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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소청도 협동조합 해변식당, 맛집 위치 주섬주섬 섬 이야기..곽지현 달인, 1억 청약 아파트 엄마 아버지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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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소청도 협동조합 해변식당, 맛집 위치 주섬주섬 섬 이야기..곽지현 달인, 1억 청약 아파트 엄마 아버지 가족사

4. [주섬주섬 섬 이야기] 10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 소청도
무인도 2,876개와 유인도 472개. 총 3,348개의 섬이 있는 대한민국. 하지만 제주도, 독도 등의 유명한 섬을 몇 개 제외하면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의 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섬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섬 연구가인 강제윤 씨(57)와 처음으로 주섬주섬 이야기를 주워볼 곳은 바로 인천의 소청도. 먼저 서해5도 가운데 가장 작은 섬 소청도를 둘러보기로 했는데. 백령도와 대청도에 비해 덜 알려진 곳이나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섬이다. 요즘 소청도의 황금 어장에선 삼치잡이가 한창이다. 막 잡아 올린 삼치 한 마리를 구입하면 섬의 유일한 식당에서 삼치 회를 즐길 수 있다.
소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식당의 주인장 이은철 씨(70). 젊었을 적 잠시 섬을 떠난 적이 있지만, 이 작은 섬을 잊지 못해 다시 돌아왔단다. 한때는 초등학교 전교생이 200명이 될 정도로 북적북적하던 섬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들도 잘 찾아오지 않는 곳이 되었단다. 자신의 고향을 알리기 위해 제대로 섬을 구경시켜 주겠다는 은철 씨. 동백나무 자생림을 거닐고 섬을 돌아보다 보니 어느새 날이 저물고. 이제 대청도로 떠날 시간. 그런데, 변덕스러운 바다 날씨 때문에 요즘 배가 뜨는 날이 잘 없단다. 과연 무사히 섬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섬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1.[주간특별기획 대한민국, 오늘] 24살에 1억 2천 모았어요

대한민국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인 ‘무지출 챌린지‘! 물가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생활비를 극단적으로 아끼는 이들이 일정 기간 동안 한 푼도 안 쓰는 무(無)소비에 도전하는 것을 뜻한다는데~ MZ세대가 ‘무지출 챌린지‘를 하는 방식은 가지각색. 먹고 마시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냉장고에 있는 음식으로 일주일 버티기, 저녁 식사 건너뛰기 등은 물론!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퇴근을 하고 있단다.
그중에서도 모두를 놀라게 한 무지출의 대가가 나타났으니, 바로 150만원대 최저 시급을 받으면서 5년 동안 1억 2천을 모은 사회초년생 곽지현 씨(24)! 그 생활상을 들여다보니~
전기나 가스 절약은 기본, 통장을 쪼개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받은 경품을 모아 중고 거래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MZ세대답게 각종 어플을 이용해 돈을 모으는 앱테크까지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목표하던 1억을 모으게 되었다고. 어디 이뿐이랴! 최연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내 집 마련의 꿈까지 달성하게 되었다는 지현 씨. 알뜰살뜰 절약하던 습관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아 꿈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24살에 1억 2천까지 모은 것은 물론, 아파트 청약까지 당첨된 그녀의 알뜰한 삶을 한 번 들여다 보자.

SBS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곽지현씨(24)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아파트 청약 당첨 사실을 알렸다.

글에 따르면, 곽씨는 순탄치 않은 가정사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아빠의 화병, 엄마의 알코올 의존증, 언니의 극단적 선택 등으로 철이 빨리 들어 온전히 내가 나를 책임지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고 밝혔다.

 

‘생방송 오늘저녁’ 1888회 10월 19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주섬주섬 섬 이야기>
▶ 소청도 협동조합 해변식당


위치 주소: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동로76번길 13 소청리 335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32-836-5353
<세화밖거리> 생각보다 완벽했던 세화마을협동조합 세화게스트하우스 
소청도는 인천에서 서북방 210km거리에 위치한 대청면에 속해있는 섬으로 조선시대 명종 이전까지는 본래 소암도라 하였으나, 그 후 수목이 무성한 섬이라 해서 대청도와 함께 ‘소청도(小靑島)’로 붙여졌다. 완만한 섬의 형태가 남북으로 길게 널려 있고,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바다낚시가 모두 가능한 지역으로 한적하게 여름을 나기에는 두말할 나위 없는 곳이다. 순박한 주민들의 두개마을(예동, 노화동)에 나뉘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섬 전체가 갯낚시로 우럭, 놀래미, 가자미 등의 어종이 많이 난다.

 

‘생방송 오늘저녁’ 소청도 협동조합 해변식당, 맛집 위치 주섬주섬 섬 이야기..곽지현 달인, 1억 청약 아파트 엄마 아버지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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