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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대하무침 대하탕 소금구이 새참 줍쇼, 홍성 남당항 맛집 동백회수산 새조개 주꾸미샤브샤브..자연인 구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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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대하무침 대하탕 소금구이 새참 줍쇼, 홍성 남당항 맛집 동백회수산 새조개 주꾸미샤브샤브..자연인 구본현

1.[새참 줍쇼] 가을엔 대하로 즐기새우!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서해의 보물! 새우 중의 새우,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충남 홍성의 남당항은 청정어항이라 불리는 천수만을 끼고 있어 신선한 대하가 가장 많이 잡히는 지역이라는데... 이 남당항에 일손 필요한 곳을 찾아 박이안이 나섰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대하를 잡아왔다는 김형식 선장과 함께 자연산 대하를 잡아보는데... 대하는 성질이 급해 바로 죽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상황! 촘촘히 얽힌 그물에서 대하를 상하지 않게 손으로 일일이 빼낼 수 있을까? 오늘도 박이안의 새참 먹기 여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최대 15~20cm 크기에 기다란 수염을 가진 대하는 껍질이 투명하고 윤기가 흐르면서 다리가 붉은빛을 띨수록 그 맛이 일품이라는데... 갓 잡은 신선한 대하로 차리는 한상. 굵은 소금 위에 노릇노릇 대하를 구워 머리까지 맛있게 먹는 소금구이에 각종 채소와 싱싱한 생 대하로 무치는 생대하무침!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하탕까지!
탱글탱글 살이 올라 지금이 가장 맛있는 대하로 푸짐하게 차린 새참 한상을 만나본다.

 

4.[新 전원일기] 무릉도원에서 무술하는 자연인 구본현
경북 안동의 깊은 산골 “헛! 헛!” 수상한 소리가 들린다. 180도로 찢어지는 다리에 이마까지 발이 닿는 유연함을 뽐내며 쿵후 기술을 연마하는 남자는 귀촌 9년 차, 구본현(65) 씨! 그가 살고 있는 산골은 워낙 고지대라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식수도 없다. 자동차 배터리를 연결해 전기를 끌어다 쓰고 빗물을 물탱크에 받아 직접 만든 자갈 정수기로 식수를 만든다. 음식 부패를 막기 위해 직접 저온 저장고도 만들었다. 단칸방만 한 컨테이너에 흙을 덮어 사계절 언제나 18℃를 유지한다는 저장고는 음식 보관은 물론, 에어컨 없는 그의 쉼터도 된다. 모든 것이 불편한 만큼 그 누구도 들어오지 않으려 하는 산중! 그래서 그는 이곳이 더욱 좋다는데. 도시에서 섬유 사업을 크게 했던 본현 씨. 하지만 2004년, 사업이 하향세로 접어들며 회사가 부도나고 말았다. 아이들이 어릴 때 아내와 헤어져 홀로 사춘기 아들, 딸을 키우던 그는 그야말로 아찔했다. 결국 반평생 사장님 소리를 듣던 본현 씨는 자존심을 굽히고 거래처 공장으로 들어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고 그렇게 자식들 대학까지 졸업시켰다. 그러고 나니 노후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았고 이러다 다 큰 자식들에게 손을 벌릴까 두려웠다. 그때 이 산골에서 농사를 지어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녹록지 않았던 과정. 홀로 산에 일하며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던 게 원인이었을까. 갑작스러운 위암 판정을 받았다는 본현 씨. 그때부터 그는 산에서 스스로를 돌보기 시작했다. 꾸지뽕 잎을 넣은 꾸지뽕 밥과 텃밭에서 나는 작물들로 매 끼니를 챙기고 병 자체를 잊고 살다 보니 어느새 완치판정을 받았다. 기후가 맞아 시작했다는 꾸지뽕 농사도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고독했던 산골 생활도 이제 즐기게 됐다는 본현 씨. 아무도 없는 첩첩산중! 본인만의 무릉도원을 만들어가는 그의 일상을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631회 9월 15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 동백회수산
위치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3번길 1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2777-5159
남당항 맛집 '동백회수산' 새조개, 주꾸미샤브샤브
생방송투데이 2757회21.02.08. 새조개샤브샤브
대하 완전 맛집
이모 친절하시고, 블로그 통해 갓는데 너무 맛있네요 4인 16만원이 아깝지 않아여:) 이틀치는 먹은것 같아여 ...
#동백회수산 -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제철 새조개 신선한 해산물 가성비 맛집]
#홍성맛집 #남당항맛집 #동백회수산 #대하구이 맛집 ♥
남당리 새조개 맛집 (남당항 동백회수산 새조개 샤브샤브
[충남 남당항] 동백회수산

남당항에서 30년가까이 배를 운영하면서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갓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과 푸짐한 스끼다시 넉넉한 인심까지 ..아끼면 망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사를 하고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대하무침 대하탕 소금구이 새참 줍쇼, 홍성 남당항 맛집 동백회수산 새조개 주꾸미샤브샤브..자연인 구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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