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민동기 프로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시사평론가 출연진 “결혼 부인 정은경 학력 뉴스타파 기자 경력”
(1부) [뉴스 언박싱] ‘오늘 아침 가장 뜨거운 뉴스’
- 민동기 기자 + 김민하 시사평론가
[최강 인터뷰1] 대통령실 MBC 징계 검토, 법적으로 적절한가
- 장영수 교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2부) [최강 인터뷰2] "김용 기소… 당헌 80조 판단할 때"
- 박용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번THE뉴스] 화물연대 파업 D-1, 물류대란 현실화되나 경기 광역버스 입석 금지, 현장은 - 박순봉 기자 (경향신문)
(3부) [뉴스 일대기] 카타르 월드컵, 유치부터 개최까지 - 김준일 대표 (뉴스톱) + 박대기 기자 (KBS)
[최강 인터뷰3] '첫 기자회견' 이태원 참사 유족이 원한 것은
- 윤복남 변호사 (민변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및 법률지원 TF)
두 사람은 미디어비평 매체인 <미디어오늘>에서 선후배로 만난 이른바 ‘사내 커플’이다. 치열한 기자 생활 속에서 꽃피는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할 법 하지만 부부는 입을 모아 “낭만이 없었다”고 단언했다. 민동기의 정은경에 대한 첫 인상은 “쟤 뭐야?”였단다. 신입 기자 채용 당시 면접관이었던 민동기는 입사 최종 면접을 보러 찾아온 정은경을 만났고, 그녀가 당돌하게 ‘미디어오늘의 발전 방향’을 논했기 때문이다. 이후 명예훼손 소송에 휘말린 후배 정은경의 노고를 보며 어느새 민동기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렇게 ‘썸’이 시작됐다. 그런데 정작 누가 먼저 고백했는지는 서로 ‘모르쇠’다. 그나마 정은경 회원이 답을 냈는데, 김빠지게도 “애매하다”는 답이었다. 민동기가 잽싸게 “정 기자가 손을 먼저 덥석 잡았다”며 주도권을 가로채자 정은경은 눈을 흘기며 “(민동기가) 속 터지는 캐릭터라서 그렇다”고 맞받아쳤다. 투탁거리는 애정 다툼은 “그래도 프로포즈는 내가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호주 케언즈에서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서 했다”며 ‘고공 청혼’을 내세운 민동기 회원의 ‘우세승’으로 마무리됐다.
최경영의 최강시사, 미디어오늘 민동기 프로필
민동기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2000년 미디어오늘에 입사한 후 신문팀장, 방송팀장 등을 지냈고 2007년에 퇴사하였다. 미디어스 편집국장, PD저널 편집국장, 고발뉴스 보도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경력
2000년 : 미디어오늘 기자
2013년 ~ 2014년 : 미디어오늘 미디어문화부 부장, PD저널 편집국 국장, 미디어스 편집장, 미디어오늘 온라인뉴스부 부장
2014년 : 미디어오늘 편집국 국장
2013년 미디어오늘에 재입사해 미디어팀장으로 일했고 2014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상해임시정부', '관훈나이트클럽', '민동기의 뉴스바' 등의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미디어 평론가로 활동했다.[1]
민동기·정은경 부부는 기자로 만나 지금은 각각 팟캐스트와 마을 미디어에 종사하고 있는 '대안 미디어 부부'이다.
민동기 회원에게는 미안한 일일 수도 있지만 정은경 회원과의 인연은 민언련이 먼저다. 그녀는 대학 시절, 리포트를 쓰기 위해 자료조사를 하다가 민언련을 알게 되었고, 당시 방송분과를 하던 KBS 강정훈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방송모니터위원회에 들어오게 되었다. 3년 정도 참 열심히 분과 활동을 했다. 민언련 간사들의 애정을 듬뿍 받을 때, 언론학교를 추천받아 29기 언론학교도 수강했다. 지금도 언론학교 동기인 뉴스타파 김경래 기자 등 5~6명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
미디어오늘 민동기 프로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시사평론가 출연진 “결혼 부인 정은경 학력 뉴스타파 기자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