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북한산둘레길 한옥카페, 도봉동 무수울 카페 맛집 위치 아메리카노 메뉴 가격 목조건물 고윤수 예약 전화번호..치매 예방법
‘생방송 오늘저녁’ 2035회 06월 06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소문을 찾아서>
▶ 무수울 카페
위치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로173길 124 도봉동 435-18
영업시간 영업 중21:00에 영업 종료
가격 아메리카노 3,500카페라떼 4,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966-6010
북한산 둘레길 [무수울] 카페
도봉 무수골 아늑한 한옥카페 무수울
도봉산 무수골 계곡의 한적한 카페 무수울
북한산둘레길 근처, 도봉 무수골 카페 :: 무수울
기와 갬성이 예쁜 도봉역 근처 무수울카페
무수울 - 도봉 카페, 한옥카페 맛집
카페 무수울
도봉구 도봉동 435-18
-OPEN 09:00
-CLOSE 21:00
목조건물의 원형
도봉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카페 무수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60년대 목조주택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이다. 서울의 도심지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온듯 한적한 시골집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3. [소문을 찾아서] 서울에 마지막 남은 농촌 마을, 무수골에 살어리랏다
올해 예순둘의 고윤수 씨. 그는 성실한 가장으로 평생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았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허탈함이 가슴을 짓누를 때, 윤수 씨의 유일한 탈출구는 등산이었다! 북한산 정상에 올랐었던 10년 전 어느 날, 우연히 산 밑 마을을 내려다보게 됐는데 ‘세상에! 서울에 이런 마을이 있다니!’ 아파트와 상가 건물로 빽빽한 주위의 다른 마을들과 달리 논이 보였던 마을, 무수골. 윤수 씨 눈엔 그저 별천지가 따로 없었다. 그날 후로도 무수골을 눈여겨본 윤수 씨는 이곳에서 인생 2막을 열기로 결정했다! 대기업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일하며 귀촌 준비를 꾸준히 하다 2020년 정년을 얼마 안 남기고 희망퇴직을 했는데~ 그와 동시에 시작된 공사. 마을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마음이 가는 빈집 하나를 발견하게 된 윤수 씨는 그 집을 자신만의 아지트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집 수리 아카데미까지 다니며 리모델링에 올인했다. 그리고 집과 더불어 남은 인생을 카페지기로 살기로 결심했는데! 바리스타 자격증은 물론,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기 위해 목공을 배우는 등 열정을 다 바쳤다. 윤수 씨의 한옥 카페가 문을 연지도 어느새 2년, 북한산을 다녀가는 등산객들 발길도 잦고 예쁜 카페라 입소문이 난 덕분에 돈 버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잘 나가던 도시 남자에서 이젠 잘 나가는 시골 남자가 다 됐다! 무수골에서 신명난 남자, 윤수 씨를 <소문을 찾아서>에서 만나본다.
4. [라스트 시그널] ‘행복’ 빼앗고 ‘고통’만 남는 치매
아버지 때문에 자신의 삶을 내려놓게 되었다는 박채아(40) 씨. 그녀가 자신의 미래까지 포기하면서 아버지 곁에 있게 된 까닭은 바로 아버지가 치매 환자이기 때문이다. 아빠는 원래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라 치부했던 지난날들이 아버지의 치매 시그널이었단다. 11년 전,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를 판정받았었다는 아버지는 1년 만에 급격히 상태가 악화 되어 치매 등급을 판정 받았고 요양원에도 맡겨봤지만 상태가 더 나빠져 지금은 집에서 케어를 하고 있다는데... 아버지의 건강상태도 걱정 되지만 그녀가 더욱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치매의 유전성!.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초기 경도인지장에 경계 판정을 받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임서진(64)씨. 평소 사용하지 않는 왼손으로 일상생활을 하는가 하면, 운동을 할 때에도 특별하게 걷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또한 그녀가 매일 먹는 이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망증이라 쉽게 여기는 사이, 서서히 찾아오는 ‘치매’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북한산둘레길 한옥카페, 도봉동 무수울 카페 맛집 위치 아메리카노 메뉴 가격 60년대 목조건물 고윤수 예약 전화번호..치매 예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