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계란만두 가게, 40년 전통 부산 맛나분식 서동미로시장 맛집 위치 예약 전화번호..80만 원, 김구석 건축사의 촌집..실내 공기 관리법
‘생방송 오늘저녁’ 2037회 06월 08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위대한 일터> 방송정보
▶ 부산 맛나분식
위치 주소: 부산시 금정구 서동시장길 42-4 서3동 381-70
영업시간 영업 중20:00에 영업 종료
가격 계란만두 1,500떡볶이 1,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1-522-9757
서동미로시장 맛나분식 부산 계란만두 맛집
맛나분식 : 부산 서동미로시장 계란만두 달인
[부산 서동 맛집] 부산 서동시장 계란 만두 맛집 맛나분식
부산 서동 계란만두 맛나분식 서동미로시장 생활의달인
매장소개
부산 서동시장의 명물, 계란만두를 파는 곳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면서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떡볶이, 순대, 우동 등을 함께 팔고 있는 분식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와-맛있다!! 이정도는 아니며
방송 탈 정도인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떡볶이 소스가 너무 달았음...
가격에 비해 양이 많다는 부분적에선 백점만점
그리고 사장님 두분 너무 친절하심
참고로 카드 안되니 현금을 챙겨가자(계좌이체가능)
출처 - https://www.mangoplate.com/restaurants/z2-7pNQyLk
계란만두드디어 만났다ㅠ
이 집 가기를 10년정도 벼르고 벼르다,,이제야,,
붓싼의 계란만두집. 서동미로시장의 맛나분식.
당면에 계란 놓고 부침가루(?)로 꾹~눌러,
마치 계란전처럼 해주시는건데 이걸 계란만두라고 한다.
1인분에 1,500원인데 양이 꽤 상당한편이고!
떡볶이국물 얹어달라고 하면 무조건 얹어주심❤️
떡볶 양념은 부산 특유의 찌인한 단맵한 맛인데,
그래서 계란만두랑 넘 찰떡이다.
사실 당면 오돌도돌하게 씹히는게 진짜 매력적ㅠ
부추전도 1000원이고 떡볶이도 1000원이고 순대도 1000원ㅠ
가격 깡패에 나이 지긋한 노부부사장님은 친절하시기까지 함
2. [위대한 일터] 부산 명물! 40년 전통 계란만두 가게
부산시 금정구에 자리한 서동미로 시장.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으니, 이름부터 낯선 ‘계란만두’다. 당면에 계란 두 개, 밀가루 반죽만 얹어 철판에 부치는 게 전부지만, 가난하던 시절 배고픈 이들에게 한 끼 든든한 식사가 되어준 고마운 음식이란다. 40년간 계란만두를 팔고 있다는 주인장 김수연(68) 씨는 20대 후반에 두 아이를 낳자마자 생계를 위해 계란만두 가게를 시작했다.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부담 없이 배부르게 먹고 가길 바란다는 주인장. 그래서 이 집의 계란만두는 1,500원, 그리고 계란만두와 곁들여 먹는 떡볶이, 김밥, 부추전은 단돈 1,000원으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덕분에 주인장의 가게는 1년 365일 북새통을 이룬다. 변함없는 맛도,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장의 40년 된 계란만두 가게로 찾아가 본다.
3. [촌집 전성시대] 80만 원으로 고쳤어요! 건축사의 촌집
경상북도 경주에는 어릴 적 가족과 살던 고향 집을 고쳐 자신만의 세상을 만든 김구석(62) 씨가 있다. 과거 고향 집은 약 1,587㎡(480평) 부지에 약 50㎡(15평) 면적의 4칸짜리 한옥이었다. 구석 씨는 한옥의 방 1칸은 주방, 1칸은 창고 겸 옷방, 나머지 2칸은 터서 방으로 만들어 지금의 촌집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외양간 옆 사랑방은 황토방으로 만들어, 바닥에 콩기름을 잔뜩 발라 천연 장판을 깔았다. 거기에 마당 한 편에 카페, 물레방아 등을 만들고 열 가지가 넘는 채소를 키우는 텃밭까지 가꾸며 자신만의 낙원을 꾸렸다. 사실 구석 씨의 직업은 건축사다. 그래서 남들은 비싸고 화려한 고향 집의 변신을 기대했지만, 구석 씨의 생각은 달랐다. 오히려 최대한 돈을 아껴 나만의 집을 지어보자 마음먹고, 끊임없이 발품을 팔아 고물과 폐자재들로 지금의 집으로 재탄생시켰다. 게다가 집이 조용해질 때면 직장인 밴드로 활동하는 실력을 발휘해 집을 어느 곳보다 멋진 무대로 만든다는데, 노래하는 건축사, 구석 씨의 촌집을 구석구석 만나보자.
4. [세상 속으로] 똑똑한 실내 공기 관리법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확인하듯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된 요즘. 평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김경아(44) 주부는 한낮 30도에 이르는 초여름 날씨에도 창문을 꼭꼭 닫고 생활한다. 미세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올까 봐 걱정되기 때문이라는데, 그러다 보니 주방에서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할 때 연기가 발생해도, 창문은 닫은 채 주방 후드만 켠단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창문을 닫아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는 것만이 답이 아니란다. 음식을 조리할 때 생기는 요리 매연을 비롯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발생하는 먼지 등이 집안에 차곡차곡 쌓여 실내 공기 질이 더욱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에도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한단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창문을 열고 환기하기란 부담스럽기만 한데, 그럴 땐 어떻게 실내 미세먼지를 관리해야 하는 걸까. 올바른 실내 공기 관리법을 알아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계란만두 가게, 40년 전통 부산 맛나분식 서동미로시장 맛집 위치 예약 전화번호..80만 원, 김구석 건축사의 촌집..실내 공기 관리법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