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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성남 프로필, 인간극장 나는 꿈을 이룬 고아입니다 어모중 체육교사 부인 박수진 “자녀 나이 학력 저서 책 연봉 부모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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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성남 프로필, 인간극장 나는 꿈을 이룬 고아입니다 어모중 체육교사 부인 박수진 “자녀 나이 학력 저서 책 연봉 부모 가족사”


나는 꿈을 이룬 고아입니다
방송일 : 2024년 09월 16일(월) ~ 09월 20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정아란 취재작가 (02-782-5555)

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성남 프로필 
5살에 부모와 단절되어 보육원에서 21년을 살았으며 20년간 체육을 가르쳤고 2021년 교육전문직에 합격하여 현재 영천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고아사랑협회 회장이자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 감사, 한국뉴스포츠발명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아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BS <뉴스 인>과 교육부 월간지 『행복한 교육』에 소개되어 보육원 생활과 고아에 대한 타인의 시선, 보육원생의 아픔을 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4년에는 교육부의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 파견교사로 선발되었고 2017년에는 ‘학교체육대상 교육부장관상(학교체육교육 내실화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경북 체육 교사로는 유일하게 수업전문가(수업선도교사)를 3년 연속(2017~2019)으로 인증받았다.

공저로는 『모두를 위한 한국뉴스포츠, 세계로 Go! Go!』, 『한국뉴스포츠 투투볼로 즐거운 학교체육』, 『체육 혁신 수업 시리즈 농구 워크북』이 있다.

https://youtu.be/54smKdDC2Qs

이성남 김천 어모中 교사 나도 보육원 출신…원아들 사회
김천 어모중 이성남 교사 '옥조근정훈장'
북토크 초대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 -이성남
보육원 출신 체육교사 소외학생들의 '희망 선생님'

가족들과 평범하게 사는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고 말하는 남자가 있다.
경북 김천에 사는 이성남(48) 씨가 그 주인공.
다섯 살 때  한 살 아래  동생과 구멍가게  앞에 버려졌던 성남 씨는
가까운 보육원에 맡겨져 20년간 그곳에서 살았다.
고아에 대한 편견이 심했던 시절이라 부모 없는 설움을 겪는 게 일상.
아무리 생각해도 불우한 처지에서 벗어날 길은 공부밖에 없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학업에 몰두해 전교 1등, 학급 실장도 했다.
그때 성남 씨의 목표는 안정된 직업을 갖고 번듯한 가정을 이루는 것.
대학을 졸업하고 체육 교사가 되던 날, 성남 씨는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배려심 깊은 아내 박수진(43) 씨와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딸 셋을 낳고
그토록 꿈꾸던 가정을 이룬 성남 씨는 행복하게 살리라 다짐했다.
한동안은 그렇게 살았는데, 보육원에 있는 어린 후배들이 눈에 밟혔다.
어릴 적 자신처럼 편견과 차별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일요일마다 함께 축구하며 큰형처럼 챙기기 시작한 성남 씨.
중학교 체육 교사 시절엔 보육원 후배들이 다니는 학교에
일부러 전근하러 가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다독였다.
체육 장학사가 된 지금도 오가며 보육원을 방문해서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지 살피고
문제가 생기면 장학사로 인연을 맺은 선생님들과 소통해서 해결한다.
보육원 후배들 일로 뛰어다니는 성남  씨에게
아내 수진 씨는 가끔 서운해하면서도 남편의 상처를 알기에 응원한다.
몇 년 전부터는 보호시설을 나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돕고 있는 성남 씨. 불우한 현실을 극복하고 꿈꾸던 삶을 성취해 낸
그가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보육원 소년, 꿈을 이루다.
경북 김천시의 한 운동장.
구간 마라톤에 출전할 시 대표를 뽑는 선발전이 치러지는 중이다.
양복 차림으로 불쑥 나타나 경기를 지휘하는 남자,
교육지원청 체육 장학사 이성남(48) 씨다.
20년 동안 중학교 체육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3년 전 체육 장학사가 된 성남 씨의 어릴 적 꿈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
사실 성남 씨는 다섯 살 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랐다.
고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심했던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벗어날 길은 공부뿐이라고 여겨
보육원 친구들이 반항하고 말썽을 피울 때 공부에만 매달렸던 성남 씨.
그 덕분에 대학까지 졸업하고 교사가 됐고,
아내 박수진(43)을 만나 소원했던 가정도 이뤘다.

# 고아들의 수호천사
 배려심 많은 아내와 사랑스러운 세 딸이 있는 온기 흐르는 집…
앞으로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보육원의 어린 후배들이 눈에 밟혔다.
부모 없는 설움을 겪으며 세상을 원망하다가
나쁜 길로 빠지는 아이들을 구경만 할 수 없어서
성남 씨는 자신이 자란 보육원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체육 교사를 할 땐 보육원 후배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로 전근하러 가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했었다.
장학사가 된 지금도 틈날 때마다 보육원에 들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지 살피고
문제를 일으키면 학교 선생님들과 소통해서 해결한다.
일요일마다 보육원 아이들과 축구 모임도 하는 성남 씨.
그의 바람은 고아들이 상처받지 않고 잘 성장해서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기에
고아들의 수호천사를 자처한다.

# 아내와의 동상이몽
처음에 그저 보육원 동생들이 안쓰러워 돕기 시작했던 성남 씨.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문제를 하나둘 해결하다 보니
나이가 들어 보육원에서 나가 자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 문제에도
관심을 두게 됐고, 4년 전에는 고아사랑협회라는 작은 모임도 만들었다.
성남 씨의 역할이 늘어나는 걸 지켜보는 아내 수진 씨의 마음은 복잡하다.
고아들을 돕는 일이라면 누구보다 남편이 적임자라는 걸 알지만,
하는 일이 불어날수록 가정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잘 살다가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 
갑자기 부모를 찾겠다고 하는 것도 혼란스러운데,
성남 씨로서는 꼭 풀어야 할 과제다.
부모가 돼보니 자기 뿌리가 어디인지 궁금해졌고
보육원에서 같이 자라다가 일찍 자립했던 동생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뜨면서 유언처럼 당부한 일이라 더 그렇다.
부모의 흔적을 찾아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최근엔 경찰서를 찾아 새로운 유전자 검사도 했는데,
과연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까…
불우했던 고아 소년에서 굳은 의지와 부단한 노력으로 
꿈을 이루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고아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어 하는 성남 씨를 만나보자.

1부 줄거리
여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남자, 이성남 씨가 있다.
5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란
성남 씨의 오랜 꿈은 번듯한 직장과 단란한 가족.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꿈을 이뤄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김천의 한 운동장
불쑥 운동장에 성남 씨가 나타났다.
초등학교 마라톤 선발전 때문이라는데…
아이들을 바라보는 성남 씨의 미소가 환하다.
며칠 후, 보육원 아이들과 축구하러 나온 성남 씨.
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그때!
한 아이가 충격적인 말을 한다...?!

연출 : 김병현
글 :  이진연
촬영 : 민병일
조연출 :  이준철
취재작가 :  정아란

커리어넷 직업백과에 따르면 장학사의 평균 연봉은 무려 5040만원이었습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400~450만원 정도로, 전국 전체 직업 평균인 4072만원보다 높은 편이예요. 모든 공무원이 그렇듯 봉급표에 따른 기본급에 더해 여러 수당이 지급

6.25전쟁이 남긴 상처, 전쟁 고아들.jpg

1950. 6.25. 북한 공산주의자 김 일성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은 발발하였다.
약 3년 여에 걸친 전쟁으로 많은 고아들이 발생하였으며 미군들은 전투를 하면서도
고아원을 설립하였고 미국의 많은 자선단체에서 병원, 학교 등을 지어 전쟁고아들을
정성껏 보살피고 돌보아 주었다.

아래의 포스팅은 에서 발췌하였다.


빈 농가에서 발견한 전쟁고아. 美軍(Robert Brandes 상병)이 준 C-레이션을 먹고 있다.

1951. 6. 6. Stars and Stripes紙에 실린 사진. US Army Photo by Cpl. Anibal Solivan.

전투작전중에 전쟁고아들을 발견하여 가진 C-레이션을 주고있는 장면.

1953. 5. 3.

아프거나 병든 피난민들이 메리놀(Maryknoll) 기독병원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많게는 하루 약 2,000명의 환자를 돌보았다.부산.

Stars and Stripes에 게재된 사진. 1951. 3. 9.

북한 작전지역에서 발견한 전쟁고아. 후방의 고아원에 이송하였다.

간호사인 Frank Keller부인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청주.

1954. 8. 16.Stars and Stripes에 게재된 사진.

전쟁의 와중에서 다리를 절단한 소년을 美 제1해병사단 장병들의 성금으로 의족을

본국에서 구입하였다. 의족을 부착하고 처음으로 걷게 된 장면이다.

조그만 공간에서 기거하고 있는 전쟁고아.

美 제 24사단 장병들이 순찰중에 발견한 전쟁고아.

심한 영양실조와 병에 걸려 후송하였으나 사망했다.

6.25전쟁 사진 중에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진으로 1950. 9. 16. Stars and Stripes지에

게재된 사진이다.

미 해병 1사단이 인천상륙작전시에 찍은 사진으로 Ronald H. Hancock 일병이 찍은 사진이다.

1954. 4. 16.포항.

유엔군에 의하여 발견된 전쟁고아로 아동보호소로 보내졌다.

1954. 3. 17. 야간 순찰 중에 발견한 전쟁고아. 이름은 박옥순이라고 한다.

12세의 박옥순 어린이. 식사를 하고 있다.

전쟁의 상흔, 어린 소녀의 지친 표정.

잠을 자는 것일까,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있는 것일까?

반찬없는 한 그릇의 밥을 먹고 있는 전쟁고아.

서울거리에서 방황하는 것을 작전중인 미군이 데려왔다.

부산 자선병원에서 머리를 다친 어린 소녀가 치료를 받고 있다.

한 고아가 고아원의 찬장에서 잼을 몰래 먹고 있는 장면.

"당신이 이런 경우라면 이 아이를 벌할 수 있을까?"

바닥에 가마니만 깐 어느 암자에서 어린 소녀가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웅크리고 있다. 아주 추운 날이다.

바가지를 쥔 채,이 어린 고아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의정부 도봉고아원의 두 고아. 아이들의 부모는 북한 공산군에게 학살 당하였다.

당시, 모든 고아원은 미국의 구호자선단체에서 보내는 음식, 의류, 돈으로 운영되었다.

사진촬영자, Pfc. George F. Drake 와 고아들이 같이 걷고 있다. 1952. 11.

매너서스 고아원은 1952년 초, 326th CRC 부대원들이 설립하였다.

1951. 6. 9, 전쟁고아 소녀가 동생을 업고 탱크 앞에 서 있다. 행주.

1951년 12월 22일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전쟁 고아들.

아내가 보내온 옷을 아이에게 입혀보는 토마스 병장.

아이들과 한 컷 찍는 제임스 상병.

인형 하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동심.

나도 받았다!

 

6.25전쟁이 남긴 상처, 전쟁 고아들.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1950. 6.25. 북한 공산주의자 김 일성의 남침으로 한국전쟁은 발발하였다. 약 3년 여에 걸친 전쟁으로 많은 고아들이 발생하였으며 미군들은 전투를 하면서도고아원을 설립하였고 미국의 많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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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m.tistory.com

세부패밀리CebuFamily 
새 출발 가게 자리 알아보기ㅣ너무 과한 집수리 비용
https://youtu.be/y8eix3Tvr9s?list=TLPQMTMwOTIwMjQRBHuwSdjv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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