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장칼국수 4000원, 강릉 지영이네 칼국수 중앙시장 맛집 위치 주영숙 바지락 칼국수 메뉴 가격..김제 이랑고랑, 공방 택배 주문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MBC 오늘N’ 2369회 11월 05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촬영지 장소 방송정보
<오늘은 국수 먹는 날> 방송정보
▶ 강릉 지영이네 칼국수
위치 주소: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1길 6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33-645-8258
영업시간
영업 중홀 15:30에 영업 종료
메뉴 바지락 칼국수 대표 6,000원 닭발(한접시) 대표 10,000원 장칼국수 4,000원 잔치국수 5,000원
가성비 좋은 강릉 장칼국수 맛집 “지영이네칼국수”
강릉 중앙시장 맛집 지영이네 칼국수
[지영이네칼국수] 현지인 추천 강릉 장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맛집
4000원 장칼국수·장수제비 맛집 강릉 '지영이네칼국수' 2TV 저녁
'2TV 저녁 생생정보' 오늘 맛집, '가격파괴Why' 4000원 장칼국수·
'돼지갈비 9000원‧칼국수 4000원'…'착한 가격'으로 불황 극복
'2tv 저녁 생생정보' 강릉 장칼국수, 직접 담근 독특한 장맛이 비결…
`2TV 생생정보` 오늘방송맛집, 4000원 장칼국수…강릉 중앙시장 `
생생정보 장칼국수, 단돈 4천원에 즐기는 가성비 맛집
2TV생생정보 748회, 19.02.07.2019년 2월 7일 장칼국수
<수상한 가족> 방송정보
▶ 김제 이랑고랑
위치 주소: 전북 김제시 동서9길 38 어르신들의 꿈 요촌동 63-4
영업시간 운영 중16:30에 운영 종료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70-8257-0559
[김제공방 이랑고랑] 크리스마스 '나만의 산타 접시'
솜씨당 작가 이랑고랑님 - 일상을 채우는 취미공간 솜씨당
김제에 있는 이랑고랑 공방입니다! 도자기 핸드페인팅, 유리전사 체험
김제 1박2일 가을 촌캉스_이랑고랑 원데이 클래스 (유리컵전사)
용평마을 할머니들의 특별한 탁상달력 "이랑고랑"
[줌] 소외 계층에 문화예술교육 전하는 황유진 이랑고랑 대표
평생 잡은 호미 대신 붓을 쥔 박안나 할머니 "디자이너 명함에 가
<촌집 전성시대> 방송정보 없음
<세상 속으로> 방송정보
▶ 종로연세의원
위치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 272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7층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745-3388
1. 대접 가득 장칼국수가 단돈 4,000원?!
2. 우리 회사 신입은 87세 할머니!
3. 6년째 혼자 고치는 촌집?
4. 70대에 다이어트 성공! 그 비결은?!
1. [오늘은 국수 먹는 날] 대접 가득 장칼국수가 단돈 4,000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의 한 시장, 언제나 변함없는 인심으로 손님들 마음을 사로잡은 국숫집이 있다. 한 번 먹으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이 집 인기 메뉴의 정체는 장칼국수! 찬 바람 불 때 먹기 딱 좋은 얼큰한 장칼국수 한 그릇은, 대접이 넘칠 만큼 푸짐한 양에 손님들 입이 벌어진단다. 가장 놀라운 건 장칼국수 한 그릇이 단돈 4,000원이라는 사실! 동네 어르신 손님들을 생각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주인장 주영숙(65) 씨 덕에, 식당은 매일같이 북적이는 열기로 가득하다. 가격만큼 감탄하게 되는 건 직접 만들고 있는 장칼국수의 양념장! 칼칼하면서 속이 뻥 뚫리는 맛이 일품이란다. 밀가루에 엿기름 빻은 가루는 물론, 조청, 메줏가루, 고춧가루를 섞어 완성한 뒤 1년을 숙성하는 게 맛의 비결! 거기에 직접 뽑는 칼국수 면은 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움을 뽐낸다. 과거 이모에게 어깨너머로 배운 옛 방식으로 만드는 장칼국수 한 그릇에는 4,000원, 그 이상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다. 오늘의 국숫집에서 손님들이 애타게 찾는 또 다른 메뉴가 있으니, 시원한 바지락을 가득 넣어 개운한 맛으로 즐기는 바지락칼국수다. 국내산 생바지락을 맛보는 푸짐한 바지락칼국수는 6,000원! 고물가 시대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국숫집으로 함께 가보자.
2. [수상한 가족] 우리 회사 신입은 87세 할머니!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엔 작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때문에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는 한 회사가 있다. 그 신입사원의 정체는 바로, 87세 박안나 할머니! 회사에서의 직책은 ‘디자이너’로, 평생 농사만 짓느라 손에 호미만 쥐어봤지, 여든 넘어 난생처음으로 연필과 붓을 쥐게 되면서 인생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할머니의 자녀들은 출가한 지 오래고, 남편과 둘만 살다가 몇 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우울증을 앓게 됐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기회로 회사에 입사하고부터는 재미없던 삶이 즐거워졌다는데, 손주뻘 되는 직장 동료들과 재밌게 회사 생활도 하며 집으로도 자주 초대해 퇴근 후에도 어울려 논단다. 덕분에 혼자만 살아 적적하던 집은 북적북적, 시끌벅적해졌고 할머니의 표정도 한층 밝아졌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건강해 직장 동료들과 놀고 싶다는 안나 할머니. 할머니에게 찬란한 80대와 기대되는 삶을 선물해준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가본다!
3. [촌집 전성시대] 6년째 혼자 고치는 촌집?
전라남도 화순군의 한 마을. 이곳에 6년째 촌집을 고치고 있는 주인장이 있다. 어릴 적 마당 없는 조그마한 시골집에 살았다는 이선미(55) 씨는 꽃, 나무가 가득한 너른 마당 품은 집을 볼 때마다 부러워했단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촌집을 갖겠다고 결심했단다. 이에 4년 가까이 발품을 팔아 가격부터 생김새까지 마음에 쏙 드는 촌집을 소개받아 매입했단다. 그리곤 회사 퇴근 후 촌집에 들러 조금씩, 조금씩 고쳤다는 주인장. 가장 먼저 한옥 고유의 멋을 살리기 위해 손수 그라인더로 뼈대를 갈아낸 뒤, 사이사이마다 회벽을 발랐다. 그리고 나선 뻥 뚫린 마루에 통창을 놓아 단열했다. 이외 썩은 대문을 교체고, 황토벽에 친환경 페인트를 발라 보수하며 덱이 썩지 않도록 꾸준히 오일 스테인을 바른다는 주인장. 이러한 과정을 혼자서 해결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 전남 화순에서 만난 6년째 고치고 있는 촌집으로 찾아가 보자.
4. [세상 속으로] 70대에 다이어트 성공! 그 비결은?!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한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이때일수록 더욱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수다.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 건강관리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70대 양경화(73) 씨를 찾았다. 3, 40대 저리 가라! 당당한 워킹으로 공원마저도 런웨이로 만드는데, 15cm의 하이힐도 거뜬! 뒷모습만 보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단다. 삼 형제를 키우느라 건강관리에 소홀해 살이 쪄 관절염으로 고생하게 된 경화 씨. 다이어트 후 건강관리를 하며, 시니어 모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대회에 나갔다 하면 상을 휩쓸어 오고, 현재는 모델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취미로 하이힐을 모으며 누구보다 활기찬 70대를 보내고 있는 경화 씨의 건강관리 비결은 바로 아몬드 버터! 92년도부터 앓아온 당뇨병을 지금까지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데, 때문에 건강 관리에는 누구보다 철저하단다. 70대의 나이로 식단과 건강관리가 쉽지 않지만 10대 슈퍼푸드인 아몬드 100%를 버터 제형이 될 때까지 갈아 만든 아몬드 버터의 도움으로 현재 그녀의 건강은 순항 중이란다. 환절기를 맞아 손쉽게 건강관리 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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