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인삼인절미 30년 방앗간, 홍천 인삼떡마을 맛집 위치 택배 가격 이경숙 윤종국 부부 홍삼 오색 가래떡 주문 전화번호
2. [이 맛에 산다] 유쾌한 경숙 씨의 30년 방앗간 인생 1부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강원도 홍천군. 이 곳에 30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떡방앗간이 있다. 모두가 곤히 잠든 새벽, 제일 먼저 불을 밝힌다는 이 곳. 이르면 새벽 2시, 늦어도 새벽 5시가 되면 이경숙(60) 씨의 하루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런 경숙 씨의 곁엔 묵묵히 손을 거드는 남편 윤종국(64) 씨가 있다는데.
부부가 새벽부터 가래떡이며 홍삼 떡 등 갖가지 주문받은 떡들을 부리나케 만들어 배달을 하고 나면 잠시 쉴 틈도 없이 기름 손님, 고춧가루 손님들이 몰려든단다. 하루 종일 엉덩이 한 번 붙여볼 새 없이 종종걸음을 치다보면 어느새 날이 저무는 일상. 명절 당일 하루를 빼고는 휴일도 없이 살아온 세월이 벌써 30년이 넘었다는데. 부부의 떡방앗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은 오색 가래떡. 비트, 치자가루, 자색고구마, 쑥으로 색을 낸 가래떡 덕에 코로나19 때도 매출에 큰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단다.
삼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온 가족의 귀여움을 받고 자란 경숙 씨. 그래서인지 매사 거침이 없고 긍정적이라는데.
남편을 처음 만날 때도 그랬으니. 홍천이 고향인 종국 씨가 친구의 소개로 편지를 보냈을 때, 어떤 남자인지 궁금해 직접 찾아갔을 정도로 경숙 씬 당찬 아가씨였다. 시골 구석구석까지 버스도 제대로 닿지 않던 시절, 40분을 걸어서 혼자 종국 씨를 만나러 간 경숙 씨. 그렇게 인연이 되어 결혼하게 됐다고. 또 떡방앗간 일을 배우기로 결심했을 때도 마찬가지. 시골에서 고생하는 동생을 안쓰러워하던 친정 언니가 불렀을 때 남편과 시부모님을 설득해 언니네 떡방앗간으로 들어간 경숙 씬 열심히 기술을 배워 결국 지금의 떡방앗간을 차렸다.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다보니 남편과 함께 떡방앗간을 하고 있다는 경숙 씨. 유쾌한 성격 덕에 일을 할 때도 잠시도 조용할 시간이 없단다. 남편도 평소 조용한 성격이지만, 경숙 씨와 대화를 하다보니 지금은 부부 만담꾼 같아졌다는데. 30년이 넘도록 오래된 떡방앗간을 지키고 있는 부부의 인생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들어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1933회 01월 02일 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홍천 인삼떡마을 방앗간
위치 주소: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공작산로 517-1 속초리 683-6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62-5615
영업 중20:00에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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