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민해경, 딸 이유빈 근황 "결혼 남편 이인수 자녀 나이 리즈 청바지 화보 실제키 본명 고향 가족 소속사" 프로필
애틋할 수밖에 없는 모녀의 이야기_마이웨이 300회 예고 TV CHOSUN 220612 방송
#민해경#가수#음악#밥상#딸#캠핑#여행#잔소리#모녀#이야기펼침
80년대 한국의 마돈나
43년 차 가수 민해경
딸과 함께하는 캠핑 여행
애틋할 수밖에 없는 모녀의 이야기
‘마이웨이’ 12일 방송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화면 사진
가수 민해경이 ‘마이웨이’에 출격 합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국의 마돈나' 가수 민해경의 모습 뒤에 감춰진 순수한 '인간 민해경'의 모습이 공개 됩니다.
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 노래로 데뷔와 동시에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민해경은 발라드와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43년 차 가수가 된 지금도 "음악은 내게 에너지를 주고 표현할 수 없는 '자유'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여전히 음악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 줍니다.
그런 그가 오늘 방송에서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팬들을 위해 '미니 콘서트'를 준비한다. 민해경은 변함없는 가창력 자랑하며 명불허전 '원조 디바'의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오히려 팬들의 모습에 더 감동받은 그녀의 팬 사인회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민해경을 위해 가수 김범룡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범룡은 "(민해경의) 노래가 들어보면 다 좋다. 제일 좋은 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민해경 씨는 끊임없이 있다는 것"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함께 펼치는 콘서트 무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민해경과 친자매 케미를 뽐내는 가수 혜은이도 만난다. 혜은이는 "해경이의 당돌한 모습이 굉장히 부러웠다"면서 "그런 점이 좋아서, 후배 가수 중에 더 애정이 갔다"며 민해경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혜은이를 위해 민해경은 '주부 9단' 모드에 돌입,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요리왕'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가수 민해경이 아닌 '잔소리꾼 엄마' 민해경의 모습도 공개된다. 바빴던 전성기 시절을 보내고 딸의 오랜 유학 생활로 같이 붙어있던 시간이 많이 없었다는 모녀가 인생 첫 캠핑을 떠난다. 11살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유학 간 딸은 타지 생활에 힘든 적이 많았지만 부모님이 속상해할까 봐 홀로 삼킬 수밖에 없었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민해경은 "딸이 힘들었던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게 마음이 아팠다"며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유학을 보냈던 '엄마 민해경'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 집니다.
‘전설의 가수’ 민해경의 인생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1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수 민해경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텔레비전 배우, 뮤지컬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2년 4월 18일 (60세), 대구광역시
배우자: 이인수 (1996년–)
자녀: 이유빈
형제자매: 민재연
앨범: JUMP '90, JUMP '91, 민해경귀국앨범 제1집, Love in me, 더보기
부모: 백남옹, 유명주
한국 여가수1962년 출생1980년 데뷔달서구 출신 인물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출신수원 백씨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
신체 161cm, 45kg, O형
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4]
데뷔 1980년 1집 앨범 '누구의 노래일까'
본명 백미경[2]
1981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로 90년대 초반까지 댄스 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정상급의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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