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2022 미스 춘향 진 최성경, 한용운의 책 "나이 전남대 학력 신문방송학과 아나운서 종교 고향 가족" 프로필
‘진품명품’ 1326회 6월 5일 / 11:00 예고편
쇼감정단: 오정해(국악인·배우), 조영구(방송인), 최성경(2022 미스 춘향 진)
‘진품명품’ 최성경(2022 미스 춘향 진) 한용운의 책
세 번째 의뢰품은 한용운의 책입니다.
손바닥만큼 작은 크기에 인생의 지혜와 철학이 가득 담긴 고서
의뢰품은 중국의 아주 유명한 고전에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더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의 바탕이 된 중국 고전은
‘동양 최고의 지혜서’라 불리는 유명한 책으로
이미 우리나라에도 많은 번역본이 존재하지만,
이 책은 뭔가 좀 특별하다는데요?
책의 저자가 바로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시인 한용운이라고!
한용운은 왜 수많은 이야기 중 이 중국 고전을 선택했을지,
그가 이 책을 통해 우리 민족에게 전하고 싶던 이야기는 무엇일지
TV쇼 진품명품에서 함께 알아보아요~
2022 미스 춘향 진 최성경 프로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최성경(23·전북·전남대 신문방송학과)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최씨는 4일 오후 제92회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미스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 참가했는데 뜻밖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전공을 살려 남원과 춘향의 이야기를 라디오로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최씨에 이어 미스 춘향 선에는 정가야(24·서울), 미에는 김규리(24·서울·성균관대 영어영문 국제통상학과), 정에는 진세민(21·서울·이화여대 국제학부), 숙에는 이빈(23·광주·단국대 공연영화학부), 현과 우정상에는 김민지(24·경기·국민대 경영학과)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낙천 장로 손녀 최성경 씨, 미스 춘향 진 .
최낙천 장로는 “성경이의 꿈은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대학도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며 “춘향제에 출전한 것은 진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라고 전했다.
최 장로 아내 최순자 권사는 “며느리가 성경이에게 제사행사 등에서 절한다면 참가하지 말라고 했고, 성경이도 당연히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면서 “남원시청에 문의하니 올해부터는 그런 것 없다고 해서 출전할 수 있었다”고 출전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같은 며느리, 손녀의 깊은 믿음 뒤에는 삶으로 신앙의 모범이 된 최낙천 장로 부부가 자리하고 있다.
‘진품명품’ 2022 미스 춘향 진 최성경, 한용운의 책 "나이 전남대 학력 신문방송학과 아나운서 종교 고향 가족"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