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감자빵 구황작물 3종 세트, 평창 수미카페 대관령 맛집 위치 반반감자세트 메뉴 가격 최금자 우형철 고구마 단호박 빵 예약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186회 01월 25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1. 30년 구옥 고친 부부, 가구에 쓴 돈만 1억?
2. 텃밭에서 갓 캐낸 빵! 구황작물 3종 세트
3.칠순 앞둔 아빠에게 볼 뽀뽀? 한우 목장의 막내아들
4. 돼지 한 마리에 딱 100g! 연 매출 6억 특수 부위
<농부네 빵집>
▶ 평창 수미카페
위치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길 24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4345-3398
영업 중21:00에 영업 종료
메뉴 수미감자빵 대표 2,700원 반반감자세트 (수미3개,치즈3개) 대표 16,5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변동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대관령의 대표 특산물 수미감자를 맛있게 먹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 중에 만들게 된 대관령 감자빵~^^ 감자 많은 대관령에서 나고 자란 사장이라 감자 농사 당연히 하고 있겠지요? 부모님도 농사 지으시지만 동생들이 농사 지은 감자를 이용해 감자보다 더 감자 같은 감자빵~^^ 근처 삼양 대관령 목장의 우유를 이용한 라떼 음료들~ 삼양우유 특유의 고소함과 단맛이 에스프레서와 어울어져 그 맛이 일품인 수미카페의 베리에이션 음료들 입니다.
2. [농부네 빵집] 텃밭에서 갓 캐낸 빵! 구황작물 3종 세트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왕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겨울 스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에 스키장만큼이나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마다 모두 손에 하나씩 들고 있는 박스! 그 안에 든 건 바로 감자, 고구마, 단호박... 빵이란다.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모양과 맛을 그대로 구현한 구황작물 3종 세트 빵이라는데.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남다른 쫀득함을 자랑하는 빵을 구워내고 있는 최금자(55세) 사장님! 요즘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금자 씨는 성공의 시작에 평창 특산 감자가 있었다고 말한다. 3년 전, 평창의 수미감자로 감자빵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금자 씨. 인근에서 마당발로 소문난 남편 우형철(56세) 씨가 평소 사이 돈독한 동네 형님 동생을 통해 질 좋은 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는 것. 이렇게 확보된 텃밭 직송 평창 감자를 이용해 만들어낸 금자 씨만의 감자빵! 이어서 달달한 고구마와 단호박 빵까지 개발, 구황작물 3종 세트를 완성했다. 열대작물인 카사바 뿌리에서 얻은 식용 녹말인 타피오카 가루에 소량의 밀가루를 첨가,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글루텐 함량을 낮춰 소화가 잘 되는 것이 이곳 구황작물 빵의 특징.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새로운 빵을 만들어보고 싶단다. 떠오르는 대관령 여행의 필수코스! <농부네 빵집>에서 찾아가 본다.
1. [주옥같은 구옥] 30년 구옥 고친 부부, 가구에 쓴 돈만 1억?
경기도 고양시. 컬러풀한 외관을 자랑하는 이곳엔 정세근 (50세), 임진아 (43세)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소품샵을 연상하게 한 1층 공간. 알고 보니, 이곳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용실이었는데. 20년 차 경력의 미용사인 이들 부부는 과거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일을 하던 시절, 햇빛도 들지 않고, 환기도 잘 되지 않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일쑤였다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과 땅을 밟고 살고 싶었던 부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8년 전부터 상가주택을 찾았단다. 30년의 오랜 세월이 집안 곳곳에 드러나는 집이었지만, 부부만의 취향이 담긴 곳으로 하나씩 바꿔나갔다는데. 부부의 보금자리인 2층 공간. 과거 삭막했던 분위기의 콘크리트 계단실은 나무 목재로 바꾸고, 직접 공수한 샹들리에 조명을 달아, 화사함을 더했다. 본격 집안을 들어서자,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가구들! 노란색, 초록색 등의 원색을 보면 활기찬 에너지를 얻는다는 진아 씨가 손수 고른 가구들이라는데. 컬러풀한 색상만큼이나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백만 원을 호가하는 흔들의자부터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사용했다는 일명, 스티브잡스 의자까지! 가구에 쓴 돈만 1억 일만큼, 가구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이유가 있다는데... 30년 된 집을 컬러풀한 하우스로 변신시킨 미용사 부부의 보금자리를 찾아가 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감자빵 구황작물 3종, 평창 수미카페 대관령 맛집 위치 메뉴 가격 최금자 우형철 고구마 단호박 농부네 빵집 예약 전화번호
태풍이 불어도 바다에 나가는 어부의 꿈ㅣ어부의 발
https://youtu.be/fhxmOCxwdNY?list=TLPQMDcwMTIwMjQjnqA1pqMW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