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연탄불 생선구이 다섯 자매 엄마 이덕근, 52년 전통 종로 호남집 광장시장 맛집 위치 한우수구레전골 메뉴 가격..후포항 경매사 김성인 문의 전화번호
2. 동대문 골목대장! 연탄불 생선구이
3. 후포항에 1초의 승부사가 떴다!
‘생방송 오늘저녁’ 2229회 03월 28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김대호의 퇴근후N>
▶ 종로 호남집
위치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5 종로5가 281-9
가격 삼치 구이 12,000고등어 구이 10,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2279-0996
[동대문/종로5가] 생선구이 골목 호남집
[종로5가 맛집]호남집, 광장시장에서 찾은 특수부위 맛집
[서울]종로구 종로5가 호남집_인심 두둑한 연탄불 생선구이 맛집
광장시장 종로5가 호남집 돼지꼬리찜 및 수구레국밥 한우수구레
2TV생생정보 1509회, 22.03.17.2022년 3월 17일 수구레전골
생방송투데이 2752회, 21.02.01.2021년 2월 1일 수구레전골접기
호남집 - 광장시장 수구레, 특수부위 맛집
[2TV저녁생생정보 맛집] '신의 한수' 40년 전통 한우수구레전골 '호
연탄불의 풍미가 살아있는 생선구이
‘호남집’은 연탄불에서 직화로 구워 은은한 불향이 살아있는 생선구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선이 가진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 소금 간을 적게 하여 삼삼한 맛을 자랑합니다. 구이를 주문하면 넉넉하게 담은 공깃밥과 구수한 된장국, 직접 만든 밑반찬 4종이 함께 차려집니다. 부드러운 살점과 고소한 맛의 ‘삼치’와 ‘고등어’가 가장 인기입니다.
▶ YG 바이크 본점
위치 주소: 인천 서구 원당대로507번길 6-6 왕길동 202 1층전체
영업시간 영업 중04:00에 영업 종료
- 홈페이지 : https://naver.me/5fjx6XfC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06-3667
2. [김대호의 퇴근후N] 동대문 골목대장! 연탄불 생선구이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과 동대문 패션타운을 연결하는 좁은 길목에 고소한 냄새로 식객들을 유혹하는 소문난 골목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생선구이 골목! 모든 식당이 저마다 길목에 빼곡하게 연탄아궁이를 내놓고 생선을 구워내는 탓에, 식사 시간이면 좁은 골목이 뿌연 연기로 덮이는데. 그중에서도 52년 긴 세월 동안 동대문시장 한자리에서 묵묵히 생선만을 구워온 집이 있단다.
여든이 넘은 나이이지만 아직 생선을 굽는 이덕근(82) 사장님. 나주에서 상경해 생선구이 하나로 다섯 자매를 길러냈다는데. 생선 한 마리 가격이 130원이던 시절부터 한결같은 맛으로 손님을 맞는단다.
은은한 연탄불에 3~5번 정도 앞뒤로 구워내 불맛 제대로 입은 고소한 생선은 그때 그 시절 어머니가 해주셨던 집밥을 떠올리게 한다고. 가스도 전기도 없던 시절, 유일한 취사 연료였던 연탄은 지금까지도 생선구이 골목을 빛내고 있는 1등 공신! 연탄불에 구워지던 생선 냄새에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 개구쟁이들이 이제는 추억을 찾아서 오는 집이 되었단다. 여기에 삼치, 임연수, 고등어, 조기 등 생선구이를 시키면 가자미를 서비스로 주는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져 기본 단골만 30년 이상! 이제는 손님들이 대를 이어서 찾아오는 집이 되었다는데. 세대를 가리지 않는 불맛과 변치 않는 추억이 기다리는 생선구이 골목으로 떠나보자!
3. [이 맛에 산다] 후포항에 1초의 승부사가 떴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읍. 배가 입항하면 아무나 고기를 집어 가도록 내버려둘 만큼 인심이 후하여 후포라는 이름을 얻은 곳에서도 항상 중심이 되었던 곳은 대표적인 항구인 후포항. 아직도 그 명성을 이어가며 매일 아침 상인과 어민으로 시끌벅적한 후포항을 이끄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경매사 김성인(44) 씨다.
어릴 적 바다의 짠내를 피해 경기도에 자리를 잡았지만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와야 했단다. 처음엔 경매사와 함께 다니며 가격을 기록하는 속기사로 일했다는 성인 씨. 하지만 2년 넘게 경매를 다니다 보니 경매사란 직업에 매력을 느껴 부서를 옮긴 후 10년 동안 경매사로 살아오고 있단다.
새벽 4시 반이면 시작되는 다양한 어종이 오가는 경매. 이때 경매사는 단순히 경매 진행이 아닌 어민들과 상인들 사이를 조율하는 일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계가 걸린 일이다 보니 분위기가 험악해질 때도 많다는데.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이고 메가폰을 잡고 소리를 질러야 하는 일이 생긴단다. 모두가 좋은 가격에 고기를 팔았으면 하지만 누구보다 냉철해야 하는 직업. 하루에도 몇 번씩 이성과 감성이 널을 뛰기도 한다고.
한 달에 한 번밖에 쉴 수 없고 명절 연휴에도 휴무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다는 요즘.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고, 일상이 한창일 때 퇴근한다는 경매사의 인생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연탄불 생선구이 5자매 엄마 이덕근, 52년 전통 종로 호남집 맛집 위치 수구레전골 특수부위 메뉴 가격..경매사 김성인 문의 전화번호
(코피노 소녀 7) 꼭 갖고 싶은 나의 위시 리스트
https://youtu.be/0uWNVM57kek?list=TLPQMTEwMzIwMjSZpR5JLiBFk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