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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최홍림, 가족 관계 "프로골퍼 부인 도경숙 자녀 나이 신장이식 학력 재산사기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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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최홍림, 가족 관계 "프로골퍼 부인 도경숙 자녀 나이 신장이식 학력 재산사기 소속사" 프로필

‘속풀이쇼 동치미’ 446회 <며늘아! 나 같은 시어머니 없다!> 미리보기
5월 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치미 446회 방송!
‘며늘아! 나 같은 시어머니 없다!’ 배우 전원주 고부, 배우 사미자 고부,  배우 이시은 고부,
개그우먼 심진화 고부,  오정태 아내 백아영 고부,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맨 최홍림, 의사 함익병까지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부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환장의(?) 케미로 동치미를 뒤집어놨던 고부들이 총출동했다!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속풀이에 시작된 고부 전쟁! 과연 그 결말은?
♣ 우리 아들처럼 좋은 남편 만난 걸 감사해하라는 시어머니
VS 어머니 아들은 허점투성이라는 며느리
? 전원주! 너무 잘난 아들이 볼품없는(?) 며느리에게 코가 꿰인 게 안타깝다?
“우리 아들이 뭐가 못 나서 저런 며느리를 데리고 왔는지 이해가 안 돼요”
?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 지금 남편이 사람 구실하고 사는 건 본인 덕택이다?
“남편이 어머님을 안 닮아서 착하긴 하지만 제가 사람 만들었다고 봐야 해요”
♣ 시어머니께 할 말 다 하고 사는 게 낫다
VS 시어머니께는 절대 편하게 다 말하면 안 된다
? 백아영! 그나마 원만한(?) 고부 관계를 유지하는 건 서로 막말하기 때문이다?
“어머님이 막말하시니까 저도 똑같이 되받아치는 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 백아영 시어머니 김복덕! 한 마디 하면 열 마디 하는 며느리가 꼴 보기 싫다?
“뭐라고 하면 수긍하면 될 것이지 눈 동그랗게 뜨고 대드니까 짜증 나요”
♣ 아들보다 며느리가 의지 될 때가 있다
VS 남편보다 시어머니가 의지 될 때가 있다
?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무수리(?) 취급받을 때면 합가를 후회하게 된다?
“병원에 입원한 남편을 병간호하는데 어머님이 와서 밥하라고 하시더라고요”
? 사미자! 항상 옆에 붙여놓고 싶을 정도로 며느리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다?
“지금은 며느리에게 항상 너무 고맙고 아들보다 더 의지하게 되더라고요”
5월 2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최홍림, '아이콘택트' 오열의 눈맞춤 후 형 문자에 답장…후일담 공개

최홍림이 '아이콘택트'에서 형과 눈맞춤을 했다. 채널A 화면 캡처

개그맨 겸 골퍼 최홍림이 '아이콘택트'에서 친형과 오열의 눈맞춤을 했습니다.

6일 방송된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인간계 스페셜 MC로 김원희가 함께한 가운데, 한 여인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해 “부산에 살고 있는 오빠와 막내동생 최홍림이 30년 가까이 의절 상태인데, 둘을 화해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관계에 대해 최홍림의 누나는 “옛날에 오빠는 밖에 나가서 돈이 없으면 집에 들어왔고, 오기만 하면 형제들을 그렇게 때렸다. 특히 10살이나 어렸던 홍림이는 정말 공포스러웠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게다가 최홍림의 형은 신부전증 진단을 받은 최홍림에게 신장 이식을 해 주겠다고 먼저 연락을 했었지만, 수술을 며칠 앞두고 잠적해 버리며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최홍림의 누나는 “결국 신장은 제가 주게 됐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러나 MC들은 “형님께서 마지막 기회를 정말 놓쳐버린 것 같다”며 경악했다. 실제로 최홍림은 “내 소원이니 형과 화해하라”는 누나의 말에 “용서가 안 된다”며 거부 의사를 표했다.

눈맞춤방에 먼저 온 형은 “내가 정말 많은 죄를 지었다. 옛날 사춘기 때 방황하면서 가족들이 모두 서울에 간 뒤 혼자 부산에 남았고, 집에 갈 때마다 홍림이가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같아 화풀이를 했다. 죽기 전에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MC 이상민은 “아무리 그래도 왜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라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마침내 최홍림이 수심 가득한 표정으로 눈맞춤 대기실에 나타났지만, 그는 입장 전부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오열했다. 눈맞춤이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 형과 마주한 최홍림은 “여기 나온 건 누나가 소원이라고 했기 때문”이라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어 “아직 형이 용서는 안 돼”라며 울분을 토하기 시작했다. 또한 “기억이 안 나긴. 날 때리고 돈 받아 갔잖아”라고 형의 정곡을 찔렀다. 최홍림의 감정이 격해지며 결국 제작진이 한 차례 블라인드를 내려야 했습니다.

이어 최홍림은 “형은 치매 걸린 어머니를 단 한 번 찾아오지도 않았고, 어렵게 어머니를 모신 누나에게도 도움 준 적이 없다. 그러면서 장례식장에 와선 왜 울어?”라고 분노하고 “너무 힘들다. 눈을 어떻게 맞춰?”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눈맞춤방에 돌아온 최홍림은 “나를 용서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줬으면 한다”는 형과 눈맞춤을 시작했지만, 눈맞춤 내내 단 한 번도 형의 눈을 응시하지 않았다. 이들의 긴장 가득한 모습에 MC들은 “역대 최고로 힘든 아이콘택트”라며 함께 걱정했습니다.

눈맞춤이 끝난 뒤 최홍림은 “중학교 때 형한테 못 걸을 정도로 맞고 처음으로 가출해서 외삼촌 댁에 갔는데, 외숙모가 내 몸을 보고 기절하더라. 형한테 맞고 고막에 이상이 생겨 지금도 큰 목소리로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다시 과거의 아픔을 되새겼다. 또 “형이 기차 타고 돌아오는 새벽 6시만 되면 식구들이 다 공포에 떨면서 형이 전당포에 못 넘기게 가전제품을 치웠다”며 형을 원망했다. 이에 고개를 들지 못하던 형은 “그 때는 사춘기다 보니...”라고 해명하려고 했지만, 최홍림은 “내가 대학 가고 가서, 형이 30대일 때에도 그랬는데 무슨 사춘기야?”라며 오히려 더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의절’을 멈출 수 있었던 기회였던 신장 이식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최홍림은 “그 때 형이 신장을 준다고 한 뒤에 누나가 ‘왠지 내가 줘야 할 것 같아’라고 하더라. 결국 진짜 누나가 줬지”라고 말을 꺼냈고, 형은 깊이 고개를 숙이며 “그 때는 진심으로 너를 생각했는데, 지금 혼자 살고 있는 데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냐고 주변에서 그러더라. 30년 만의 기회를 내가 놓쳐 미안하다”고 이식 수술을 못해 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최홍림은 착잡한 표정을 지었지만, “신장을 주고 안 주고는 중요하지 않아”라며 “형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나. 엄마는 형밖에 몰랐는데, 엄마가 왜 극단적인 시도를 했는지도 형은 모르지?”라며 두 사람이 의절하게 된 진짜 원인을 꺼냈다. 고인이 된 어머니의 자살 시도 사실을 처음 들은 형 또한 충격에 빠졌고, 최홍림은 “초등학생이던 내가 죽으려던 엄마를 겨우 모시고 택시를 잡아 병원에 갔었어. 안 태워 준 차가 몇 대인지 알아?”라며 통곡했다. 그리고 “형이 왔을 때 엄마가 돈 없다고 하니까 형이 화장실에 쌀을 다 버리고 갔잖아. 형이 너무 미우니까 형 자식인 조카도 밉더라. 그래서 조카가 20년 전에 집 얻어야 하니 30만원만 보내달라고 할 때 내가 없다고 했어”라고 형이 몰랐던 사실을 또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며 최홍림은 “형은 미워도 조카는 너무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조카에게 너무 미안하더라”며 조카에게 잘 해 주지 못한 사실을 후회했다. 이에 김원희까지 울먹이며 “형은 그렇게 미워도 조카는 보고 싶었다니. 그게 가족인데, 너무 아픈 가족사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선택의 문’이 등장했고, 형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가족 모두에게 미안하고, 특히 너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그의 모습에 최홍림은 “형, 일어나고. 예전에는 형이 죽어도 안 보려고 했는데, 이제 형이 얘기했으니까 형 장례식장에 가서 울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언젠가 형을 다시 만날 거란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아”라며 눈맞춤방을 빠져나갔다. 눈맞춤을 마친 뒤 최홍림은 “내가 형을 미워하듯 조카도 나를 미워할 것 아니냐”며 “너무 힘들고, 왜 나왔나 싶기도 하지만 조카에게 용서를 빈 건 꼭 조카가 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형은 “네 마음이 그렇다는 걸 내가 전할게”라고 답했습니다.

MC 이상민은 “이 힘든 눈맞춤 이후 최홍림 씨가 형님의 문자에 다음 날 답을 했다고 한다”고 후일담을 전했고, 김원희는 “정말 드라마보다도 더 드라마 같은 가족사에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마지막에 형에게 눈길을 준 최홍림 씨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홍림 프로필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골퍼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5년 3월 28일 (최홍림 나이 56세),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최홍림 키: 176cm, 72kg[1]
배우자: 최홍림 부인 도경숙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직업: 개그맨; 前 골퍼
가족관계 형제자매: 최영미
배우자 도경민[2][3], 딸 최별
최홍림 신장이식
 3명의 누나 중 둘째 누나 최영미(59) 씨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최홍림은 "둘째 누나 덕분에 새 삶을 얻어 기쁘기도 하지만 평생 치매였던 어머니를 모시며 고생한 둘째 누나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최홍림 아내 직업 중국에서 한식당 여행사 의류매장 운영 아내와 딸은 다시 중국으로 떠나며 애틋한 가족애를 보였다
‘동치미’ 최홍림 “내 도박중독, 아버지 죽음으로 이끌었다” 오열
2017년 7월 동치미 방송에서 아내 도경숙의 결혼 7년전 사진을 보고 "당신이 혹시 살찌면 난 당신이랑 안 살 거야"라는 발언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연예인인데, 당신이 살찌고 보기 안 좋으면 다른 데 한눈 안 팔겠니?"라고까지 했었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상당히 돈을 잘 빌려준다고 한다. 본인말에 따라면 방송가에 자기돈을 안빌려간 후배가 없다고 한다.
73억이란 거액의 국제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그의 괴로운 과거사와 가정사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연민을 사고 있다. 4살부터 대학생 때까지 10살 많은 형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귀가 잘 안 들린다고. 때리지 말라고 돈을 주니까 폭력을 계속 행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집안 가전제품들을 전당포에 다 팔아먹고 집 안에 있던 쌀도 재래식 화장실에 갖다 버려서 패악질을 부렸다고 한다. 형 때문에 계속 괴롭힘을 당한 어머님이 3번이나 극단적 시도를 했고 초등학생인 최홍림이 병원에 어머님을 데려갔는데 택시기사가 환자를 태우면 재수없다고 태워주지 않은 것이 지금까지도 큰 상처로 남았다고 한다. 이후 형과는 30년 동안 의절했는데 2018년 당시 말기 신부전증을 앓고 신장이식이 필요한 시점에 형이 신장을 이식해주기로 약속해 놓고 정작 형은 홀로 병원 다녀야 하고 돈 감당을 못할 것 같아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누나가 이식해주었다고 한다. 그 형과 방송에서 만나고 옛날의 기억 때문에 서럽게 울면서 트라우마를 호소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형에 대한 미움이 얼마나 컸는지 형의 아들이 집을 사는데 30만원만 보태달라고 부탁한 것을 형이 미우니, 조카도 덩달아 미워서 거절했다고 한다. 위에서 썼다시피 평소에 다른사람들에게 정말 돈을 잘 빌려주는 성격인데 혈육임에도 거절한것을 보면 정말로 감정이 안 좋았다는걸 알수 있다. 다른 조카들이었다면 300만원이어도 보태줬을텐데 그저 형의 아들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조카의 부탁을 거절했고, 조카도 이에 상처를 받아서인지 그날 이후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그게 큰 후회로 남아 방송에서 조카를 다시 보고 싶다며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 힘들게 형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 됐지만, 이마저도 형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나의 부탁으로, 조카에게 사과하기 위해서였다. 결국 지난날의 울분을 모조리 토해냈음에도 가족들에게 한 짓거리 때문에 끝내 형을 용서하지 않았다.

최홍림 가족관계

‘속풀이쇼 동치미’ 최홍림, 가족 관계 "프로골퍼 부인 도경민 자녀 나이 신장이식 학력 재산사기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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