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유미 기자 프로필, 주말 '8뉴스' 여성 앵커 교체 “결혼 남편 박현석 기자 나이 연세대 학력 경제부 아나운서 경력”
SBS가 4월 3일부터 모든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진을 새롭게 개편하며, "더 젊어진 이미지로 특히 여성 앵커 역할 확대에 큰 힘을 실은 게 특징"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8뉴스'는 김가현 아나운서가 김현우 앵커와 함께 합니다.
주말 '8뉴스'는 정유미 기자가 단독 앵커로 진행한다. 여성 앵커 단독으로 SBS '8뉴스'를 진행한 건 1995년 SBS '뉴스 2000' 이지현 앵커 이후 28년 만이다. 취재 경력 18년 차인 정유미 신임 앵커는 과거 주말 '8뉴스' 앵커로 활동했던 박현석 기자와 부부여서 최초의 부부 앵커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갖게 되었습니다.
평일 '모닝와이드'는 정윤식, 주시은 앵커로 바뀐다. 12년 차 경력의 기자 정윤식 앵커는 주말 '8뉴스'에서 ‘모닝와이드'로 자리를 옮긴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을 찾아 갑니다.
주말 '모닝와이드' 앵커진에는 김민준 기자가 합류해 젊음과 개성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입니다.
'뉴스브리핑'은 편상욱 앵커가 맡는다. 7년간 '뉴스브리핑'을 진행해왔던 주영진 앵커는 논설위원으로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 입니다.
'오뉴스'는 베테랑 고희경 기자가 앵커로 복귀 합니다.(사진=SBS)
SBS 정유미 기자 프로필
2006년 입사한 정유미 기자는 사회부 사건팀과 국제부, 편집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취재하고 있습니다.
SBS 박현석 기자 프로필
출생 1979. 4. 16.
소속 SBS(기자)
학력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경력 SBS 시민사회부 기자
SBS 보도본부 뉴스제작국 기자
SBS 편집부 기자
SBS 경제부 기자
작품 방송, 기타
SBS 정유미 기자 프로필, 주말 '8뉴스' 여성 앵커 교체 “결혼 남편 박현석 기자 나이 연세대 학력 경제부 아나운서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