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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벼루장 무형문화재 달인 유길훈 아들 유은해, 울주 언양록석벼루공방 택배 가격 주문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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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벼루장 무형문화재 달인 유길훈 아들 유은해, 울주 언양록석벼루공방 택배 가격 주문 전화번호 

1. [이 맛에 산다] 돌 찾아 삼만리~ 벼루장 부자의 사연은?
울산광역시. 이곳에 벼루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강산을 누비는 사람이 있단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벼루장의 달인 유길훈 씨 (73). 울산시 무형문화재 벼루장 유길훈 장인은 1969년 스승 김인수 선생과의 첫 만남 이후 5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벼루를 만드는 외길 인생을 살고 있다. 19세 때부터 먹고 살기 위해 직접 벼루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길훈 씨. 고된 일에 몇 번이고 그만두고 다른 삶을 찾으려 했지만, 전등도 없는 컴컴한 곳에 앉아 돌을 다듬으며 벼루를 만들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벼루를 완성할 때마다 밀려오는 성취감에 빠져 벼루장의 길을 계속 걷게 되었다는데.
몇 날 며칠 정으로 돌을 두들겨 모양을 잡고 무늬를 새겨 넣어야 하는 벼루 만들기 작업. 하지만 벼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고된 일이지만 생계를 유지하기도 힘든 벌이가 이어지다 보니 벼루 장인들이 사라져 갑갑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단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다음 대에 기술을 전수하는 것. 하지만 간신히 구한 제자들은 도망 나가기 일쑤. 그 모습을 본 아들 유은해 씨(44)가 4년 전 기술을 잇겠다고 나섰다. 유길훈 장인은 그런 아들을 보며 장인으로서의 뿌듯함과 아버지로서의 안타까움이 공존한다는데. 자연 그대로의 돌을 두드려 벼루를 만들어내는 장인과 전수자 아들의 사연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벼루 달인
▷ 벼루 달인 : 유길훈 (男 / 73세 / 경력 54년)
- 언양록석 벼루공방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 안길
벼루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강산을 누비는 사람이 있다! 그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유길훈(男 / 73세 / 경력 54년) 달인이다. 6.25 전쟁 당시 고향이던 평양을 떠나 남한으로 내려온 뒤, 19세부터 벼루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는 달인. 
품질 높은 벼루를 만들기 위해 집 근처 계곡을 샅샅이 뒤져 돌을 찾고 있다. 그런데 달인만의 좋은 돌을 고르는 비법은 바로 '소리'?! 돌 두드리는 소리만 듣고 좋은 벼루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다는데.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돌을 끊임없이 두드려 최고의 벼루를 만들어낸다는 달인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생방송 오늘저녁’ 1779회 5월 11일 수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이 맛에 산다>
▶울주 언양록석벼루공방


예약 문의 연락처 전화번호: 010-4644-8104
위치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새발길 44-12 대곡리 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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