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종팔, 재산 사업 사기 가족사 “결혼 사별 재혼 부인 이정희 자녀 나이 권투선수 실제키 고향 체육관” 프로필
‘스타다큐 마이웨이’ 2022년 11월 14일 미리보기 / 22:00 방송
스타다큐 마이웨이
챔피언 박종팔 그의 인생 3라운드_마이웨이 323회 예고 TV CHOSUN 221120 방송 #박종팔#복싱#돌주먹#레전드#레프트훅#아내#은퇴#삶#다큐#인생사펼침
돌주먹 박종팔복싱계 레전드 총 출동!복싱밖에 몰랐던 그, 순탄치 않았던 은퇴 생활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지난날
복싱 레전드가 어쩌다…박종팔, 신용불량자 됐다 "극단적인 생각도" ('마이웨이')
사진 제공=TV CHOSUN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세계 챔피언으로 1라운드, 은퇴 후 실패의 아픔으로 2라운드를 겪고,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인생의 3라운드를 보내고 있는 박종팔의 이야기가 공개 됩니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념비적인 복싱 챔피언 박종팔의 파란만장한 인생 일대기가 공개 됩니다.
박종팔은 1977년 프로 복싱계에 데뷔해 자신만의 강점인 단단한 펀치를 이용한 연이은 KO승으로 세계 챔피언까지 오르며 '전설'로 통한다. 하지만 은퇴 후에도 탄탄대로일 것만 같던 그의 인생은 억대의 투자 사기를 당하며 벼랑 끝까지 내몰렸고, 재산을 다 날린 후 신용불량자까지 되어버린 박종팔은 "극단적인 생각도 여러 번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 합니다.
그에게 기적처럼 나타난 건 바로 지금의 아내라고. 운명처럼 다가온 아내는 "늘 최선을 다하는 남편을 보며 언젠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확신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런 아내를 의지하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살아낼 수 있었다는 박종팔은 아내와 함께 고즈넉한 풍경 속 그림 같은 집에서 사시사철 열리는 농작물을 캐며 행복한 노후의 삶을 이어가는 중 입니다.
한편, 한국 복싱의 황금기를 보낸 '4전 5기 승리의 주역' 챔피언 홍수환과 '일본 챔피언 KO패를 만든' 챔피언 유제두가 그를 찾는다. 세 레전드는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온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그 시절 복싱 이야기와 챔피언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또한 체급을 맞추기 위해 죽기 살기로 살을 빼야 했던 선수 시절 고충을 밝히기도 합니.
이어 박종팔의 성별과 직업을 뛰어넘는 후배들과의 우정도 공개된다. 그는 '복싱 여제' 최현미를 만나 비주류인 여성 복싱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여전히 배고픈 복싱 선수들의 삶에 깊게 공감하고 눈물을 훔치는가 하면, 전국 생활 복싱대회 챔피언 '개그맨' 윤형빈을 직접 코칭하며 후배들과 진한 '케미'를 뽐냅습니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2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 됩니다.
복싱선수 박종팔 프로필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이다. 슈퍼 미들급 챔피언이었다. 본관은 무안이고, 전남 무안군 출신이다. 1977년 프로로 전향한 후 1979년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미들급 타이틀을 따냈고, 1984년 국제복싱연맹 슈퍼미들급에서 머레이 서덜랜드를 KO로 잡고 첫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위키백과
출생: 1958년 8월 11일 (64세), 무안군
키: 178cm
배우자: 이정희 (2008년–)
체급: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무술: 복싱
자세: 오소독스 스탠스
분류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1958년 출생무안군 출신 인물무안 박씨1977년 데뷔1988년 은퇴
신체 178cm
종목 복싱
소속 동아체육관 (매니저 김현치)
전적 52전 46승 (39KO) 5패 1무
수상 한국 미들급 프로복싱 신인왕
前 한국 미들급 챔피언
前 OPBF[1] 미들급 챔피언
前 IBF, WBA 수퍼 미들급 세계 챔피언
대한민국의 권투선수. 한국 복싱계의 전설이자, 1970~80년대 한국 권투 중량급을 제패한 하드펀처였다.
권투 선수 출신 박종팔은 과거 전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사별했다. 이후 현재의 와이프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내의 직업은 부동산 사업가로 전해지기도 했다.
두 번의 결혼을 통해 박종팔은 슬하에 딸들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관은 무안(務安).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매곡리 수반마을에서 태어났다.[2] IBF, WBA 슈퍼 미들급 챔피언이었다.
박종팔은 은퇴 이후에 자신의 재산으로 이런 저런 사업을 하다 큰 손해를 보기를 거듭하다 결국 전재산을 잃게 된다. 강남에 열었던 술집도 폭삭 망했다고 한다. 복싱 외에 다른 것에 대해 경험이나 기술이 전무했기에 어려웠었고 사람들의 사기행각에도 많이 휘말렸었다.[5] 전재산을 잃은 후에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했고 몸도 성치 않았지만 재혼한 부인덕에 다시 삶을 되찾아 복싱체육관을 운영했었다.
2022년 유튜버 김계란과 함께 피지컬 갤러리에서 복싱 관련된 컨텐츠인 얼굴 때리는 그녀들에서 감독으로 함께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체육대회 출전을 목표로 제자를 양성중에 있으며 잽을 피하는 숏츠가 조회수 400만을 넘기는 등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마이웨이’ 박종팔, 재산 사업 사기 가족사 “결혼 사별 재혼 부인 이정희 자녀 나이 권투선수 실제키 고향 체육관” 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