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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안경 페미 논란 "결혼 나이 실제키 각선미 혈액형 서울대 학력 고향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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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안경 페미 논란 "결혼 나이 실제키 각선미 혈액형 서울대 학력 고향 성향"
 

'노브라 체험' 임현주 아나 "성희롱 댓글 다는 남자들, 여름날 차보길"
SNS에 소감…"노브라로 '생방송 오늘 아침' 녹화, 시청자 항의 없었다" 

임현주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MBC 아나운서가 '노브라 데이'를 체험한 것에 대한 소감을 남기고, 성희롱성 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14일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노브라 데이' 체험글 일부를 SNS로 옮겼다. 그는 하루를 정해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녹화에 참여했음을 알렸고,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방송을 마친 사실을 전했다. 더불어 시청자들에게서도 어떤 항의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노브라'에 대한 여러 시선이 존재하는 부분도 언급했다. 여기에 여자들의 '노브라'에 대한 경직된 분위기 역시 전했다. 실제로 임 아나운서가 '생방송 오늘 아침' 스태프에게 브래지어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을 때 분위기가 어색해지기도 했다고. 하지만 임 아나운서는 "스스로 자유로워지니 남의 시선도 신경 쓰이지 않게 되는 것을 느꼈다"며 자신의 변화에 대해 말했습니다. 
'노브라' 관련 녹화를 진행할수록 남자 제작진들의 변화도 눈에 띄었다고. 임현주 아나운서는 "남자 제작진이 스튜디오 촬영 날 브래지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배치하는 장면을 보며 웃음이 났다. 임현주 아나운서에 따르면 "제작진은 '브래지어를 하도 이야기하고 알고 나니 이제 아무렇지 않게 느껴진다'라고 했고, 남자 PD는 '이전에 브래지어에 와이어가 있다는 사실도, 그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했다. 이해가 이해를 낳았다"라며 '노브라 데이'의 의미 있는 성과를 전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임 아나운서는 "혹여 노브라 기사에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 해 보길 권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편 임 아나운서는 안경 쓰고 방송하기, 노브라 등 '탈코르셋'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지지도 얻고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아침’ 출연진
‘생방송 오늘 아침’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임현주는 대한민국의 MBC 아나운서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5년 4월 27일 (36세), 광주광역시
키: 165cm, 45kg, B형, 240mm
학력: 서울대학교
 한국 여성 아나운서문화방송 여성 아나운서JTBC 전직 아나운서1985년 출생광주광역시 출신 인물서울대학교 출신
소속 MBC 아나운서국 (2013년 ~ )
학력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 학사)
MBC 입사 이전 YTN, KNN, KBC, JTBC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파업 종료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2]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을 맡고 있다.
JTBC 아나운서 시절에는 신화방송 2화 히어로 채널 편에서 대통령 딸 역으로 출연했다.
MBC 보도국 소속 기자 가운데 동명이인[4]이 존재한다.
2013년 MBC 입사 당시 김재철 사장이 직접 최종면접을 해서 뽑은 아나운서인데,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기점으로 파업 기간 중 선배인 신동진과 함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손정은에 의하면 2017년 파업에 앞선 총회를 갖던 중, 뉴스 원고를 읽고 방송하기 싫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세상을 여는 아침 임시 전문 DJ이다. 애칭은 주디.[5] 정다희 아나운서와 함께, 서로 번갈아가며 진행했다.
성씨 로마자 표기로 Yim을 쓴다. 따라서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맡길 임(任)씨일 확률이 높다. 수풀 임,림(林)씨는 Lim으로 표기한다.[6]
임현주의 세상을 여는 아침 2019년 2월 10일, 롱디의 출산휴가로 대신 진행하던 마지막 날 작별 멘트 중 울컥하였는데 본인이 MBC에 입사했을때 가장 하고 싶었던것 중 하나가 라디오 진행이었다고 밝혔다.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은 누구나 알면 좋은 것이고, 페미니즘을 통해 세상을 보면서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다'고 발언하였다.
여성가족부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해당 영상
임현주다운 활동에 결혼은 아직인가요? 저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아요. 제 마음이 지금 콩밭에 있어서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실컷 하다가 한 템포 지나서 결혼에 집중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임현주 아나운서 각선미, 임현주 아나운서 몸매

‘생방송 오늘 아침’ 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안경 페미 논란 "결혼 나이 실제키 각선미 혈액형 서울대 학력 고향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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