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창민 프로필, ‘태풍의 신부’ 박하나 친모 정체 “결혼 부인 이지영 작가 자녀 나이 리즈 화보 실제키 신돈 가족 집안”

배우 손창민 프로필, ‘태풍의 신부’ 박하나 친모 정체 “결혼 부인 이지영 작가 자녀 나이 리즈 화보 실제키 신돈 가족 집안”

"저 여자에 병원의 미래가 달렸다"...천산화 비밀 지닌 지수원 정신 혼미에 초조('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사진=방송 화면 캡처)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지수원의 혼미한 정신상태에 초조해했습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이 서윤희(지수원 분)가 진정제 부작용을 겪는 모습에 천산화의 비밀을 캐지 못해 안달나 했습니다.

이날 은서연(박하나 분)과 강태풍(강지섭 분)은 서윤희가 갇혀있는 요양병원을 찾았고 그를 구출하려 했지만 강백산의 인기척을 듣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강백산은 의사에게 "VIP 병실 단속 확실히 해. 앞에다가 경비들도 세우고"라며 단속을 더 단단히 할 것을 일렀다. 한편 서윤희는 정신을 반쯤 잃고 과거 은서연을 뱃속에 품었을 때 노래를 부르며 딸을 그리워했습니다.  

이에 강백산은 "왜 이러는 거냐?"라고 의사에게 물었고 의사는 "진정제 부장용이 걱정된다. 뇌에 무리가 되면 의식이 흐릿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백산은 "꼭 알아내야 할 게 있다.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거냐?"라며 "저 여자한테 앞으로 이 병원의 미래가 달렸다"라고 협박 했습니다.

 

KBS2 일일드라마(태풍의신부) 11.9 최수린 손창민 강지섭 박윤재
백산네
방송 시간 매주 평일 저녁 7:50 ~ 8:30
방송 분량 40분
방송 횟수 102부작
손창민 : 강백산 역
최수린 : 남인순 역 - 백산의 아내. 용자의 며느리. 태풍과 바다의 어머니. 서연(바람)의 양어머니.
김영옥 : 박용자 역 - 백산의 어머니. 태풍과 바다의 친할머니. 서연(바람)의 양할머니.
차광수 : 마대근 역 - 백산의 과거 악행을 알고 있는 인물.
이명호 : 남대박 역 - 인순의 10살 터울 남동생. 태풍과 바다의 삼촌. 백산의 처남. 봉필의 라이벌. (10회 ~ )
김영훈 : 오충직 비서 역 - 백산의 비서 겸 운전기사. 백산을 하늘처럼 모시는 충성스러운 비서다.
배우 손창민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다. 1971년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아역 배우로 데뷔하였다. 어린 시절 부산에서 신성일이 영화 촬영하는 곳에 우연히 구경을 갔다가 귀엽다고 출연해 보라는 권유로 처음 영화를 찍게 된 것이 계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5년 4월 24일 (57세), 부산광역시
배우자: 이지영 (1991년–)
키: 173cm
자녀: 손유진, 손현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분류 한국 남배우아역배우1965년 출생1971년 데뷔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경복고등학교 출신중앙대학교 출신중앙대학교 대학원 출신인터넷 밈/배우/대한민국
신체 174cm[2], 70kg, A형
가족 배우자 이지영, 슬하 2녀
학력 서대문중학교 (졸업)
kyungbokhsclear 경복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엠블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엠블럼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석사)
소속사 Blossom Entertai...
데뷔 1972년 영화《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데뷔일로부터 +18633일, 51주년)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한)[3]
안성기, 이민우, 강수연 등과 더불어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잘 성장한 케이스. 1970~80년대를 TV와 영화계를 풍미한 특A급 아역배우 출신이다. 그 당시 드라마 대표작은 X수색대. 외계인 왕자 루카 역이었다.

강수연, 이청, 조용원 등과 함께 고교생 일기에 고교생 역할로 출연했었다. 이후 최수종, 이미연, 손창민의 삼각관계가 보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을 통해 이미지를 굳혀갔다. 보통사람들, 겨울나그네로 인기를 모은 선배 연기자 강석우를 이었고, 강석우가 영화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민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고 손창민은 KBS 드라마 겨울나그네에 민우 역으로 출연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최수종, 최재성과 더불어 잘나가는 청춘스타로 손 꼽혔다.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애드버킷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이영애가 술집 작부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드라마로 유명하며 애드버킷에서는 불의에 맞서는 의로운 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나란히 출연하여 30대 이후에도 아역-청춘 스타 시절의 명성을 이어갔다.

그러나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는 연기스타일에 변화가 왔고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불량주부에서 남주인공인 구수한 역을 하면서 다른 의미로 좋은 연기를 펼쳤다. 이때 아내이자 상대역은 바로 신애라.

드라마 신돈의 신돈, 로드 넘버 원의 오종기 등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였다.[4]
특히 신돈에서는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짤방으로 유명해졌다.
부인 이지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유명했고 요리 책을 내기도 했는데, 현재는 성격 차이로 별거 중이다. 예전에 수중분만으로 남편과 방송을 탄 적이 있다. 50세가 넘은 나이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좀 후덕해진 것 말곤 외모상으로 변하지 않았다. 게다가 유쾌한 모습도 덤. 이 분도 동안이신 듯. 오만과 편견에서 같이 연기한 최민수보다 3살 어리다.부인 이지영(인엔웍스디자인)의 부친은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사장을 역임한 분.
호빵맨의 치즈 캐릭터를 닮았다.
코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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