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효준, 中 국가대표선발 근황 “린샤오쥔 선수 여친 이상형 레드벨벳 조이 나이 화보 실제키 귀화 무죄” 프로필
中 귀화한 임효준,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선발
중국 언론 "임효준 대표팀 참여 실력 강화 도움" 기대
중국 귀화를 택한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국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26일 베이징칭녠바오 등에 따르면 린샤오쥔은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이날 발표한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지난 7월 그는 ISU에 중국 선수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임효준은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주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1년 뒤인 2019년 6월 훈련 중 동성 후배의 반바지를 잡아당겨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자 그는 2020년 6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한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라 그는 오랜 기간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린샤오쥔의 참여가 중국팀 실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임효준 中 국가대표, 쇼트트랙 임효준 프로필
혹은 린샤오쥔은 대한민국 태생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쇼트트랙 선수이자 코치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96년 5월 29일 (26세), 대구광역시
부모: 임재호, 곽다연
키: 172cm
형제자매: 임효찬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동북고등학교, 오륜중학교, 계성초등학교
금메달: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국적: 중국
중국의 쇼트트랙 선수중구(대구) 출신 인물1996년 출생한국체육대학교 출신동북고등학교 출신오륜중학교 출신중국의 개신교 신자중국으로 귀화한 인물대한민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개명한 인물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4]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신체 168cm, 64kg, A형
종교 개신교[5]
병역 해당 사항 없음[6]
가족 아버지 임재호 어머니 곽다연 남동생 임효찬
대한민국 국가대표 2017-18, 2018-19, 2019-20(2시즌)[7]
중국 국가대표 2022-23[8]
시니어 무대에서 활동한 건 겨우 2시즌이지만, 무서운 성장세와 동시에 놀라운 성과를 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올림픽 금메달 1개,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각각 한 번씩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에서 차세대 에이스로서 활약했었다.
황대헌의 성희롱 고소
2019년 6월 17일 진천선수촌에서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함께 모여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쉬는 시간에 남녀 선수들끼리 장난을 쳤고, 임효준이 황대헌을 잡아당기는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엉덩이의 윗부분을 노출시켰다.[12] 이에 황대헌이 수치심을 느껴 신고하였고, 6월 25일 남녀 국가대표 14명이 전원 1개월 간 퇴촌되었다.[13]
2021년 5월 27일 대법원이 3심에서 상고를 기각하면서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었다.
임효준 “다리 예쁜여자가 이상형…레드벨벳 조이 좋아해”
임효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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