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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천연 밀랍초, 담양 빈도림꿀초 공방 위치 독일인 빈도림 이영희 택배 가격 주문 전화번호..보성 청염당, 천연 염색 한옥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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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2070회 07월 26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수상한 가족> 방송정보
▶ 담양 빈도림꿀초 미술,공예품


위치 주소:  전남 담양군 대덕면 용산로 265-91  문학리 48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61-383-8130
빈도림꿀초는 아름다운 만덕산이 저만치 든든하게 서있고 일년 내내 맑은 물이 끊임없이 졸졸 흐르는
[新명인열전]“담양 산골짜기서 밀랍초 만들며 유유자적한 삶 누려요”|동아일보
독일 출신의 귀화 한국인 빈도림 씨(64)와 이영희 씨(59) 부부가 이 집 주인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전남 담양 초 공방 빈도림꿀초 위치? EBS 
빈도림꿀초 Bindorim Honeycandle - 홈
빈도림꿀초는 벌집을 정제한 천연밀랍과 순면으로 짠 심지만를 사용하여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100% 천연밀랍의 아름다운 색, 은은한 꿀향의 매력을 느껴보실수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향초로 한살림에서 산 빈도림꿀초!
낭만을 수확합니다, 담양군 대덕면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빈도림꿀초 : 천연 밀랍초
옥천골 빈도림 꿀초공방

<촌집전성시대> 방송정보
▶ 보성 꽃물 청염당 쪽빛세상블루코리아 황수환 최형자


위치 주소:  전남 보성군 복내면 원봉길 37-24   복내리 393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가격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10,000라운드 반팔 티 천연염색 체험 30,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61-853-5456
홈페이지 : ggonmul.co.kr
청염당 - 전라남도 보성군 - 가볼만한곳 - 관광지랭킹
.無康 황수환
[전라남도 보성군] 청염당 - 숙박 정보
청염당 숙박 정보와 주변 관광 명소 및 근처 맛집 여행 정보
[하녹하녹 한옥숙소] 행복으로 물들이는 천연염색 체험 한옥, 청염
[전남여행/보성여행] 편백나무 아래,전통 천연염색 체험이 가능
"한옥에서 휴식을"…전통한옥, 안전·힐링 숙박시설로 각광
전남 보성군 복내면 청염당은 한옥 숙박 체험을 진행한다. 복내면은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한데, 청염당 앞으로 복내천과 보성강이 흐르고 이들이 모여 주암호를 이룬다. 비봉산 기슭의 청염당 마당에서는 비옥한 땅과 강이 만든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청염당은 전통 한옥 고유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은 보완한 현대식 한옥이다. 유압으로 누른 황토 벽돌을 이중으로 쌓아 난방효율을 높인 것이 한 예다.

또 하나, 화장실을 외부에 설치해 약재를 이용한 족욕과 사우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객실은 청실과 홍실 두 가지로 기준인원은 2인이지만 최대 3인까지 쓸 수 있다. 청염당의 뜻은 ‘푸른색을 염색하는 집’이다.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다. 청염당 주인 황수환 향토명품 장인은 천연염색의 대가로, 쪽 염색을 전문으로 한다. 직접 농사지은 쪽 염료만을 사용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손수건, 스카프, 쿠션, 티셔츠 등의 천연염색 체험비는 1만 원부터 시작한다. 청염당에는 황수환 장인의 작품전시실이 있어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1. [수상한 가족] 미국에서 독일까지! 9년 만에 뭉친 빈 씨네

유달리 한국을 사랑했던 독일 청년, 빈도림(70) 씨. 1974년에 서울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그는 다시 독일로 돌아가서도 늘 한국을 그리워했다. 그래서 1984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아예 눌러앉았다. 그리곤 주한독일대사관 통역관으로 일하면서 아내 이영희(63) 씨를 만나게 됐고, 그녀와 결혼한 뒤 전라남도 담양군의 깊은 산골에 터를 잡았다. 그리곤 2005년, 귀화를 결심하면서 ‘담양 빈 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렇게 담양에서 번역일을 하며 살던 중, 우연히 꿀 농가를 찾았다가 버려지는 밀랍으로 밀랍초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부부는 이제 이 일을 업으로 삼아 산골에서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단다. 한국에서 산 지 어느덧 40년을 훌쩍 넘어, 올해 칠순을 맞이한 빈도림 씨. 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국, 독일, 서울에서 사는 자녀 셋과 그 가족들까지 모였단다. 가족이 다 함께 모인 지는 무려 9년 만이라는데, 간만에 시끌벅적해진 산골로 가본다. 


3. [촌집 전성시대] 쪽빛으로 물든 촌집

전남 보성에는 약 595㎡(180평) 대지에 약 79㎡(24평) 면적의 한옥과 컨테이너 작업실을 짓고 생활하는 황수환(55) 씨와 아내 최형자(54) 씨가 있다. 파란 삼베옷에 동그랗게 묶은 꽁지머리로 도인과 같은 자태의 수환 씨는 지금의 촌집에서 살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단다. 젊은 시절 사업을 하다가 화재로 모든 것을 잃었다는 수환 씨. 절에서 반년 정도 살며 무엇으로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천연 쪽 염색에 대해 알게 됐단다. 그리곤 쪽 염색을 위해 10년 전 이곳에 터를 잡아 그동안 모았던 5천만 원에 정부 지원금 4천만 원, 그리고 나머진 은행에 융자받아 한옥을 지었다. 그리고 5개의 중고 컨테이너를 구해다가 한옥 옆에 작업실을 만들었다. 외관은 소박하지만, 안은 직접 천연 염색한 천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부부의 촌집. 게다가 부부만의 노래방과 영화관까지 마련되어 있다. 천연 염색을 위해 지은 이 한옥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부부를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천연 밀랍초, 담양 빈도림꿀초 공방 위치 독일인 빈도림 이영희 택배 가격 주문 전화번호..보성 청염당, 천연 염색 한옥 민박 예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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