하다. 고맙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당시에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학생들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측은 “희생된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참 미안하고 정치인으로서 참 아프면서도 고맙다고 생각한 것”이라는 뜻을 설명했습니다.

정 부회장의 게시글은 위트가 있다는 댓글이 달리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문구 사용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정 부회장이 논란이 있는 정계 인사들의 세월호 추모 문구를 패러디한 듯한 글을 남긴 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일상적인 대화를 과대해석한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정 부회장을 상대로 강한 비난 대신 “문구 사용이 성급하셨던 것 같다” 등 우회적인 비판을 남겼다. 현재 문제의 소지가 있는 소고기 및 닭새우 게시글은 내려간 상황이다. 다만 여전히 우럭이나 가재 등을 자랑하는 글엔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문구는 남아있습니다.


최근 정 부회장은 부적잘한 SNS 활용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엔 조선팰리스 중식당 ‘더 그레이트 홍연’을 태그한 뒤 샥스핀 관련 사진을 올려 비판을 받았다. 샥스핀은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한 고급 요리로, 잔인한 어획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퇴출되는 추세 입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음성 기반 SNS인 ‘클럽하우스’에서 경쟁 관계에 있는 야구 구단과 기업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유통 경쟁사인 롯데를 대상으로 “본업과 야구를 결합시키지 못한다”라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우릴 따라와야 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이 인수를 타진했던 ‘키움 히어로즈’에겐 “키움을 발라버리고 싶다”란 강경 발언을 내뱉기도 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 부회장의 해당 문구 사용이 특별한 의도가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정 부회장은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소위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B급 정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라면서 “해당 구절도 인터넷에서 자주 회자됐기에 사용했을 뿐 어떤 의미와 맥락이 있는 지 알고 사용한 것 아닐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에 대해 신세계 그룹 관계자는 “‘미안하다 고맙다’는 SNS상에서, 특히 음식 관련 멘션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라면서 “이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사용했다는 프레임에 맞추어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억측”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용진 프로필 
정용진은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삼성물산 사장을 지낸 정상희의 손자이며,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외손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8년 9월 19일 (52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한지희 (2011년–), 고현정 (1995년–2003년)
자녀: 정해찬, 정해인
학력: 브라운 대학교 (1994년), 경복고등학교 (1987년), 청운중학교 (1984년), 경기초등학교 (1981년), 서울대학교
형제자매: 정유경
부모: 이명희, 정재은
신체 180cm, 90kg
병역사항 전시근로역 (과체중)[2]
자녀 장남 정해찬 (1998년 5월 13일, 23세)[A]
장녀 정해인 (2000년 5월 18일, 21세)[A]
차녀 정해윤 (2013년 11월 28일생, 7세)[B]
차남 정해준 (2013년 11월 28일생, 7세)[B]
종교 개신교
재산 18억 달러(한화 약 2조 280억 원)[9]
별명 용진이형, YJ
경영 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난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을 이어 신세계그룹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사업에 적극 도입하며 대외활동과 SNS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유통업을 대표하는 기업가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룹 내부적으로 백화점과 SI, 면세점 등은 여동생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맡고 있으며, 정용진은 이마트와 스타필드를 필두로 새로운 사업들에 집중하고 있다.

경복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1년 정도 다니다가[10] 중퇴하고 미국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로 유학했다. 이후 1995년 신세계그룹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95년에 배우 고현정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3년 이혼했다. 2011년에 플루티스트인 한지희와 재혼해서 쌍둥이 남매를 두었으며, 2번의 결혼을 통해 2남 2녀를 얻었다.[11]

배우 고현정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1년 3월 2일 (50세), 화순군 능주면
키: 172cm, 혈액형 A형
배우자: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 (1995년–2003년)
자녀: 정해찬, 정해인
영화: 여배우들,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미쓰GO, 북촌방향, 클래식
종교 불교

고현정 리즈

신세계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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