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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뽕디 엘리트 삼 남매 오디따기 체험 농장, 부안 이레농원 주문 연락처..100년 된 농가 한옥, 박세영 박찬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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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뽕디 엘리트 삼 남매 오디따기 체험 농장, 부안 이레농원 주문 연락처..100년 된 농가 한옥, 박세영 박찬구 부부

3. [이 맛에 산다] 엘리트 삼 남매 뽕밭으로 가다
전라북도에서도 서쪽에 자리한 부안.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이곳에 5월만 되면 바빠진다는 농장이 있다. 바로 박민경(50), 박연미(48), 박종진(46) 삼 남매의 오디 농장. 귀농 전까지만 해도 연진 씨는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연미 씨는 프랑스에서 조경 설계사로, 종진 씨는 김포에서 패션모델을 하며 떨어져 지냈지만, 5년 전 부안으로 귀농했다. 부모님께서 15년 동안 일구어 왔던 오디 농장. 하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농장을 정리하려 했고, 연미 씨는 부모님이 열심히 가꾸었던 농장을 정리하기 아까워 제일 먼저 귀농했단다. 이후 언니와 남동생을 끌어들여 일하고 있다는데. 
5월이 되면 빨간빛이었던 오디가 까맣게 익어 수확하고 체험 농장까지 운영하느라 바쁜 삼 남매. 덕분에 은퇴하려던 부모님까지 오디 농장에서 계속 일하고 있단다. 와중에 가장 바쁜 것은 둘째 연미 씨. 전체적인 농장 관리를 맡고 있어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라는데. 하지만 계속해서 일을 벌이는 둘째 덕에 다른 남매들도 덩달아 바빠지고 점점 불만이 쌓이고 있단다. 
까맣게 익어 단맛을 내는 오디처럼 농부로 익어가고 있는 삼 남매의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저 푸른 초원 위에] 5천만 원으로 직접 고쳤다?! 100년 된 농가 한옥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한 개그우먼 김리하!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오늘 찾아간 집은 경기도 용인! 이곳에 귀신도 안 나올 것 같은 100년 된 폐가를 5천만 원으로 직접 고쳐서 집을 지은 분들이 있었으니, 바로 박세영, 박찬구 부부가 그 주인공! 4년 전 이 집을 처음 봤을 때 귀신도 살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는데, 20년이 넘게 방치돼 있었던 빈집이라 처음에 남편은 본인의 고향 집임에도 불구하고 ‘철거’ 후 집을 새로 짓길 원했다고. 게다가 한옥 전문가마저 집으로 쓸 수 없다며 신축을 권유했다는데. 아내 세영 씨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직접 고치기로 결심했단다. 철거, 구조보강과 황토 미장, 지붕 공사, 한식 창호와 일반 창호, 쪽마루, 담장과 잔디 공사, 거기에 각종 부대비용까지! 손수 5천만 원으로 집을 고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내부를 살펴보면, 세영 씨가 시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오래된 물건들로 인테리어했다는데. 2년 동안 손수 고친 100년 된 폐가의 변신! 박세영, 박찬구 부부만의 집을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1783회 5월 17일 화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부안 이레농원


위치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83-43 신복리 1-87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507-1442-5252
청정부안 유기농 오디, 뽕나무 체험농장 뽕디이레농원
아이와 함께 부안 오디따기 체험 : 뽕디 이레농원
부안 농촌체험 아이랑 가볼만한곳 뽕디이레농원 1박2일
부안 여행 농촌체험 가볼만한곳 뽕디이레농원
부안체험농가/ 부안아이들과여행/ 아이가좋아하는곳/ 부안가볼만곳 
청정한 변산반도 부안에서 유기농 오디와 뽕나무를 정성껏 키웁니다. 건강한 토양에서 나오는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제품들을 생산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선물합니다.
`부안군 신복리에 위치한 오디농원이다. 100%무농약 하우스 친환경 재배로 명품오디와 누에, 뽕잎 등과 같은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곳이다. 친환경 농가로 전국으로 배달 유통하는 곳이며, 체험가능한 곳이다.

<저 푸른 초원 위에>
*방송정보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의 도심을 살짝 벗어나면 나타나는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는 마을. 시간이 쌓인 은행나무가 맞이하는 마당에 따뜻한 느낌의 황토 벽으로 둘러싸인 농가 한옥에는 70대 부부가 함께 살고 있다.
3년 전, 박세영, 박찬구 부부는 남편의 고향이기도 한 용인에서 이 집을 발견했다. 20년이 넘게 방치된 폐가 중에 폐가였지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00년의 세월 동안 쌓인 집에 담긴 이야기를 털어낼 수 없어 직접 고치기로 마음먹었다.  
베이비붐 세대로 한옥에 대한 로망과는 달리 큰돈을 들여 귀촌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세영 씨는 현실적으로 접근 가능한 폐가를 사들였다. 2년여 시간 동안 전문가들과 직접 망치를 들고 고쳐나갔고 소요된 비용은 약 5천만 원 남짓이다. 현재 완성된 집에는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옛것들로 채워져있다.
마음만 먹으면 은퇴 후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집의 세부 비용은 얼마일까? 귀신도 살지 않을 것 같던 폐가 중의 폐가의 변신. 70대 노부부가 정성 들여 고친 농가한옥을 지금 만나보자.

 

‘생방송 오늘저녁’ 뽕디 엘리트 삼 남매 오디따기 체험 농장, 부안 이레농원 주문 연락처..100년 된 농가 한옥, 박세영 박찬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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