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시장 두부로 연 매출 7억 원 부자의 비밀 노트, 광명시장 달봉이네두부 가격 50억 서민갑부 박영옥 양달준 전화번호
3.[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시장 두부로 연 매출 7억 원!
경기도 광명시의 한 전통시장. 두부로 연 매출 7억 원을 올린 옆집 부자가 있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장사를 하는 엄마 박영옥(59) 씨와 아빠 양달준 씨(62), 그리고 딸 양상아 씨(33) 세 식구가 그 주인공이다. 매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매출이 수직 상승 중이라는데. 그 비법은 무엇일까? 매일 새벽 6시. 시장에서 가장 먼저 불이 켜지는 곳은 영옥 씨 가게다. 부부는 새벽마다 두부를 손수 만들어 따끈따끈할 때 바로 판다. 갓 나온 고소한 두부를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게다가 일반 두부보다 1.5배 크고, 가격은 1모에 2,000원으로 저렴해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이 가게를 오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엄마 영옥 씨 때문이란다. 우리 가게를 찾아주는 사람들이 고마워 아낌없이 서비스도 주고 500원도 깎아주던 인심이 단골손님을 만들었다. 딸이 합류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공략 중이라는데. 주부들이 장 보기 편하기 만들기 위해 두부와 같이 된장, 콩나물을 세트로 같이 팔고, 다른 두부 가게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흑임자 두부를 판매했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손님들을 위해 시금치, 당근 등을 넣은 삼색 두부도 개발 중이다. 그 결과, 매출은 3배 이상 올랐다고. 35년 전 신혼살림을 차린 후, 끼니를 때우기 힘들 만큼 생활이 어려워 시작한 장사. 엄마 영옥 씨는 오늘도 ‘따끈한 두부 사세요.’를 외치며 악착같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장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세 식구의 두부 가게를 찾아가 본다.
4.[건강플러스] 여름철 눈 건강을 지켜라
전원생활에 신경 쓸 게 많았던 강옥형(68) 주부! 그녀가 선글라스에 선캡까지 꽁꽁 싸매고 다니는 이유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데…. 4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일그러져 보이기 시작했고 두통이 몰려왔다. 검진 결과 오른쪽 눈에 찾아온 황반변성! 방치하면 실명 위기까지 올 수 있다는 말에 아찔했다. 꾸준한 치료와 노력 끝에 현재는 시력 1.0 수준을 유지하게 된 그녀의 눈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테라스에 앉아 노란색 예쁜 꽃으로 차를 내리는 주부.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마리골드 차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인데,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아 일부러 섭취해줘야 한다고. 강옥형 주부는 비빔국수와 샐러드를 할 때도 마리골드를 조금씩 추가해준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필요하다! 주부는 선글라스 장착한 채 산책을 다니다 잠시 멈추어 먼 산을 응시한다. 일상생활에서는 가까운 사물만 보기 때문에, 먼 곳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수정체 근육을 단련시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단다.
서민갑부, 눈앞의 이익 보다는 사람의 마음 얻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두부 손님들 충성도 높아져
사진 : 서민갑부 두부 방송캡쳐
최근 종합편성채널a ‘서민갑부’에서 두부로 성공한 박영옥 씨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노하우에 대해 전국의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함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시장 내에 7개나 자리할 정도로 포화상태인 두부 가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민갑부 영옥 씨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후계자인 딸 상아 씨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트렌드를 앞서 나갔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손님들이 직접 만든 두부와 콩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시식을 아낌없이 제공한 것은 당시 동종업계에선 파격적인 발상. 여기에 두부나 콩물을 먹을 때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우뭇가사리, 국수면, 된장 등을 세트 상품으로 구성, 편의성을 높인 결과 고객들이 더 많아지고 다양화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과일가게로 시작했던 영옥 씨가 두부 가게로 바꾼 이유는 온라인 배송업체의 등장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예측했기 때문. 또한 유통업보다는 제조업의 마진율이 더 큰 점을 고려했다. 이런 그녀의 과감한 시도로 20만 원 하루 매출이 200만 원으로 10배 이상 상승, 대박 가게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하는 영옥 씨. 딸과 함께 개발한 흑임자 두부와 삼색 두부 등의 미끼 상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손님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단 한 모의 두부라도 배달을 해 준다는 영옥 씨. 발품을 팔아야 함에도 그녀가 직접 가져다주는 이유는 눈앞의 이익보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장사가 오래갈 수 있다는 나름의 철학 때문이다. 손해를 아까워하지 않는 또 다른 장사방식은 바로 덤. 장사가 어려웠던 초기부터 찾아준 단골손님에게 순두부나 묵 등을 아낌없이 얹어주었는데, 이로 인해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아지며 이제는 하루 600명에 이르는 손님이 그녀의 가게를 찾고 있습니다.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두부 갑부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964번길 4에 위치, 광명시장 내 ‘달봉이네두부’ 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1596회 7월 9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옆집부자 방송정보>
▶ 광명시장 달봉이네두부
위치 주소: 경기 광명시 오리로964번길 4 (광명시장) 광명동 150-16
영업시간 매일 07:30~20:30
가격 두부1모 2,000두모3모 5,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26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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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광명 두부 박영옥 50억 자산가
<건강플러스>
▶ 한양대구리병원
위치 주소: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153 한양대학교구리병원
▶ 이대서울병원
위치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60
‘생방송 오늘저녁’ 시장 두부로 연 매출 7억 원 부자의 비밀 노트, 광명시장 달봉이네두부 가격 50억 서민갑부 박영옥 양달준 전화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