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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굼벵이 사과 농장, 밀양 버그밀 곤충체험관 입장료 채민성 고도희 부부 전화번호..상주 김선연, 흙벽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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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굼벵이 사과 농장, 밀양 버그밀 곤충체험관 입장료 채민성 고도희 부부 전화번호..상주 김선연, 흙벽 시골집

3. [이 맛에 산다] 부산 남자와 제주도 여자가 산골로 간 이유
경남 밀양 산내면의 얼음골. 이곳에서 굼벵이를 키우며 사과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이 있다. 밀양 산골로 귀농해 사과 농장을 운영한 지도 벌써 9년이 된 남편 채민성(65세) 씨와 아내 고도희 (59세)씨. 눈 뜨면 사과 농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갈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민성 씨는 매사에 파이팅이 넘친다. 아내 도희 씨도 남편의 열정은 말릴 수 없을 정도라는데. 소소하게 티격태격하지만 알콩달콩하게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는 부부. 하지만 이 사이에 아들인 채승우 (36) 씨가 끼어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어느새 베테랑 농부가 된 민성 씨와 달리 아들 승우 씨는 오늘도 실수투성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공시생이었기 때문에 농사는 더 서툴다. 열심히는 하지만 일은 서툰 아들의 모습에 민성 씨는 자꾸만 부아가 치민다. 혼나는 아들도 속이 상하지만, 더 마음이 안 좋은 사람은 도희 씨. 남편이 벌인 일들을 수습하는 아들을 볼 때면 마음이 짠하다는데. 바쁜 와중에 계속 잔소리하는 민성 씨 때문에 결국 삼자대면을 연 가족. 과연 가족회의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매일 매일을 살얼음 위에서 살고 있다는 얼음골 가족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들어보자.

4. [저 푸른 초원 위에] 부모님이 직접 고친 집으로 귀촌한 사연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했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오늘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상주! 이곳에 80년이 넘은 낡은 시골집을 고쳐 사는 가족이 있었으니, 김선연(43) 씨와 그녀의 두 아들, 장선후(8), 장진우(6)가 그 주인공! 수도와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았던 폐가였던 이 집을 5천만 원에 구입해 선연 씨 부모님이 취미 삼아 주말마다 직접 고쳤다는데. 지붕, 전기, 창문 교체, 주방 싱크대를 제외하고 벽지, 장판, 흙벽을 직접 보수했다고. 현재는 아이들이 시골집을 좋아해 2021년 귀촌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선연 씨의 부모님도 주말마다 이 집을 찾는다는데. 현재도 흙벽이 무너지면 고치고, 돌담도 쌓으며 가족들이 고쳐가며 살고 있단다. 특히 시골집을 분리수거가 안 되는 폐 타일을 부숴서 타일로 벽을 만든 것이 특징이라는데. 그 벽 위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텃밭에서 모종도 심고 수확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단다. 동네 어르신들과 고양이가 보도록 직접 그린 그림을 돌담에 전시하기도 한다고. 80년도 넘은 시골집을 고치며 상주에서 보내는 가족들의 특별한 일상을 만나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870회  9월 22일 목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밀양 버그밀


위치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290 송백리 1477 버그밀 곤충체험관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334-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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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 밀양 곤충체험 @버그밀곤충체험관
버그밀곤충체험관
♡보고 만지고 느낄수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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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두 딸맘♡

<저 푸른 초원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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