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수 프로필, 인간극장 여왕님 나가신다 결혼 남편 박재이 자녀 가족사 “승마선수 나이 인스타 화보 키 몸무게 통산전적 승률 한국마사회 소속”
인간극장 여왕님 나가신다 3월 31일 예고편 / 7:50 방송
박재이 기수 프로필
부산경남경마 - 기수프로필_기수정보
성명박재이
생년월일1996/02/14
데뷔일자2015/06/17
기승가능중량52Kg
김혜선 기수 프로필
이름 김혜선
국적 대한민국대한민국 국기
출생 1988년 8월 31일
직업 경마 기수
성명김혜선
생년월일1988/08/31
데뷔일자2009/06/01
기승가능중량51Kg
통산전적 4906전(433/464/426/449/450) 승률 : 8.8 % 복승률 : 18.3 % 연승률 : 27.0 %
최근1년 298전(43/45/32/25/20) 승률 : 14.4 % 복승률 : 29.5 % 연승률 : 40.3 %
데뷔 2009년 6월 1일
소속 한국마사회(부경경마) / 프리기수
성적 대상 10승진행중 (서울 승, 부경 승)
그레이드 대상 9승진행중 (G1 3승, G2 3승, G3 3승)
별명 슈퍼땅콩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본래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으나 글로벌히트의 주전 기수로 선정된 후 2024년에는 대통령배와 그랑프리까지 우승해 글로벌히트를 당대 최강마로 만들며 본인 또한 기수 생활 말년에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2024년에도 전성기가 이어지며 연초부터 원더풀리어[1]에 기승하여 경남신문배를 우승시켰다. 이후 글로벌히트와 함께 스테이어 시리즈 2관을 따내었으며, KRA컵 클래식과 연말 대상경주인 대통령배, 그랑프리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중간에 글로벌히트의 라이벌이자 동기인 스피드영과 호흡을 맞춰 Owners` Cup을 우승하고 코리아 스프린트에서 한국마 중 최고 성적을 내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hredbong/
Hyesun Kim
경마선수🏇찬이엄마👩👦부부기수💑
작지만 매운 여성기수 삶 이야기😋💕
youtube.com/@user-ug2ym9zq3f
이후 2025년 글로벌히트와 함께 두바이로 원정을 갔었고 첫번째 경주에서는 적응 문제로 부진했었으나 두번째 경주에서는 3착 입상으로 성과를 올렸다.
3. 여담[편집]
기수 개인의 팬이 많은 편이다. 활동량은 많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팬카페가 건재하며, 최근 코리아컵과 그랑프리에서는 일본에서도 찾아온 팬이 있었을 정도.
고등학생 때는 생물 교사를 목표로 하고 학업에 전념했다고 한다. 경마 다큐멘터리를 접하고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기수로 진로를 변경했다고. #
유튜브를 운영했으나 채널이 해킹을 당하면서 다시 개설했다.#
2024년 3월 31일 부터 4월 4일까지 인간 극장에 출연을 한다.
여왕님 나가신다
방송일 : 2025년 3월 31일(월) ~ 4월 04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이아영 취재작가 (02-782-5555)
요즘 세상에 여자라고 이루지 못할 것이 뭐가 있으랴 싶지만
세상 곳곳엔 여전히 깨기 힘든 유리천장들이 존재한다
성별을 불문하고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기수들의 세계 역시 그중 한 곳.
그래서 남성 기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경마계에서
그들과의 체력과 근력 차이를 극복하고
자타공인 최고의 기수로 우뚝 선 한 여자가 있다.
‘경마의 여왕’이란 별명을 가진 김혜선 씨(3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09년 데뷔 후 지금까지 쌓은 승수만도 430승이 넘는 혜선 씬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그간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
우수마들이 겨루는 ‘대상 경주’에서 열 차례나 우승했고
지난 연말엔 한국 경마 최고의 무대로 뽑히는
<그랑프리(G1) 대상경주> 우승컵까지 거머쥐었다.
1922년 한국 경마가 출범한 이후 여성 기수가 국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건 10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급기야 지난 3월 1일엔 국내 여성 기수 최초로
두바이에서 열린 ‘알 막툼 클래식'에 출전했는데...
8살 연하의 후배 기수, 박재이(29) 씨와 결혼해
다섯 살배기 아들 찬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 혜선 씨.
부부가 모두 현역 기수이다 보니
아이를 인천에 계신 친정어머니께 맡기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마음속에 늘 미안함과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지만,
여성 기수로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강한 의지와 남다른 승부욕, 그리고 무엇보다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벽을 허물고 끝없이 도전하는 혜선 씨의 뜨거운 질주를 담아본다.
# 대한민국 경마계를 재패한 작은 거인
새벽 5시가 되면 알람 소리를 듣지 않고도 절로 눈이 떠진다.
부리나케 준비를 마치고 찾아가는 곳은 부산 경마 공원의 마방.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경주마들을 훈련 시키는 것으로 혜선 씨의 아침이 시작된다.
2009년에 데뷔했으니 벌써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수로서의 일상이다.
키 150㎝의 단신 기수인 혜선 씨. 어릴 적부터 작은 키는 늘 걸림돌이었다.
좋아했던 핸드볼도, 연예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오디션을 볼 정도로 푹 빠졌던 댄스도,
늘 키가 문제였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경마 기수’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키가 작으면 유리하다는 얘기에 망설임 없이 기수의 길로 들어섰다.
2년간의 교육생 생활을 마치고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혜선 씨의 기수 생활은 그야말로 도전의 연속이었다.
성별 구분 없이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하는 것이 경마이기에
체력도 근력도 남성 기수들에 비해 부족한 혜선 씬 늘 불리한 위치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차이는 기회의 차이로 이어져, 혜선 씬 좋은 말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혜선 씬 타고난 승부사 기질과 성실함,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여성 최초 대상경주 우승(2017년), 여성 최초 400승 돌파(2024년),
여성 최초 그랑프리(G1) 대상경주 우승(2024) 등의 대기록을 쌓아 올렸다.
오른쪽 다리의 십자인대가 두 번이나 파열되고, 발목인대가 끊어지는 등
부상이 친구처럼 따라다녔지만, 이 또한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 혜선 씨.
지금 그녀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최정상 기수다.
# 가족은 나의 힘
지난 2019년, 8살 연하의 후배 박재이(29) 기수와 부부의 연을 맺은 혜선 씨.
서울에서 부산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그곳에 있던 재이 씨와 만나게 됐다.
서로 성격이 잘 맞을 뿐 아니라 같은 일을 하다 보니 대화가 잘 통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높아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 깨를 볶고 있다.
예천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시아버지는 며느리 혜선 씨의 열혈 팬이다.
결혼 후 바로 아들 찬이(5)를 낳은 혜선 씬 하루라도 빨리 말을 타고 싶어서
출산 7개월 만에 기수로 복귀했다.
주변에선 우려가 컸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성공적인 귀환을 한 혜선 씨.
하지만 부부 모두 현역 기수다 보니 아이를 제대로 돌보기가 어려웠고
결국 인천에 살고 계신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게 됐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보니 늘 그립고 미안한 마음뿐이지만
짬이 날 때마다 달려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아이의 성장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커서
하루빨리 함께 지낼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여건상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 또 하나의 도전
지난 3월 1일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알 막툼 클래식’에 출전한 혜선 씨.
4월 5일 펼쳐질 ‘두바이 월드컵’ 예선전 중 하나로, 우승하면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대회다.
1,200만 달러(약 172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두바이 월드컵’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경마대회.
베팅이 금지돼 있어 오로지 상금을 걸고 세계적인 명마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기수들에겐 그야말로 꿈의 무대다.
올해 국내 기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한 혜선 씬
이번에도 역시 ‘국내 여성 기수 최초’로 두바이 대회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함께 호흡을 맞춘 말은 혜선 씨의 단짝 ‘글로벌히트’.
처음엔 주목받지 못했던 말이었지만 혜선 씨를 만나면서 눈부신 비상을 하게 된 히트는
혜선 씨와 함께 국내 대상경주 7개를 휩쓸고 이번에 두바이까지 출전하게 됐다.
히트 역시 국산 토종마로서 처음 출전한 의미 있는 도전이다.
지난 1월 치러진 1차전에선 8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2차전에선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혜선 씨.
높아만 보였던 세계의 벽을 곧 허물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대회였다.
이렇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혜선 씨에게도 언젠가는 내리막이 찾아오게 되는 법.
남자 기수보다 수명이 짧은 여자 기수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를 데려와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고민이 많았던 혜선 씬
향후 조교사로서 인생 2막에 도전하기 위해 자격증을 따고 틈틈이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경마의 여왕’으로 우뚝 선 혜선 씨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따라가 본다.
1부 줄거리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운 혜선 씨.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경주에 어김없이 참가한다.
그런 혜선 씨의 곁엔
나란히 기수의 길을 걷고 있는
남편 재이 씨가 함께한다.
혜선 씨의 기수로서의
바쁘디바쁜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간 그녀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연출 : 이성호
글 : 최근주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현계원
취재작가 : 이아영
일본 경마 역사상 천재이자 최고의 마.jpg

오늘 소개할 주인공, 일본 경마 역사상 최고의 이상한 사람말, 마였던 골드쉽
좌하단 짱덕 여캐는 최근 나온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골드쉽 캐릭터 (본인 모티브임)


사진만 봐도 꾸러기의 기운이 느껴지는가?
골드쉽은 경주마였지만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다루기 어렵기로 소문나 있었다

경주 시작도 전부터 옆레인 말들한테 시비털고 다녀서 옆 말이 쫄기도 하고


총 3회 레이스에서 1차잔 2차전 압도적으로 우승해놓고
갑자기 뭔가에 삔또가 나가서 출발 거부하고 로데오 시작하는 골드쉽
이 결과 골드쉽에 베팅했던 120억엔의 마권이 휴지가 된다
이에대한 골드쉽 팬들의 반응


친구랑 돈 모아서 15만엔 걸었던거 까먹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추천때문에 기억 나버렸네요 금스흡느드.....
아니 말도 안 듣고 출발도 안 하고 그냥 비응신 말 아닌가요?

옆으로 걷는 골드쉽이 보이는가?
말에게 옆으로 걷기란 마장마술에 쓰이는 혈통 좋고 머리 좋은
녀석들이 훈련을 거쳐야 가능한 고급 움직임이다
사람으로 치면 외발자전거 쯤 되겠지
골드쉽은 이 옆으로 걷기를 입장하다가 관중석에서 백인을
처음보고 신기해서 더 구경하려고 혼자 시전했다
게다가 머리도 좋아서 경마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었고

경주 시작전에 이 해서 기수가 포기해버리자
그냥 기수 얹고 혼자 레이스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달리다가 우승했다
1등기념 인터뷰에서 기수 왈 " 안 떨어진게 다행이지..."

이 말의 특징으로는
・매일 놀아 주지 않으면 날뛴다
・놀아주면 셔츠가 찢어진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말의 존재를 감지하면 날뛰기 시작한다
・조교는 기본적으로 의지 없음
・조교로 우연히 만난 말을 위협할 때는 죽일 기분 만만
・위협하지 않아도, 옆을 지나간 것만으로 무서워해 날뛰기 시작하는 말이 있다
・패덕에서는 이상하게 얌전하다
・…라고 생각하면 본마장 입장시에 햣하-로데오
・윤승시에 다른 말을 위협, 상대가 고마(4세 이상의 나이든 말)라도 상관 없음
・레이스중에 보통으로 달리기만 해도 위축되어 쫄아드는 말도 있다
・혀를 날름날름거리면서 달려 메이저대회 압승
・최근에는 골 후에, 말보다 기수가 피로에 쩔어 있다
・우승 화환을 목에 걸리게 하지 않는다
・마방에 돌아오면, 근처의 나가하마 마방의 말이 웅성거린다
・육성 목장 스탭을 병원으로 보내
・혼자만의 시간이 매우 소중(중요)
・부딪쳐 온 다른 말을 되받아쳐 튕겨내버린다
・관리사에게 데레데레
・그러나, 조교사가 쓰다듬기&키스는 전력 거부
・은퇴식에서 우치다의 스피치중에 히히힝 사납게 울부짖어
・은퇴식때 고삐를 잡고 찍는 기념사진은 5분 걸려 억지로 찍음

아무튼 이렇게 화려한 행보로 인기도 끌었고 좋은 성적을 얻었던 골드쉽은
은퇴 이후 들어간 마방에서도 타고난 패기로 보스처럼 지냈다고 한다
다만 그 맞은 성격 탓인지 성적에 비해 골드쉽과 짝짓기 시키려는 말 주인들이 없었다고..
↑처음에 달릴 마음이 없어서 꼴등으로 가는데, 기수가 관객쪽으로 살짝 붙여서
지 응원하는거 들려주니까 그때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1등으로 들어가는 장면

은퇴식 마지막날까지 개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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