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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찜, 건대 동해해물 맛집 위치 메뉴 가격 김영순 식당..청송 이삭꿀벌농원, 3대 전통 아카시아 천연벌꿀 택배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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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해물찜, 건대 동해해물 맛집 위치 메뉴 가격 김영순 사장 식당 영업시간..청송 이삭꿀벌농원, 3대 전통 아카시아 천연벌꿀 택배 전화번호

 

‘생방송 오늘저녁’ 2030회 05월 26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위대한 일터> 방송정보
▶ 건대 동해해물


위치 주소:  서울 광진구 동일로26길 16 화양동 37-1
영업시간 영업 중22:30에 영업 종료
가격 해물찜 50,000~75,000해물탕 50,000~75,000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2-469-5843
[건대] 산지직송 제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동해해물"
생방송투데이 서울 최고의 코다리찜 빅데이터랭킹 맛집 건대 동해
산지직송 싱싱한 해산물 가득한 맛집 건대 동해해물
[건대] 동해해물-양도 많고 맛있는 해물찜
매일 동해에서 산지 직송으로 받은 싱싱한 해물을 사용하는 해물찜 전문점입니다. 게, 새우, 전복, 낙지, 소라 등 여러가지의 해물 종류가 아낌없이 들어가 더욱 푸짐하며, 양념을 최소화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자미 찜, 코다리 찜 등 다양한 해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건대 | 해물찜, 해물 지역주민이찾는, 점심식사, 저녁식사, 좌식

<수상한 가족> 방송정보
▶ 청송 이삭꿀벌농원


위치 주소: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세장길 368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9944-2329
100% pure honey 이삭꿀벌 농원입니다.
이삭꿀벌농원 벌집꿀 밀랍 선물세트
이삭 꿀벌 농원 생산자 청년 양봉가 고강한입니다.
저희 농원은 3대째 양봉을 하고 있으며 100% 천연벌꿀 만 생산하는 정직함을 이어 받고 있습니다.
사양꿀(설탕꿀)을 판매하여 돈을 버는것보다 저희는 진실성을 더중요시 여기어
벌들에게 배운 정직함,부지런함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만 자연을 담아 좋은 사람들의 품에 안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천연벌꿀(이삭꿀벌농원) 
<이삭꿀벌농원_아카시아 벌꿀>
어버이날선물 이삭꿀벌농원 천연꿀 스틱 추천
[꿀] 이삭꿀벌농원 아카시아꿀 / 천연벌꿀
천연벌꿀 이삭꿀벌농원에서 판매하는 단풍나무꿀



2. [위대한 일터] 남편도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서울시 광진구의 한 주택가. 이곳엔 아는 사람만 안다는 특별한 식당이 있다. 바로, 동해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이 당일 직송으로 올라온다는 해물탕집이다. 매일 다른 해산물이 올라오기에 갈 때마다 새로운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집의 주인장 김영순(63) 씨는 강원도 주문진 출신으로 어부였던 아버지 딸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바다 일을 많이 도왔다고 한다. 결혼 이후 남편을 따라 주문진을 떠났지만, 평생 일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곧바로 장사를 시작했다. 임신했을 때도, 출산 직후에도 쉬지 않고 일한 주인장. 그러다 보니 그녀의 남편은 당시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퇴근하면 곧장 아내의 일터로 뛰어가 돕곤 했다. 체력적 한계를 느끼고 남편은 아내에게 일을 그만두지 않으면 회사에 사표 내겠다 선포했으나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 아내에게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단다. 그렇게 결혼한 지 40년이 흐른 지금까지 장사를 이어온 영순 씨. 주인장에게 일터는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놀이터란다. 남편까지 포기하게 할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주인장의 일터로 가본다. 

1. [수상한 가족] 꿀보다 달콤한 시집살이 고강한

경상북도 청송군. 12년 전, 출판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극심한 번아웃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고향인 청송으로 귀농했다. 이것저것 안 해본 농사가 없지만, 끝내 아버지가 택한 건 양봉업이다. 사실, 할아버지도 양봉업을 하셨던 터라, 눈동냥으로 익힌 게 있어서 그런지 다른 농사보다 쉬웠단다. 가족들이 귀농할 때, 맏아들인 고강한(29) 씨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 웬걸! 엄마와 남동생 둘은 시골살이에 적응을 못 해 귀농 1년도 안 돼서 다시 서울로 올라가고, 아버지 혼자 청송에 남아 꿀벌을 돌보고 있었다. 그리고 3년 전, 아버지는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긴 고민 끝에 아버지를 돕기로 한 강한 씨와 더불어 작년에 결혼한 며느리까지 따라 들어오면서 늘 혼자였던 아버지는 이제 적적할 새가 없다. 어린 나이에 귀농한다는 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잘 적응해 가는 며느리를 보면 그저 기특하고 예쁘단다. 서울에 있는 시어머니 역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주는 며느리가 무척이나 고맙다. 이렇게 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으니, 며느리의 시집살이는 달콤할 수밖에! 시아버지가 금지옥엽 며느리를 위해 손수 밥상도 차려주신단다. 양봉 부자와 며느리의 꿀 떨어지는 일상,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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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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