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다스뵈이다’ 초선 전후석 감독 프로필, 디아스포라 필림 대표 “나이 변호사 학력 아버지 국민대 전성현 교수 가족”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36회 10.29 그날의 재구성, 한동훈 심리분석 #2, Credit Crisis
https://youtu.be/x9Filu78LCE
00:00 오프닝
00:10 박시영
16:05 김준형
32:42 최배근
48:33 전후석
1:06:06 김태형
1:31:11 신장식, 양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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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36회 방송안내
11월 9일 저녁 5시 30분
@충정로 BUNKER1
[주식회사 박시영] 박시영 대표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
다큐멘터리 <초선> 전후석 감독
김태형 심리학자
신장식 변호사 + 양지열 변호사
전후석 감독 프로필
디아스포라 필림 대표.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유소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내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영화와 법을 공부했다. 재미 한인이라는 수식어 아래 ‘나는 어떤 코리안일까’라는 물음을 마음 한쪽에 항상 품고 지냈다. 대한민국 밖에서 자신을 ‘코리안’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한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정체성 이슈가 인생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되었다.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중 휴가차 방문한 쿠바에서 우연히 한인들을 만났고, 그날을 계기로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를 제작했다. 현재는 ‘나만의 디아스포라 정체성’을 담론화하는 데 재미와 의의를 느끼며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다.
Joseph Juhn, 38세
2003년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에 입학한 그는 첫 교양 수업인 ‘영화의 역사’를 들으며 영화를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프랑스계 미국인 교수가 수업에서 소개한 한국 영화 <박하사탕>이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
대학과 법대는 미국에서 마치고요. 그래서 저는 재미교포입니다.
전 감독은 전성현 국민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의 아들로, 아버지의 유학 중 미국에서 태어나 3살 때 한국으로 돌아갔다. 서라벌고를 다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시라큐즈 법대를 마치고 뉴욕 KOTRA 무역관에서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살아가고 있었다.
‘김어준 다스뵈이다’ 초선 전후석 감독 프로필, 디아스포라 필림 대표 “나이 변호사 학력 아버지 국민대 전성현 교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