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전통 한옥 풍차 케이블카 수영장, 화순 승모랜드 한옥민박 가격 임승모 김영혜 부부 예약 전화번호 촬영지 장소
3. [소문 듣고 왔습니다] 전남 화순의 소문난 부부 이야기 임승모 김영혜
전라남도 화순군, 한 조용한 시골 마을에 눈에 띄는 한 집이 있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집의 정원은 신기함을 넘어서 당혹케 하는데... 풍차, 케이블카, 수영장, 연못 등 당연히 있어야 할 곳에 있을 것들이 아니기 때문. 게다가 이 모든 동력이 전기가 아니다?! 심지어 그 재료 또한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폐자재를 활용했다는 것!! 독특해서, 그래서 궁금증을 불러오는 평범하지 않은 임승모-김영혜 부부를 만났다. 승모 씨는 어린 시절부터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고, 그렇게 흙에서 놀던 옛 정서가 지금의 특별한 집을 만들 수 있게 원동력이었단다. 어린 시절 살던 집을 재현한 모형과 지하 150m 암반수를 이용한 수영장까지 보다 보면 즐거움이 도망갈 틈이 없다고. 또 하나의 원동력은 바로 아내. 추위를 많이 타는 아내를 위한 1m 두께의 외벽부터 배달전용 케이블카와 토굴 열차까지! 집 곳곳에는 영혜 씨에 대한 승모 씨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고향 땅에 손수 지은 집의 특별하고도 깨 볶는 부부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화순 승모랜드 한옥 민박집 촬영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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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산 과 가사 문학이 숨쉬는 아름다운 고장 전남 화순 화순군 백야면에 위치한 승모랜드 전원생활 / 전원주택 / 전통 한옥과 풍차/한옥
[오늘의 MBN] 살아 움직이는 집을 짓는 남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집을 짓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마을 어귀부터 1분마다 징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집. 600평(1983.4㎡)이나 되는 넓은 터에 초대형 풍차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지붕이 열리는 전망대까지 갖춘 독특한 구조 집을 직접 짓고 살고 있는 남자는 "자연의 모든 것이 생명의 은인이다"고 말한다. 40년간 중장비 기사로 일을 해온 그는 2018년 산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다 차체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바람에 온몸이 골절되고 장기가 파열되는 큰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그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고, 이후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직접 짓기 시작했다. 6년째 손수 거대한 집을 짓고 있는 그의 사연을 따라가 본다.
‘생방송 오늘저녁’ 1830회 7월 25일 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소문 듣고 왔습니다>
▶ 화순 승모랜드 한옥민박문의 (2인실, 다가족실)
위치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남치1길 57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3640-6511
‘생방송 오늘저녁’ 전통 한옥 풍차 케이블카 수영장, 화순 승모랜드 한옥민박 가격 임승모 김영혜 부부 예약 전화번호 촬영지 장소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