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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천 원 전집 갑부 차영란 최중식 억대 매출, 인천 신기시장 할매부침 전집 위치 녹두전 고추전 느타리 버섯전 깻잎전 맛집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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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기시장 전집 
신기시장에 위치한 연탄불고기와 모듬전이 유명한 곳입니다. 다양한 사이드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불맛이 특징인 연탄불고기와 다양한 전을 맛 볼 수 있는 모듬전이 있습니다. 30년 전통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엄마는 슈퍼우먼' 코너를 통해 '전집 마님, 차 여사의 고소한 인생' 편이 소개됐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29번길(주안동)에 위치한 '할매부침'이 이날 신기시장 녹두전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시어머니로부터 며느리까지 2대째 손맛으로 인정받고 있어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다. 익어가는 소리도 맛있게 느껴지는 데 탁월한 손기술까지 일품이다. 오랜 세월 운영되고 있다는 이 곳은 시장에서 가장 일찍 문을 열어 새벽부터 준비를 해 그날 부친 전을 그날 바로바로 소진시키고 있다. 손님들이 최고로 꼽는 전은 녹두전으로 절인 배추에 다시마 육수가 들어간 백김치를 함께 사용해 반죽을 만든다.

'서민갑부' 천 원짜리 메뉴로 4년 만에 억대 매출

 

 3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단돈 천 원짜리 메뉴로 억대 매출을 올린 ‘전집’ 갑부 차영란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 자리 잡은 영란 씨의 전집에는 인근지역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무속인도 찾아올 정도로 대박 맛집으로 유명하다.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는 날엔 평소보다 매출이 30% 더 높아지는 덕에 하루 12시간을 불판 앞에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데, 영란 씨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서민갑부’에서 공개합니다.

전 부치느라 바쁜 영란 씨를 대신해 재료를 다듬고 수시로 반죽을 만드는 건 바로 남편 최중식 씨라는데.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필요할 때마다 소량으로 반죽을 만든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으니 바로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로, 쉽게 간을 맞출 수 있는 화학조미료 대신 번거롭더라도 직접 만드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반죽의 간을 맞춘다고. 바로 이러한 중식 씨의 재료 준비 방법이 갑부의 전 맛을 유지하는 비결 입니다.

부잣집 딸로 태어나 평생 고생이라는 건 몰랐다는 영란 씨는 처음 전집을 하기까지 우여곡절들이 많았는데. 사업 실패로 빚을 안게 된 중식 씨는 가족들을 위해 일용직에 나서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그런 남편을 지켜만 볼 수 없었던 영란 씨는 보태던 시어머님의 전집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당시 용돈벌이 수준밖에 되지 않았던 매출에 영란 씨는 매일 밤 메뉴 개발을 하며 차츰차츰 가짓수를 늘려나갔다. 그 성과를 보답하듯 영란 씨는 4년 만에 억대 매출을 이뤄낸 것은 물론, ‘전’으로 인근 상가 2채와 건물을 손에 쥔 갑부가 되었다는데.

폐업을 앞둔 전집에서 하루 수천 장 넘게 팔리는 대박 전집으로 만든 영란 씨의 고소한 인생이야기는 8월 3일 화요일 밤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 최중식 차영란
예고] 하나에 천원?! 어딘가 수상하고 미스터리한 갑부! 2021-08-03 | 343회
사람들 속에 둘러싸인 갑부
수단 좋은 갑부의 비결은 천 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상호 : 할매부침
대표메뉴 : 녹두전, 고추전, 느타리 버섯전, 깻잎전, 동태전, 모둠전, 새우전, 메밀전, 김치전
위치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29번길19 주안동 1341-38
가격 연탄닭갈비 6,000연탄간장불고기 6,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32-863-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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