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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민들레김치 곰배령 밥상, 인제 자연을담은식당 펜션 예약 박병우 박순덕..생일도 흑염소 농장, 추형종 장정숙 택배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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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민들레김치 곰배령 밥상, 인제 자연을담은식당 펜션 예약 박병우 박순덕..생일도 흑염소 농장, 추형종 장정숙 택배 연락처

1.[손맛, 오지네] 인생 이모작! 곰배령 부부 밥상 박병우 박순덕
한국인의 밥상 곰배령 귀둔리 식당 배추 수확 설피마을 설피공방 식당 펜션
자연을 품은 천혜의 고장, 강원도 인제군. 이곳에서 고향의 손맛을 지키며 사는 남편 박병우 (61세) 씨와 아내 박순덕 (60세) 씨 부부가 있다. 앞으로 봐도 산이요, 뒤로 봐도 산인 첩첩산중 곰배령에서 같은 동네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부모님이 농사짓고 고생한 모습을 보며 자라왔기에 농사만큼은 짓고 싶지 않아 서울로 상경하며 40년 동안 고향을 떠났었단다. 하지만 오랜 타지 생활로 고향이 그리워진 남편의 향수병으로 4년 전 다시 귀향! 곰배령의 푸릇푸릇한 배추밭을 키우며 인생 이모작을 시작했다! 여기엔 배추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게 숨겨진 밭이라는데?! 과연 그곳에 숨겨진 보물은 뭘까?
음식솜씨 좋았던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닮았다는 순덕 씨. 펜션 일도 아내가 손맛을 발휘하며 대접하다 보니 결국 산골에 식당까지 열게 됐단다~ 감자를 배추로 싸 먹는 토속음식부터 갓 따온 민들레로 만든 민들레김치, 가을의 정기를 듬뿍 받은 자연산 버섯구이 등 곰배령이 곧 장터~ 거기에 직접 담은 고추장과 호박을 썰어 넣어 끓인 고추장찌개면 밥이 술술 넘어간다는데~ 구수함 충만, 정겨움 가득! 고향의 손맛을 품은 곰배령 부부의 밥상을 만나보자!


3.[이 맛에 산다] 생일도 부부의 동상이몽 섬 라이프 추형종 장정숙


장정숙 부부, 흑염소 농장, 남해의 작은 섬 생일도, 전복 미역 
날마다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남해의 작은 섬, 생일도. 이곳에서 누구보다 긴 하루를 보내는 부부가 있다. 바로 추형종(61), 장정숙(55) 부부. 도시에서 사업으로 탄탄대로를 달리던 형종 씨. 하지만 12년 전 그에게 갑상샘암이 찾아왔고, 간까지 전이되면서 간의 40%를 절제했다. 남은 생은 고향에서 보내고 싶다는 남편의 뜻에 따라 8년 전, 부부는 생일도에 다시 들어왔다. 하지만 정숙 씨의 속이 상하는 일은 이때부터 시작됐단다. 요양하고자 고향행을 택했던 형종 씨가 일을 점점 벌여 흑염소 농장을 키우고 이웃들의 일까지 나서고 있다. 행여나 병이 재발할까 아내의 걱정은 커지지만, 남편은 일을 나서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말하는데. 가을에 접어들자 이른 새벽부터 삼치잡이에 나서는 남편을 보니 아내 정숙 씨의 한숨은 늘어만 가는데. 일하는 것이 곧 즐거움이라는 남편과 앞으로는 본인과 좀 더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을 챙기는 데 힘 쏟기를 바라는 아내. 이들 부부는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생일도에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낸다는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639회 9월 30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손맛, 오지네>
▶자연을 담은 식당
위치 주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오작로 218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3022-2076

<이 맛에 산다>
위치 주소: 전남 완도군 생일면 생일로 1244 흑염소농장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2258-0858 추형종

 

‘생방송 오늘저녁’ 민들레김치 곰배령 밥상, 인제 자연을담은식당 펜션 예약 박병우 박순덕..생일도 흑염소 농장, 추형종 장정숙 택배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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