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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늘N’ 2416회 01월 14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퇴근후N>
* 삼각지 자원 대구탕
위치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43-2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793-5900
영업시간
영업 중23:00에 영업 종료23시 0분에 영업 종료
메뉴 대구탕 14,000원 대구내장탕 14,000원 대구맑은탕 14,000원 내장추가 14,000원
자원대구탕, '45년 전통의 노포' 삼각지의 터줏대감
용산구 삼각지 자원대구탕 노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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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대구탕 - 서울 강북, 용산 삼각지 | 맛집검색 식신
<이 맛에 산다>
* 슬기로운 도초생활
섬초 주문 링크 : https://naver.me/5Urzf3Dk
인간극장 '달콤살벌 아영이가 돌아왔다' 도초도 소신마을 시금치
슬기로운 도초 생활 - 천일염
인간극장 '달콤살벌 아영이가 돌아왔다' 도초도 소신마을 시금치
도초도 섬초 포항초 시금치 비금도시금치 남해초 시금치 우빈이네농장 시금치 1단
물류센터 관리직으로 일하며 원형탈모와 성대결절을 앓았던 아영 씨는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도초에 지내면서 시금치 농가들이 억대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며, 귀농을 결심!
귀농 2년 차 아영 씨의 시금치는 11브릭스 당도로 한 박스에 6~8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결혼 권유에 서른 셋 아영 씨는 통장에 1억이 찍히기 전까지는 연애도 결혼도 없다고 단호히 말하는데요~
도초도의 왈가닥 도시 아가씨! 나는 솔로 아영 씨의 시금치 농장을 소개합니다~
[농부님 연락처]
슬기로운 도초생활
010-3423-6318
<고민입니다>
* 황금피부과의원
홈페이지: http://www.gold-skin.co.kr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1600-9676
3. [퇴근후N] 넥타이 부대의 아지트! 47년 대구탕
3. 넥타이 부대의 아지트! 47년 대구탕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줄 퇴근 후 한 끼를 찾아간 곳은 용산 삼각지의 대구탕 골목! 1978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4개의 식당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골목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식당이 생겼단다. 그들 중 47년째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었으니. 30년 단골은 기본이고 10년은 단골로 쳐주지도 않을 정도로 넥타이 부대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는데. 대구는 찬바람이 불면 비로소 맛이 드는 생선이라 요즘 같은 계절 겨울철 몸보신하기 딱 좋은 메뉴라고! 생선은 크기가 커야 맛이 좋기 때문에 무조건 10kg 이상의 대구를 사용하고 여기 온갖 내장과 미나리를 푸짐하게 넣고 양념장을 풀어 끓여내면 한겨울 추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는데.
직접 만드는 대구 아가미 젓갈을 곁들이면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단다. 또 여기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별미가 있었으니. 바로 단골들이 사랑하는 메뉴 대구 찹쌀 튀김이다. 커다란 대구 살을 쫄깃한 찹쌀 옷을 입혀 튀겨낸 대구 찹쌀 튀김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좋다는데. 마지막으로는 대구 아가미 젓갈을 넣은 볶음밥까지 먹어야 한단다. 넥타이 부대 사이 홀로 먹방을 즐기던 지민 아나운서가 만난 유일한 여성 테이블! 그런데 알고 보니 퇴근후N의 찐팬? 이전 김대호 아나운서가 할 때부터 애청자였고 지금도 방송에 나온 곳을 찾아가며 성지순례를 하고 있다는데. 뜨끈한 대구탕으로 추운 날 업무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는 건 어떨까?
2. [이 맛에 산다] 도초도에 왈가닥 섬 처녀가 떴다 1부
2. 도초도에 왈가닥 섬 처녀가 떴다 1부
오늘의 주인공을 찾으러 간 곳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도초도! 여기 겨울이 가장 달달하다는 가족이 있었으니~ 가족을 바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해풍이 만들어낸 보물이라 불리는 섬 시금치! 육지의 시금치와는 다르게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여 단맛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여기 푸릇한 시금치처럼 생기발랄한 아가씨가 있었으니. 바로 마을의 유일한 미혼 처녀인 권아영(33) 씨! 그러나 예쁘장한 얼굴과는 달리 허스키한 목소리로 온 동네가 떠나가라 시금치밭을 호령하는데. 붙임성 좋은 성격에 시원시원한 일솜씨까지! 도초도에서 소문난 똑순이로 통하는 아영 씨. 원래는 도시처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데. 그러나 막상 도시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단다. 인천의 한 물류센터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야근에 특근, 잔업까지 해내던 그녀인데.
무리한 생활 탓에 원형탈모에 성대결절까지. 악착같이 버텼던 시간이 온몸에 이상 신호로 다시 돌아왔단다. 그렇게 고향에 잠시 쉬러 내려왔는데. 푸릇한 시금치밭에서 장밋빛 미래를 봤다는 섬 처녀! 3년 전, 섬으로 돌아와 시금치 농사를 짓기 시작했는데. 이게 웬걸, 김 양식업을 하는 아버지 권흥열(65) 씨를 따라 물때만 맞으면 바다로 나가기 일쑤. 바다에서 김을 매다가 막상 시금치를 수확한 지는 며칠 되지 않았단다. 여기에 소까지 100여 마리를 키우는 아버지 때문에, 축사로 호출당하기도 여러 번. 시금치로 일확천금 대박을 내서 본인의 워라밸도 챙기고, 부모님도 은퇴시켜 드리는 게 꿈이라는데. 오히려 도시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쁘다는 아영 씨. 게다가 부모님은 사위를 데려오라 성화인데. 도초도 명랑 가족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1. [저 푸른 초원 위에] 문화재 복원가가 고친 숲속 벽돌집
1. 문화재 복원가가 고친 숲속 벽돌집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은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경기도 이천의 오산. 이곳에 산을 온몸으로 안은 정수희(45) 씨 부부의 벽돌집이 있단다. 대대로 도예가들이 꾸려왔던 땅에 두 번이나 집을 지었다는 부부. 처음에는 30여 년 세월을 지낸 빨간 벽돌집을 고쳤고, 그다음으로는 집을 연장해 고인돌을 형상화한 신축 건물을 지었단다. 문화재 복원가로 활동하고 있기에 오래된 것을 되살리는 직업을 따라 집 자체도 과거와 미래를 잇는 공간이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고. 부산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15년 동안 살았다는 수희 씨. 한국으로 귀국하며 인생 마지막 집이라는 생각으로 전국으로 집을 찾아다녔단다. 여태까지 본 집을 대충 꼽아봐도 300채에 다다를 정도였다고.
숲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던 지금의 집을 발견한 순간 꿈의 집을 찾았다며 기뻤었다는데. 산속에 집이 있는 덕분에 부부와 함께 사는 강아지들 역시 마음껏 뛰놀며 지낼 수 있어 보였단다. 긴 세월을 보낸 농가치고 깨끗한 외관이었지만 내부가 아파트 구조와 똑같았다는 집.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답답한 벽을 허물고 최대한 창문을 많이 냈다는데. 폐교에서 가져온 마룻바닥을 깔고, 오래된 한옥의 대들보를 켠 나무를 그대로 식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부부. 고인돌을 본뜬 신축 공사를 마친 지 3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집들이를 한 적이 없단다. 드디어 오늘 반가운 손님들과 함께 특별한 신년회 겸 집들이를 열었다는데. 겨울 숲을 가득 안은 복원가의 집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4. [고민입니다] 하루 1분이면 팔자주름을 없앤다?
4. 하루 1분이면 팔자주름을 없앤다?
배우 강동원과 김성균, 유연석과 현봉식 씨 등 동갑내기 스타들! 같은 나이지만 얼굴 나이가 다른 이유는 바로 팔자주름 때문이라는데. 실제로 중년 여성들이 꼽은 주름 1순위 고민이기도 하단다. 60대의 끝자락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벌써 할머니 소리를 듣는다는 분도 있었으니. 송지윤(69)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유치원을 다니던 손녀가 깊게 패인 팔자주름을 보고 놀리는 통에 아직도 마음에 상처로 남아 있다는 지윤 씨. 그래서 팔자주름을 1분 만에 없앨 수 있는 꿀팁을 알아 왔단다. 첫 번째는 바로 수분크림과 숟가락! 팔자주름에 수분크림을 발라 준 뒤 숟가락으로
턱 라인과 뺨 눈가 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서 마사지해 주면 된단다. 두 번째는 비닐장갑만 있으면 된다는데. 입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근막 마사지를 하면 팔자주름을 10초 만에 펼 수 있단다. 이런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전문가를 찾아가 보기로 한 지윤 씨. 숟가락이나 비닐장갑 등으로 팔자주름을 펴는 건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둥근 볼펜이나 혓바닥을 이용해 하루에 1분 정도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고. 특히 건조함이 심할 경우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팔자주름과 이별하고 동안 얼굴로 거듭날 방법을 <고민입니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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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Fjdv4Ktnp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